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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작은 것들 속에 깃든 신의 목소리

발행사항
서울: 민들레, 2004
형태사항
p376 , 23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4278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4278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벌레나 곤충만큼 인간이 싫어하는 것도 드물다. 더러 나비나 무당벌레처럼 예쁨을 받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해충'으로 여겨져 살충제로 다스릴 존재일 뿐이다.

이 책은 이런 벌레들과 인간의 관계를 새로 정립하자고 주장한다. 벌레를 둘러싼 갖가지 편견을 벗겨내고 자연의 일부로서 벌레가 인간에게 갖는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 책의 목적. 설령 평화롭게 공존하기 어려운 벌레들일지라도 그들을 향한 마음의 자세를 바꾸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벌레에 대한 적개심이 얼마나 근거없는 것인지 설명한 뒤, 파리, 바퀴벌레, 개미, 딱정벌레, 벌, 모기, 거미, 나비, 사마귀 각각에 한 장씩을 할애하여 자세히 소개한다. 이들이 과거 신화나 부족문화에서 가졌던 상징, 잘못 알려진 습성,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적었다.
목차
목차 차례 1. 지구공동체로 귀향하기 2. 렌즈 닦아내기 3. 곤충, 인도자이자 전령 4. 윙윙거리는 나의 신이시여 5. 신성한 천재, 바퀴벌레 6. 개미에게로 가서 7. 태양의 신 8. 벌에게 말하기 9. 모기와의 혈연관계 10. 운명의 실잣기 11. 하늘을 나는 족속 12. 낯선 천사들 13. 사마귀를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