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꿈을 찾아주는 내비케이터: 하버드 박사의 청소년 진로 가이드
- 저자
- 정효경
- 발행사항
- 서울: 마리북스, 2012
- 형태사항
- 248p. : 삽도, 22cm
- 일반주기
-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입학사정관제의 핵심 진로와 적성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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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321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321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입학사정관제의 핵심, 진로와 적성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적성에 맞는 미래 진로를 정하라
오늘도 입시와 시름하고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 중에 자신이 왜 공부를 하는지,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자신의 꿈은 무엇인지 정확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리고 입시라는 관문을 향해 영어문법 하나 더 외우고, 수학 문제 하나 더 푸는 것보다 자신의 미래 진로를 정확히 세우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청소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수많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을 상담해온 하버드 박사 출신의 저자가 청소년 여러분께 그 방법과 길을 안내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커리어에 실패하게 되면 성공에서 그만큼 멀어지게 된다. 청소년들이 지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미래 진로를 찾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뚜렷한 목표와 꿈이 있는 청소년들은 방황하지 않고, 고도로 집중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두 배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고 한다.
저자는 고등학교 3학년 초반까지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입시를 준비했지만 자신의 적성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갑자기 진로를 바꾸어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 진학한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리고 지금은 청소년들이 자신과 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을 찾아주는 커리어 전문가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그 방법론과 필드에서의 경험담을 담은, 그 어떤 입시용 책보다 청소년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요즘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의 핵심도 ‘진로와 ‘적성’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청소년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책이기도 하다.
9가지 먹고사는 지능 MI 이론
IQ, EQ보다 진화된 MI로 승부하라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그 해법으로 자신의 9가지 재능, 즉 9가지 MI(다중지능)를 파악하는 이론적인 틀(framework)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9가지 MI란 다양한 직업 활동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9가지 능력, 즉 9가지의 다양한 지능을 뜻한다. 저자는 이것을 9가지 먹고사는 지능이라고도 부른다.
MI(Multiple Intelligence, 다중지능)는 하버드 대학의 교육학과 교수인 가드너 박사가 주창한 지능계발에 관한 이론이다. 즉, 인간의 지능은 IQ 테스트처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하나의 지능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이 모든 지능은 어떻게 계발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가드너 박사는 논리수리지능, 언어지능, 대인관계지능, 공간지능, 음악지능, 신체지능, 자연탐구지능, 자기이해지능의 8가지 지능을 기초로 했다. 하지만 저자는 모든 직업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자기이해지능’을 제외한 나머지 7가지 지능에 감각지능과 봉사지능을 추가해 9가지 핵심능력, 즉 9가지 MI로 분류했다. 그리고 아래의 방식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보라고 안내한다.
첫째, 자신의 9가지 재능, 즉 9가지 MI에 대해서 알고 자신의 강한 지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라. 그런 다음 MI 분포도를 알아라. MI 분포도는 이 9가지 핵심 능력이 얼마나 강하고 약하게 분포되어 있나 하는 유형에 따른 패턴이다.
둘째,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문과형인지 이과형인지 문과 이과가 다 좋은 중립형인지 아니면 예체능계 쪽인지를 찾아라.
셋째, 자신의 위험감수도와 조직적응도를 알아내고, 자신이 대기업형인지 작은 외국계 기업형인지 벤처조직형인지 창업형인지 파악하라.
넷째, 자신이 스트레스가 심하고 실적에 대한 압박이 심한 실적 위주형인지 아니면 좀 더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에 적합한 관리 위주형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돈에 대한 견해 등을 알아보라.
다섯 번째, 자신의 창의성에 대한평가를 내린 후 위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해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진로와 직업을 찾아내라.
나는 문과형일까 이과형일까? 어느 대학 무슨 과를 갈까?
첫 번째는 잘하는 일을 찾아내고, 두 번째 그 중에서 좋아하는 일을 택하라
자신의 꿈과 미래의 직업을 찾는 것. 이 결정은 청소년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첫 선택이다. 그 선택 앞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문과형인지 이과형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문과와 이과를 나누기 전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커리어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서는 제시하는 문과 이과를 나누는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이 아주 싫으면 이과는 가지 말아야 한다. 논리지능이 강하기는 하지만 수학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다면 문과가 좋다. 이런 경우는 문과 중에서도 논리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법학이나 경제경영 기타 사회과학 분야를 택하면 좋다. 논리지능은 좀 떨어지지만 언어지능이 강하면 문과 중에서도 어문학에 적합하다.
둘째, 대인관계지능이 아주 높으면 문과적인 직업이 유리하다. 따라서 논리수리지능이 좀 낮고 대인관계지능이 높다면 절대적으로 문과로 가야 유리하다. 논리수리지능이 그다지 높지 않고 대인관계지능, 신체지능, 봉사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문과를 선택해 나중에 영업 관련 직업을 가지면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와 함께 ‘직업의 세계’는 ‘프로의 세계’이고, 프로의 세계는 다른 사람한테 돈을 지불받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절대적으로 ‘잘할 것’이 요구된다. 그러니까 먹고사는 생업에서는 그 일을 아무리 좋아해도 잘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어도 그 일을 잘 못하면 직업세계에서는 밀려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첫 번째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고 두 번째 그 중에서 자신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일을 고르는 것”이 비결이라는 조언도 담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 진로와 적성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적성에 맞는 미래 진로를 정하라
오늘도 입시와 시름하고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 중에 자신이 왜 공부를 하는지,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자신의 꿈은 무엇인지 정확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리고 입시라는 관문을 향해 영어문법 하나 더 외우고, 수학 문제 하나 더 푸는 것보다 자신의 미래 진로를 정확히 세우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청소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수많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을 상담해온 하버드 박사 출신의 저자가 청소년 여러분께 그 방법과 길을 안내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커리어에 실패하게 되면 성공에서 그만큼 멀어지게 된다. 청소년들이 지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미래 진로를 찾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뚜렷한 목표와 꿈이 있는 청소년들은 방황하지 않고, 고도로 집중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두 배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고 한다.
