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
- 발행사항
- 경기: 예담, 2012
- 형태사항
- 234 p: 삽도, 22 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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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668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668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10주년 기념 ‘반짝 에디션’ 출간!
★수십만 독자에게 용기를 준 베스트셀러
“혼자만의 생일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버린 딸기케이크…
먼지 범벅된 딸기에 손을 뻗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전설의 스테디셀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가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반짝 에디션’으로 재출간 되었다.
나이에 있어서 ‘아홉’은 새로운 세대로 진입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부담스러운 숫자다. 특히나 ‘스물아홉’이라는 나이는, 이제 자신의 인생에서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만 하는 서른을 코앞에 두었으며, 그렇기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스물아홉의 나이에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던 아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공감과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물아홉 생일로부터 1년간의 치열한 기록
파견사원으로 일하던 아마리는 혼자만의 우울한 스물아홉 생일을 맞는다.
동네 편의점에서 사온 한 조각의 딸기케이크로 생일 파티를 하고 ‘항상 혼자였으니 괜찮다’고 최면을 걸지만, 바닥에 떨어뜨린 딸기를 먹기 위해 애쓰던 중 무너지고 만다. 변변한 직장도 없고, 애인에게는 버림받았으며, 못생긴 데다 73킬로그램이 넘는 외톨이……. 깜깜한 터널과도 같은 인생에 절망하던 그녀는 자살을 결심하지만, 죽을 용기마저도 내지 못한다.
살아갈 용기도, 죽을 용기도 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며 텔레비전 화면에 무심코 시선을 던진 그녀는, 눈앞에 펼쳐진 ‘너무도 아름다운 세계’에 전율을 느낀다. 그곳은 바로 라스베이거스! 난생처음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간절함과, 가슴 떨리는 설렘을 느낀 그녀는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한다.
‘스물아홉의 마지막 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로 멋진 순간을 맛본 뒤에 죽는 거야. 내게 주어진 날들은 앞으로 1년이야.’
그날부터 인생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돈을 벌기 위해 평소라면 생각도 못한 다양한 직업을 종횡무진하며 죽을힘을 다해 질주하는데…….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는 2010년 ‘일본에 더 큰 감동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라디오방송국인 니폰방송과 출판사 린다 퍼블리셔스가 주최한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이다. 1046:1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거머쥔 이 작품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마리의 스물아홉 생일로부터 1년간을 다루고 있다.
저자 아마리는 자신의 스물아홉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회상하며, 인생에서의 마법은 ‘끝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나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되어 그 괴로움이 영원할 것만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1년의 치열한 삶을 통해 깨달았다는 그녀. 혹시 지금 인생에 절망하고 있다면 아직 펼쳐 보지 않은 날개를 한번 찾아 볼 것을, 그리고 저돌적으로 그 다음을 향해 달려 나가다 보면 반드시 뭔가 얻는 게 있다는 것을 인생의 후배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전하고 있다.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한 그녀의 무한질주가 시작된다!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 국내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
인생의 막판에 이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힘이 솟는다는 걸 여실히 보여 준다. ‘목표’라는 과제가 생기니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는 절박함이 있는 한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 자강
지금 다이어리를 펼치고 나 또한 아마리처럼 시한부를 정해 볼까 한다. 목표 한 가지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내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 aurorahana
인생에 뭔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면 그때부터 살아갈 길이 생긴다는 사실!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부터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책방꽃방
아마리를 보면서 이렇게 살아가는 나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조금은 열정적으로, 멋있게 살아야겠다. - 보배령
이 책 덕분일까. 여전히 나는 게으르고 그냥 말로만 꿈을 꾸는 사람이지만, 다시 한 번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금은 움직이게 되었다. - idtptkd
죽기로 결심한 만큼 독하게 열심히 살아 보자, 아마리처럼. 그리고 삶의 행복을, 즐거움을 알아 가면 어떨까? 모든 것을 걸 만큼 열심히 최후의 도박을 하듯 그렇게 살다 보면 이 세상…… 사는 데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 - 꿈에 날개를 달자
허무맹랑한 상상 속에서 헤매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반성하도록 만드는 책이다. 오늘도 무사했으니 내일도 무사할 것이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았던, 또는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 꼼쥐
연령을 초월한 일본 독자들의 지지
처음에는 제목에 끌렸지만, 내용은 그보다 훨씬 좋았다. 문장 곳곳에 인생의 소중한 말이 있어 가슴에 와 닿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을 맘껏 즐기기로 했다. - 14세 학생(여성)
이 책을 만난 건 행운이었다. 책 제목에 끌려 나 자신에게 선물한 이 책이 내 안의 뭔가를 조금씩 바꿔 가게 했다. - 25세 교사(여성)
목표 실현을 향한 행동력이 대단하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바라는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 좌절하더라도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26세 공무원(남성)
솔직히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사람은 말 그대로 ‘죽을 힘’을 다하면 뭐든 할 수 있다. 나도 인생에 목숨을 걸어 보겠다. - 32세 회사원(여성)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빨려들게 되는 스토리였다. 나도 주인공 아마리처럼 시간을 소중히 하고, 다양한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35세 회사원(여성)
완전 감동했다. 좋았다. 한 해 한 해의 인생을 헤아려 보며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꼭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면 한다. - 55세 회사원(남성)
감동했다.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살아 있는 인간이 ‘죽음’을 주시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하게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 83세 주지(남성)
★수십만 독자에게 용기를 준 베스트셀러
“혼자만의 생일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버린 딸기케이크…
먼지 범벅된 딸기에 손을 뻗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전설의 스테디셀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가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반짝 에디션’으로 재출간 되었다.
