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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5500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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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관계 때문에 힘든 건 ‘정리하지 않아서’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윤선현,
이번엔 관계의 행복을 되찾는 정리법을 소개한다.
관계도 정리가 필요한 이유
“관계도 정리가 필요할까?” “관계도 정리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본 독자들 중엔 이렇게 말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아직 정리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지 못하고, 정리가 인생에 가져오는 효과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윤선현 저자의 첫 책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20만 독자 중에는, 책에서 제시하는 공간·시간·인맥 정리법 중 인맥에 관한 내용을 좀더 알고 싶다는 요청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인맥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신선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정리’는 단순히 버리거나 깨끗이 하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니다. 정리란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잃기 전에 일상을 미리 점검하고 기존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관계 정리가 힘이다》는 관계야말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기 전에 하루하루 정리가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더 이상 관계 문제를 방치해두지 말자
우리는 흔히 “나중에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 말에 진심을 담는 경우도 있겠으나, 거의 대부분은 가벼운 인사말로 사용한다. 우리는 왜 관계를 ‘나중에’ 할 숙제로 생각하는 것일까?
그렇게 된 이유는 관계 맺기에 대해 너무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놨기 때문이다. 1000명 넘는 페이스북 친구 목록, 500명 넘는 핸드폰 연락처, 이틀 걸러 한 번 씩 맺는 약속,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격 등……. 그러나 저자가 몇십 명 넘는 인맥의 달인들을 인터뷰한 결과,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지금 이 순간의 관계에 최선을 다한다.’
더 이상 관계 문제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물론 그동안 익숙했던, 관계를 대하는 자세와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하루에 15분 정도 짧은 시간만이라도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고,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소한 행동들을 시도하다 보면, 내가 원했던 관계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낡은 관계를 비워야 설레는 관계가 채워진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핸드폰 연락처에서 불필요한 번호들을 삭제해보자. 우리 주변엔 나의 시간, 돈, 에너지, 감정 등을 빼앗아, 결국 나의 가장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한 에너지까지 소진시키는 ‘빨대’ 같은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내 주변의 10명 중 한 명은 나를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30년 지기인데 어떻게……’ ‘고등학교 동창인데 어떻게……’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인생의 한때 특별한 관계였다면 그 자체로도 이미 고맙고 충분하지 않은가?
우리는 만나자고 할 때가 아니라 만나고 싶을 때 만나야 한다.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관계를 어느 정도 비워내야, 떠올리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관계를 채울 여유가 생긴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설레는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자신만의 관계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날마다 조금씩 경험하는 관계의 변화
이 책에는 이밖에도 우리가 익숙해서 맞다고 생각한 관계의 거짓말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상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계 정리법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수십 명의 관계 달인 인터뷰와 수백 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사례들을 수집하고, 다양한 컨설팅과 워크숍을 통해 효과가 증명된 관계 정리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1부에서는 관계에 대한 착각들을 살펴보고, 관계의 정의를 새로 써본다. 2부에서는 나의 현재 관계를 점검해보며, 내가 진짜 원하는 관계 규칙을 정해본다. 3부에서는 나를 괴롭히는 관계들을 비우고, 설레는 관계를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양한 관계 정리의 시스템과 솔루션을 통해, 날마다 조금씩 관계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관계에 대한 나의 기존의 생각과 책을 읽고 난 후의 변화를 체크해보는 체크리스트가 앞뒤로 들어 있으며, 본문 중간 중간 관계클리닉을 제공해 독자가 직접 관계에 대한 이모저모를 적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맨 뒤에 부록으로 ‘관계 정리 100일 프로젝트’를 담아, 순서대로 또는 마음 끌리는 대로 하나씩 미션을 골라 시도해볼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따라가며 날마다 15분씩 관계의 습관들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윤선현,
이번엔 관계의 행복을 되찾는 정리법을 소개한다.
관계도 정리가 필요한 이유
“관계도 정리가 필요할까?” “관계도 정리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본 독자들 중엔 이렇게 말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아직 정리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지 못하고, 정리가 인생에 가져오는 효과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윤선현 저자의 첫 책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20만 독자 중에는, 책에서 제시하는 공간·시간·인맥 정리법 중 인맥에 관한 내용을 좀더 알고 싶다는 요청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인맥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신선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정리’는 단순히 버리거나 깨끗이 하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니다. 정리란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잃기 전에 일상을 미리 점검하고 기존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관계 정리가 힘이다》는 관계야말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기 전에 하루하루 정리가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더 이상 관계 문제를 방치해두지 말자
우리는 흔히 “나중에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 말에 진심을 담는 경우도 있겠으나, 거의 대부분은 가벼운 인사말로 사용한다. 우리는 왜 관계를 ‘나중에’ 할 숙제로 생각하는 것일까?
그렇게 된 이유는 관계 맺기에 대해 너무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놨기 때문이다. 1000명 넘는 페이스북 친구 목록, 500명 넘는 핸드폰 연락처, 이틀 걸러 한 번 씩 맺는 약속,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격 등……. 그러나 저자가 몇십 명 넘는 인맥의 달인들을 인터뷰한 결과,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지금 이 순간의 관계에 최선을 다한다.’