저자는 고등학교 3학년 초반까지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입시를 준비했지만 자신의 적성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갑자기 진로를 바꾸어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 진학한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리고 지금은 청소년들이 자신과 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을 찾아주는 커리어 전문가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그 방법론과 필드에서의 경험담을 담은, 그 어떤 입시용 책보다 청소년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요즘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의 핵심도 ‘진로와 ‘적성’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청소년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책이기도 하다.
9가지 먹고사는 지능 MI 이론
IQ, EQ보다 진화된 MI로 승부하라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그 해법으로 자신의 9가지 재능, 즉 9가지 MI(다중지능)를 파악하는 이론적인 틀(framework)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9가지 MI란 다양한 직업 활동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9가지 능력, 즉 9가지의 다양한 지능을 뜻한다. 저자는 이것을 9가지 먹고사는 지능이라고도 부른다.
MI(Multiple Intelligence, 다중지능)는 하버드 대학의 교육학과 교수인 가드너 박사가 주창한 지능계발에 관한 이론이다. 즉, 인간의 지능은 IQ 테스트처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하나의 지능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이 모든 지능은 어떻게 계발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가드너 박사는 논리수리지능, 언어지능, 대인관계지능, 공간지능, 음악지능, 신체지능, 자연탐구지능, 자기이해지능의 8가지 지능을 기초로 했다. 하지만 저자는 모든 직업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자기이해지능’을 제외한 나머지 7가지 지능에 감각지능과 봉사지능을 추가해 9가지 핵심능력, 즉 9가지 MI로 분류했다. 그리고 아래의 방식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보라고 안내한다.
첫째, 자신의 9가지 재능, 즉 9가지 MI에 대해서 알고 자신의 강한 지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라. 그런 다음 MI 분포도를 알아라. MI 분포도는 이 9가지 핵심 능력이 얼마나 강하고 약하게 분포되어 있나 하는 유형에 따른 패턴이다.
둘째,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문과형인지 이과형인지 문과 이과가 다 좋은 중립형인지 아니면 예체능계 쪽인지를 찾아라.
셋째, 자신의 위험감수도와 조직적응도를 알아내고, 자신이 대기업형인지 작은 외국계 기업형인지 벤처조직형인지 창업형인지 파악하라.
넷째, 자신이 스트레스가 심하고 실적에 대한 압박이 심한 실적 위주형인지 아니면 좀 더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에 적합한 관리 위주형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돈에 대한 견해 등을 알아보라.
다섯 번째, 자신의 창의성에 대한평가를 내린 후 위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해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진로와 직업을 찾아내라.
나는 문과형일까 이과형일까? 어느 대학 무슨 과를 갈까?
첫 번째는 잘하는 일을 찾아내고, 두 번째 그 중에서 좋아하는 일을 택하라
자신의 꿈과 미래의 직업을 찾는 것. 이 결정은 청소년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첫 선택이다. 그 선택 앞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문과형인지 이과형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문과와 이과를 나누기 전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커리어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서는 제시하는 문과 이과를 나누는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이 아주 싫으면 이과는 가지 말아야 한다. 논리지능이 강하기는 하지만 수학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다면 문과가 좋다. 이런 경우는 문과 중에서도 논리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법학이나 경제경영 기타 사회과학 분야를 택하면 좋다. 논리지능은 좀 떨어지지만 언어지능이 강하면 문과 중에서도 어문학에 적합하다.
둘째, 대인관계지능이 아주 높으면 문과적인 직업이 유리하다. 따라서 논리수리지능이 좀 낮고 대인관계지능이 높다면 절대적으로 문과로 가야 유리하다. 논리수리지능이 그다지 높지 않고 대인관계지능, 신체지능, 봉사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문과를 선택해 나중에 영업 관련 직업을 가지면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와 함께 ‘직업의 세계’는 ‘프로의 세계’이고, 프로의 세계는 다른 사람한테 돈을 지불받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절대적으로 ‘잘할 것’이 요구된다. 그러니까 먹고사는 생업에서는 그 일을 아무리 좋아해도 잘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어도 그 일을 잘 못하면 직업세계에서는 밀려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첫 번째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고 두 번째 그 중에서 자신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일을 고르는 것”이 비결이라는 조언도 담고 있다.
목차
차 례
PART 1 인생의 첫 선택
PART 2 미래로 가는 씩씩한 그대에게
PART 3 누구나 다 셰익스피어가 될 수는 없다
PART 4 나의 꿈을 찾는 여정
PART 5 무서운 노력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