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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깊은 슬픔

판사항
2판
발행사항
경기: 문학동네, 2006
형태사항
583 p, 20 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6678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6678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신경숙의 첫 장편소설 <깊은 슬픔>의 개정판. 한 여자와 그녀가 짧은 생애 동안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 여자 '은서', 그리고 '완'과 '세'라는 두 남자. 세 사람을 맺어주고 환희에 빠뜨리며 절망케 하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의 올이 얽히고 풀림에 따라, 고향 '이슬어지'에서 함께 자라난 세 사람의 운명은 서로 겹치고 또 어긋난다. 은서와 완과 세는 끊임없이 서로의 기대와 희망을 배반하며, 상대에게 진정으로 이해받지 못해 고통을 받는다.
목차
프롤로그 봄 석류를 밟다/ 종일...손가락을/ 이수야, 자니? 여름 사랑하는 슬픔/ 지나갈 날짜들/ 사랑하느냐고/ 산비둘기, 두 마리가 가을 다음해 구월/ 연어가 돌아올 때/ 나, 그를 다시 만나/ 외로워지는 관계 겨울 꽃병을 깨다/ 누나, 자?/ 폭설 때문이었어/ 나, 태어나지 말았기를 다시, 봄 용서하세요/ 불을 끄면 네 얼굴이 에필로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