더 이상 관계 문제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물론 그동안 익숙했던, 관계를 대하는 자세와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하루에 15분 정도 짧은 시간만이라도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고,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소한 행동들을 시도하다 보면, 내가 원했던 관계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낡은 관계를 비워야 설레는 관계가 채워진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핸드폰 연락처에서 불필요한 번호들을 삭제해보자. 우리 주변엔 나의 시간, 돈, 에너지, 감정 등을 빼앗아, 결국 나의 가장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한 에너지까지 소진시키는 ‘빨대’ 같은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내 주변의 10명 중 한 명은 나를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30년 지기인데 어떻게……’ ‘고등학교 동창인데 어떻게……’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인생의 한때 특별한 관계였다면 그 자체로도 이미 고맙고 충분하지 않은가?
우리는 만나자고 할 때가 아니라 만나고 싶을 때 만나야 한다.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관계를 어느 정도 비워내야, 떠올리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관계를 채울 여유가 생긴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설레는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자신만의 관계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날마다 조금씩 경험하는 관계의 변화
이 책에는 이밖에도 우리가 익숙해서 맞다고 생각한 관계의 거짓말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상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계 정리법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수십 명의 관계 달인 인터뷰와 수백 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사례들을 수집하고, 다양한 컨설팅과 워크숍을 통해 효과가 증명된 관계 정리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1부에서는 관계에 대한 착각들을 살펴보고, 관계의 정의를 새로 써본다. 2부에서는 나의 현재 관계를 점검해보며, 내가 진짜 원하는 관계 규칙을 정해본다. 3부에서는 나를 괴롭히는 관계들을 비우고, 설레는 관계를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양한 관계 정리의 시스템과 솔루션을 통해, 날마다 조금씩 관계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관계에 대한 나의 기존의 생각과 책을 읽고 난 후의 변화를 체크해보는 체크리스트가 앞뒤로 들어 있으며, 본문 중간 중간 관계클리닉을 제공해 독자가 직접 관계에 대한 이모저모를 적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맨 뒤에 부록으로 ‘관계 정리 100일 프로젝트’를 담아, 순서대로 또는 마음 끌리는 대로 하나씩 미션을 골라 시도해볼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따라가며 날마다 15분씩 관계의 습관들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_ 관계도 정리할 수 있나요? = 8
체크리스트 _ 나는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 12
1 관계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들
01 우리에게 필요한 인간관계는 커피숍에서 이미 배웠다 = 17
왜 우리는 관계에 자신이 없을까?
연애는 잘하면서 사회생활엔 서툴던 남자
혼자도 충분히 괜찮은 줄 알았어요
이젠 누군가를 만나는 게 피곤해요
02 우리는 인공 관계가 아닌 진짜 관계를 원한다 = 36
외로움의 전파
외로움의 세 가지 요소
사실은 할 수 없이 그랬지……
관계가 아닌 거래를 찾아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03 관계에 대한 거짓말 = 58
가치 - 오래될수록 좋은 관계일까?
분류 - 학창시절 친구만이 진짜 친구일까?
시스템 - 자주 연락한다고 꼭 더 친해질까?
수납 - 인맥은 많을수록 좋다?
버리기 - 친구를 정리하다니 말도 안 돼!
04 관계를 다시 생각하라 = 83
''관계''의 정의를 새로 쓰자
관계의 변화를 실천하자
2 관계의 현재를 점검하는 시간
05 나도 상대도 마찬가지다 = 101
인기 있는 사람이란?
당신 그대로가 좋다
06 나만의 방식으로 = 107
나는 어떤 사람일까?
롤모델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07 새로 만드는 관계 규칙 = 115
스타트라인을 정하자
관계 지도를 만들자
가장 소중한 VIP
중요한 이방인
3 낡은 관계를 비우고 설레는 관계를 채운다
08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다 = 127
누구에게나 안티는 있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
09 힘들게 하는 사람과의 이별 = 135
빨대를 찾아라
방어 프로그램
작별의 기술도 필요하다
10 새로운 관계를 위한 여정 = 149
''어디서''가 중요하진 않다
설레는 사람을 만나자
공통점 찾아보기
준비된 만남
욕심 부리지 말자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인다
꾸준함으로 승부하라
4 관계를 위한 하루 15분
11 정리된 연락처 = 169
먼저 정리부터 하라
연락처 정보 채우기
관계 다시 맺어보기
문자메시지 정리하기
지인들 소개시켜주기
12 소중한 시간 = 181
약속 미루지 않기
시간별ㆍ요일별 습관 만들기
연말 관계 정리하기
관계를 사색하는 시간
새로운 체험으로 얻는 기회
오프라인 모임의 즐거움
13 특별한 장소 = 205
공간의 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자
특별한 맛집을 발굴하자
함께 여행을 떠나자
집으로 초대하자
14 의미 있는 물건 = 222
소소한 선물하기
지지하는 선물하기
관계 일기 쓰기
명함 정리하기
15 사소한 행동 = 248
사소한 배려
따뜻한 스킨십
감동을 주는 이벤트
특별한 이야기
귀중한 정보
16 나만의 SNS = 271
SNS를 통한 관계
SNS로 더 깊어지기
SNS가 왠지 불편하다면
단체 대화방이 싫다면
SNS별 관계 정리법
체크리스트 _ 관계 매뉴얼과 관계 선언문 = 290
부록 _ 관계 정리 100일 프로젝트 = 297
부록 _ 비즈니스 관계 Q&A = 311
맺는 글 _ 관계는 정리로부터 시작됩니다 = 320
참고도서 =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