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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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227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227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칭찬하고, 혼내고, 가르치고,
사랑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내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비로소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이 실감나기 시작한다. 말수가 적어지거나 퉁명스러워지는가 하면 말끝마다 “왜?”라고 되물으며 반항하기도 하고, 현실과 이상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워하기도 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이의 모습은 지켜보는 부모마저도 당혹스럽게 만든다.
그렇다면 사춘기 내 아이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고민에 휩싸여 있을 때는 모르는 체 해야 하는 걸까 도와줘야 하는 걸까? 혼을 낼 때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이 책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이론서가 아니라 많은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로서, 그리고 세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사춘기 아이들과 부딪치고, 대화하고, 함께하며 자립심 강한 어른으로 키워낸 수많은 사례들은 누구나 공감할 내용으로 사춘기 아이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과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 30년의 교직 생활과 세 아이를 키우면서 찾아낸 소통법
많은 부모들이 이렇게 말한다. “내 아이는 사랑하지만 사춘기는 너무 밉다.” 이미 사춘기를 겪은 부모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가 사춘기 되면 아이의 진심을 읽고 소통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방증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30년 넘게 14세에서 19세인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한 교사로, 그 역시 분명한 길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사춘기 시절을 보냈고, 사춘기 아이들과 숱한 갈등과 위기를 겪었다. 이 책은 숱한 체험 속에서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어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행동할 것인지 등에 대해 고민하고 모색한 결과물이다. 교실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들과 자녀들과의 일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소리 없는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어, 어렵고 추상적인 이론서와는 달리 이해와 실천이 용이하다.
● ‘반항의 시기’를 ‘가능성의 시기’로 바꿔주는 비결
사춘기는 반항기인 동시에 아이가 여러 가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가능성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저자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데는 지식의 토대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공부의 의미를 일깨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법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 법,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내성을 길러주는 비결 등을 사례를 통해 일러줌으로써 반항의 시기를 가능성의 시기로 바꿔줄 수 있도록 돕는다.
● 사춘기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만큼은 덜 고민하고, 덜 방황하면서 사춘기를 넘기기를 바란다. 사춘기는 시간이 흐르면 지나갈 뿐이니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전념할 것을 강요하면서 여러 가지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따라오기를 희망한다. 저자는 이런 몰이해와 지나친 가이드라인이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음을 충고한다. 부모로서 옳다고 믿는 일을 계속해서 이야기함과 동시에 아이의 반항할 자유도 인정해야 하며, 때로는 적당한 거리 두기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을 읽어나가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성찰해보고, 아이의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사춘기 아이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내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비로소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이 실감나기 시작한다. 말수가 적어지거나 퉁명스러워지는가 하면 말끝마다 “왜?”라고 되물으며 반항하기도 하고, 현실과 이상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워하기도 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이의 모습은 지켜보는 부모마저도 당혹스럽게 만든다.
그렇다면 사춘기 내 아이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고민에 휩싸여 있을 때는 모르는 체 해야 하는 걸까 도와줘야 하는 걸까? 혼을 낼 때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이 책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이론서가 아니라 많은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로서, 그리고 세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사춘기 아이들과 부딪치고, 대화하고, 함께하며 자립심 강한 어른으로 키워낸 수많은 사례들은 누구나 공감할 내용으로 사춘기 아이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과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 30년의 교직 생활과 세 아이를 키우면서 찾아낸 소통법
많은 부모들이 이렇게 말한다. “내 아이는 사랑하지만 사춘기는 너무 밉다.” 이미 사춘기를 겪은 부모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가 사춘기 되면 아이의 진심을 읽고 소통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방증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30년 넘게 14세에서 19세인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한 교사로, 그 역시 분명한 길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사춘기 시절을 보냈고, 사춘기 아이들과 숱한 갈등과 위기를 겪었다. 이 책은 숱한 체험 속에서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어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행동할 것인지 등에 대해 고민하고 모색한 결과물이다. 교실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들과 자녀들과의 일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소리 없는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어, 어렵고 추상적인 이론서와는 달리 이해와 실천이 용이하다.
● ‘반항의 시기’를 ‘가능성의 시기’로 바꿔주는 비결
사춘기는 반항기인 동시에 아이가 여러 가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가능성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저자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데는 지식의 토대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공부의 의미를 일깨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법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 법,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내성을 길러주는 비결 등을 사례를 통해 일러줌으로써 반항의 시기를 가능성의 시기로 바꿔줄 수 있도록 돕는다.
● 사춘기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만큼은 덜 고민하고, 덜 방황하면서 사춘기를 넘기기를 바란다. 사춘기는 시간이 흐르면 지나갈 뿐이니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전념할 것을 강요하면서 여러 가지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따라오기를 희망한다. 저자는 이런 몰이해와 지나친 가이드라인이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음을 충고한다. 부모로서 옳다고 믿는 일을 계속해서 이야기함과 동시에 아이의 반항할 자유도 인정해야 하며, 때로는 적당한 거리 두기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을 읽어나가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성찰해보고, 아이의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사춘기 아이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차 례
Part 1_불안과 기대감 사이에서 방황하는 미운 14살
Part 2_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힘 키워주기
Part 3_강인한 아이로 키우는 지식의 토대 만들기
Part 4_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사춘기 아이와 부모의 관계
Part 5_사춘기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들
epilogue_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