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Revised and Expanded edition
- 발행사항
- New York: Basic Books, 2013
- 형태사항
- 347 p: ill, 22cm
- 서지주기
- Includes bibliographical references and index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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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499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499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디자인과 인간 심리)』는 1988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25년 이상 널리 애독되어 왔으며, 이제 디자인 분야의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일상용품과 일반 심리학에 관한 대중서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예컨대 제대로 쓰기 어려운 ‘문(door)’은 Norman’s doors라고 명명되었을 정도다. 노먼(Norman)은 2013년에 발간된 개정증보판에서 초판의 재미와 유익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지난 25년간의 경험과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녹여 넣었는데, 그것이 바로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디자인과 인간심리)』(개정증보판)이다.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디자인과 인간 심리)』는 초판의 틀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초판 이후 25년 동안 일어난 기술과 산업 발전을 반영하여 현대적인 사례들과 새로운 이슈들을 가지고, 그동안 경험과 숙고를 종합하여 제시한다. 변경된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면 초판에 제시된 디자인 원칙을 개정하였으며, 디자인에서 감정(정서)의 역할과 문화의 비중을 크게 강조하였으며, 인간 중심 디자인 과정과 디자인계 현장의 문제 그리고 비즈니스의 복잡한 국면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디자인의 고전인 이 책은 문, 온도 조절기, 자동차 등 일상용품을 통해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대중심리서로, 그리고 디자인의 심리학적 원리와 실제의 복잡성을 스케치해 주는 디자인 입문서로도 가치가 높다. 그러면서도 디자인의 주요 논점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디자이너와 관련 종사자들에게 인간 행동과 심리의 이해가 좋은 디자인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또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심리학, 공학, 경영학 등 여러 분과가 융합되는 종합과학으로서 디자인학의 비전을 제시한다.
Even the smartest among us can feel inept as we fail to figure out which light switch or oven burner to turn on, or whether to push, pull, or slide a door. The fault, argues this ingenious?even liberating?book, lies not in ourselves, but in product design that ignores the needs of users and the principles of cognitive psychology. The problems range from ambiguous and hidden controls to arbitrary relationships between controls and functions, coupled with a lack of feedback or other assistance and unreasonable demands on memorization.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shows that good, usable design is possible. The rules are simple: make things visible, exploit natural relationships that couple function and control, and make intelligent use of constraints. The goal: guide the user effortlessly to the right action on the right control at the right time.
In this entertaining and insightful analysis, cognitive scientist Don Norman hails excellence of design as the most important key to regaining the competitive edge in influencing consumer behavior. Now fully expanded and updated, with a new introduction by the author,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is a powerful primer on how?and why?some products satisfy customers while others only frustrate them.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디자인과 인간 심리)』는 초판의 틀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초판 이후 25년 동안 일어난 기술과 산업 발전을 반영하여 현대적인 사례들과 새로운 이슈들을 가지고, 그동안 경험과 숙고를 종합하여 제시한다. 변경된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면 초판에 제시된 디자인 원칙을 개정하였으며, 디자인에서 감정(정서)의 역할과 문화의 비중을 크게 강조하였으며, 인간 중심 디자인 과정과 디자인계 현장의 문제 그리고 비즈니스의 복잡한 국면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디자인의 고전인 이 책은 문, 온도 조절기, 자동차 등 일상용품을 통해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대중심리서로, 그리고 디자인의 심리학적 원리와 실제의 복잡성을 스케치해 주는 디자인 입문서로도 가치가 높다. 그러면서도 디자인의 주요 논점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디자이너와 관련 종사자들에게 인간 행동과 심리의 이해가 좋은 디자인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또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심리학, 공학, 경영학 등 여러 분과가 융합되는 종합과학으로서 디자인학의 비전을 제시한다.
Even the smartest among us can feel inept as we fail to figure out which light switch or oven burner to turn on, or whether to push, pull, or slide a door. The fault, argues this ingenious?even liberating?book, lies not in ourselves, but in product design that ignores the needs of users and the principles of cognitive psychology. The problems range from ambiguous and hidden controls to arbitrary relationships between controls and functions, coupled with a lack of feedback or other assistance and unreasonable demands on memorization.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shows that good, usable design is possible. The rules are simple: make things visible, exploit natural relationships that couple function and control, and make intelligent use of constraints. The goal: guide the user effortlessly to the right action on the right control at the right time.
In this entertaining and insightful analysis, cognitive scientist Don Norman hails excellence of design as the most important key to regaining the competitive edge in influencing consumer behavior. Now fully expanded and updated, with a new introduction by the author,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is a powerful primer on how?and why?some products satisfy customers while others only frustrate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