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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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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420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420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마음은 ‘직장의 신’ 현실은 ‘직장의 신하’
무릎팍 공감 우리들 이야기
우린 ‘직장의 신’이 될 수 없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가 기대와는 달리 ‘별 희한한 세상’으로 느껴지는가?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최선인지 누가 좀 객관적으로 진단해줬으면 좋겠는가?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다면 《회사가 우리를 열받게 하는 65가지 이유》를 읽어보자. 비합리적인 기업문화에 열받는 이들은 무조건 참으며 회사에 ‘적응’하거나 떠나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회초년생들은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불만이 쌓이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혼자 극단적인 생각(퇴사)을 하기 쉽다. 그러나 당신이 갖고 있는 불만은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난 저런 상사는 안 될 거다!’ 외치고 있다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자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쁜 상사의 습관을 무의식적으로 내 것으로 만드는 불상사는 만들지 말자. 변화를 고민하는 젊은 세대가 자신도 힘이 있다고 느낄 때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 또한 ‘돈을 많이 투자하는 데도 왜 우리 회사는 창의적인 인재가 안 나올까’ 고민하는 관리자라면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선배님… 이런 생각하면 결국 회사 오래 못 다니겠죠?”
“다른 사람들은 큰 불만이 없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 것 같아요.”
“원래 회사는 다 그런 건데, 제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상담을 요청하던 후배들이 자조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한결같았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던 회사에 적응하지 못한 후배들이 결국 그만두는 것을 보며, 저자는 답답하고 안타까웠다고 말한다.
통계 발표에 의하면 젊은이들의 구직기간은 평균 11개월이라고 한다. 이토록 힘들게 구한 직장을 왜 1년여 남짓 후 그만두는 걸까? 취업 시장이 좋지 않으니 찾아도 원하는 직업을 구하기 어렵고, 막상 직업을 구했더라도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이라 그만큼 포기도 빨라서? 단지 그뿐일까? 학창 시절부터 15년 넘게 해외생활을 하며 외국기업, 한국기업, 공기업, 민간 대기업을 두루 경험해본 저자는 ‘답답함을 호소하는 후배들’에게 현명한 대처방안을 조언해 준다.
특히 저자는 수많은 직장 후배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사회초년생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기업문화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보며,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한국에서는 구직자가 직접적으로 회사를 알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나 실상 많은 사람들이 첫 직장을 떠나는 이유가 실은 기업문화일 때가 많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맞지 않는다’는 것도 어찌 보면 기업문화다. 기업문화가 직원들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고 사람들에 치이는 것을 방임한다면 결국은 지쳐 떠날 수밖에 없다.
더 안타까운 점은 첫 직장을 떠나려는 경우,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에 떠나고 싶은지 인식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기업문화가 맞지 않는 것인지,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다양한 직업 및 직급을 가진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현재의 자기 문제점을 진단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고? 그렇다면 이 책의 경험담을 활용해보길 바란다.
무릎팍 공감 우리들 이야기
우린 ‘직장의 신’이 될 수 없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가 기대와는 달리 ‘별 희한한 세상’으로 느껴지는가?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최선인지 누가 좀 객관적으로 진단해줬으면 좋겠는가? 조언을 구할 선배가 없다면 《회사가 우리를 열받게 하는 65가지 이유》를 읽어보자. 비합리적인 기업문화에 열받는 이들은 무조건 참으며 회사에 ‘적응’하거나 떠나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회초년생들은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불만이 쌓이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혼자 극단적인 생각(퇴사)을 하기 쉽다. 그러나 당신이 갖고 있는 불만은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난 저런 상사는 안 될 거다!’ 외치고 있다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자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쁜 상사의 습관을 무의식적으로 내 것으로 만드는 불상사는 만들지 말자. 변화를 고민하는 젊은 세대가 자신도 힘이 있다고 느낄 때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 또한 ‘돈을 많이 투자하는 데도 왜 우리 회사는 창의적인 인재가 안 나올까’ 고민하는 관리자라면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선배님… 이런 생각하면 결국 회사 오래 못 다니겠죠?”
“다른 사람들은 큰 불만이 없는 것 같은데 저만 그런 것 같아요.”
“원래 회사는 다 그런 건데, 제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상담을 요청하던 후배들이 자조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한결같았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던 회사에 적응하지 못한 후배들이 결국 그만두는 것을 보며, 저자는 답답하고 안타까웠다고 말한다.
통계 발표에 의하면 젊은이들의 구직기간은 평균 11개월이라고 한다. 이토록 힘들게 구한 직장을 왜 1년여 남짓 후 그만두는 걸까? 취업 시장이 좋지 않으니 찾아도 원하는 직업을 구하기 어렵고, 막상 직업을 구했더라도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이라 그만큼 포기도 빨라서? 단지 그뿐일까? 학창 시절부터 15년 넘게 해외생활을 하며 외국기업, 한국기업, 공기업, 민간 대기업을 두루 경험해본 저자는 ‘답답함을 호소하는 후배들’에게 현명한 대처방안을 조언해 준다.
특히 저자는 수많은 직장 후배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사회초년생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기업문화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보며,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한국에서는 구직자가 직접적으로 회사를 알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나 실상 많은 사람들이 첫 직장을 떠나는 이유가 실은 기업문화일 때가 많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맞지 않는다’는 것도 어찌 보면 기업문화다. 기업문화가 직원들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고 사람들에 치이는 것을 방임한다면 결국은 지쳐 떠날 수밖에 없다.
더 안타까운 점은 첫 직장을 떠나려는 경우,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에 떠나고 싶은지 인식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기업문화가 맞지 않는 것인지,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다양한 직업 및 직급을 가진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현재의 자기 문제점을 진단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고? 그렇다면 이 책의 경험담을 활용해보길 바란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01 학교인가? 군대인가?
지각하면 혼나면 된다 / 직장 선배는 선도부 / 반성해라 / 직장 내 왕따? / 일은 되도록 상 사가 보는 데서 해라 /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간섭 / 칭찬보다는 비판 / 정신통일!
02 직원은 존중보다 관리와 무시의 대상?
내부 아이디어에 대한 불신 / 독심술, 끝까지 듣지 않아도 된다 / 국민적 절약정신 / 신입사원은 모두의 비서인가? / 관리자를 관리하다 / 현업은 믿을 수 없다
03 회사가 좋아하는 인재상
정보는 알아서 파악해라 / 자꾸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잘하자 / 의사결정 시 리스크는 언급하지 말자 / 예측 가능해야 하지만 동시에 창의적이어야 한다 / 내 일이 아니라 회사 일이다! 쓸데없는 열정은 금물
04 우리 회사는 아날로그 시대
직급이 높을수록 컴맹? / 의사결정은 대면으로, 콘퍼런스콜이 뭔데? / 내 하드가 있는데 왜 공유 드라이브를 써? / 이메일은 덕후용 / 뽑아서 줘봐, 컴퓨터에선 안 보이네
05 회의, 꼭 해야 돼?
회의의 본질은 반성의 시간, 의견 개진보다 필기를 / 반대 의견을 내면 저격 당한다 / 그룹토론은 불편하다 / 체어퍼슨(chairperson)이 뭐꼬? / 회의는 많을수록 좋은 법 / 신입사원이 감히 회의에서 의견을?
06 무능한 상사, 나를 미치게 한다
실무경험은 부하직원들만 있으면 된다? / 모호한 업무지시, 알아서 잘하라 / 변덕은 제발 그만! / 부서 간 협력은 개인 친분에 의존하자? / 신중한 상사에게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지 말자 / 반말과 막말은 상사의 사랑이다
07 우리 회사 업무 방식, 이해할 수 없다
챙겨라 / 프로젝트는 많을수록 좋다. 딱히 끝낼 필요는 없다 / 긍정의 힘! 불가능도 긍정으로 이겨내자 / 실제 업무성과보다 보고가 중요하다 / 용두사미 컬처, 시작이 요란하면 실행은 저절로 될지어니 / 비효율적인 절차, 절차, 절차
08 네가 뭘 아는데? 그냥 하던 대로 해!
경쟁사와 교류는 금물 / 신규 사업 검토 시 벤치마킹은 필수 / 전략의 공유나 소통보다 수립이 중요하다 / 나의 목표는 이익창출이 아니라 오너의 지시실행이다 / 실제 이익보다는 외형이 중요하다
09 死생활은 있되, 私생활은 없다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다 / 휴가는 안 쓸수록 좋다 / 직원들의 사생활은 없다 / 독특한 우리 문화, 워크샵
10 우리 회사 업무 평가, 과연 공정한가?
업무에 대한 피드백, 있다? 없다? / 공평하고 무난하게, 잘하는 사람을 띄우지 말고 못하는 사람을 질책하지 말자 / 평가는 윗사람 고유 권한 / 인재는 성과보다는 소문이나 평판으로 판단해라 / 평가 및 인센티브 시스템, 과연 존재하는가?
11 인사부,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
인사발령은 본인도 모르게 / 잦은 조직개편, 유연한 우리 회사 / 인재는 모두 회장 비서실로 / 가장 좋은 커리어 관리는 승진 / 승진 누락은 스스로의 책임, 알아서 이해하자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12 외국어만 잘하면 글로벌인재?
전문지식이나 문화적 차이는 언어로 극복할 수 있다 / 성공하는 글로벌인재는 빨리 한국화되는 인재 / 자격증이 실무 능력보다 중요하다
13 이 책을 집어든 당신에게 묻고 싶은 질문
내가 조직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 10년 후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 / 나만이 이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 조직 내의 나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