나이에 있어서 ‘아홉’은 새로운 세대로 진입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부담스러운 숫자다. 특히나 ‘스물아홉’이라는 나이는, 이제 자신의 인생에서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만 하는 서른을 코앞에 두었으며, 그렇기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스물아홉의 나이에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던 아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공감과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물아홉 생일로부터 1년간의 치열한 기록
파견사원으로 일하던 아마리는 혼자만의 우울한 스물아홉 생일을 맞는다.
동네 편의점에서 사온 한 조각의 딸기케이크로 생일 파티를 하고 ‘항상 혼자였으니 괜찮다’고 최면을 걸지만, 바닥에 떨어뜨린 딸기를 먹기 위해 애쓰던 중 무너지고 만다. 변변한 직장도 없고, 애인에게는 버림받았으며, 못생긴 데다 73킬로그램이 넘는 외톨이……. 깜깜한 터널과도 같은 인생에 절망하던 그녀는 자살을 결심하지만, 죽을 용기마저도 내지 못한다.
살아갈 용기도, 죽을 용기도 없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며 텔레비전 화면에 무심코 시선을 던진 그녀는, 눈앞에 펼쳐진 ‘너무도 아름다운 세계’에 전율을 느낀다. 그곳은 바로 라스베이거스! 난생처음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간절함과, 가슴 떨리는 설렘을 느낀 그녀는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한다.
‘스물아홉의 마지막 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로 멋진 순간을 맛본 뒤에 죽는 거야. 내게 주어진 날들은 앞으로 1년이야.’
그날부터 인생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돈을 벌기 위해 평소라면 생각도 못한 다양한 직업을 종횡무진하며 죽을힘을 다해 질주하는데…….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는 2010년 ‘일본에 더 큰 감동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라디오방송국인 니폰방송과 출판사 린다 퍼블리셔스가 주최한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이다. 1046:1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거머쥔 이 작품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마리의 스물아홉 생일로부터 1년간을 다루고 있다.
저자 아마리는 자신의 스물아홉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회상하며, 인생에서의 마법은 ‘끝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나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되어 그 괴로움이 영원할 것만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1년의 치열한 삶을 통해 깨달았다는 그녀. 혹시 지금 인생에 절망하고 있다면 아직 펼쳐 보지 않은 날개를 한번 찾아 볼 것을, 그리고 저돌적으로 그 다음을 향해 달려 나가다 보면 반드시 뭔가 얻는 게 있다는 것을 인생의 후배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전하고 있다.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한 그녀의 무한질주가 시작된다!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 국내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
인생의 막판에 이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힘이 솟는다는 걸 여실히 보여 준다. ‘목표’라는 과제가 생기니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는 절박함이 있는 한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 자강
지금 다이어리를 펼치고 나 또한 아마리처럼 시한부를 정해 볼까 한다. 목표 한 가지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내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 aurorahana
인생에 뭔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면 그때부터 살아갈 길이 생긴다는 사실!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부터 찾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책방꽃방
아마리를 보면서 이렇게 살아가는 나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조금은 열정적으로, 멋있게 살아야겠다. - 보배령
이 책 덕분일까. 여전히 나는 게으르고 그냥 말로만 꿈을 꾸는 사람이지만, 다시 한 번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금은 움직이게 되었다. - idtptkd
죽기로 결심한 만큼 독하게 열심히 살아 보자, 아마리처럼. 그리고 삶의 행복을, 즐거움을 알아 가면 어떨까? 모든 것을 걸 만큼 열심히 최후의 도박을 하듯 그렇게 살다 보면 이 세상…… 사는 데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 - 꿈에 날개를 달자
허무맹랑한 상상 속에서 헤매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반성하도록 만드는 책이다. 오늘도 무사했으니 내일도 무사할 것이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았던, 또는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 꼼쥐
연령을 초월한 일본 독자들의 지지
처음에는 제목에 끌렸지만, 내용은 그보다 훨씬 좋았다. 문장 곳곳에 인생의 소중한 말이 있어 가슴에 와 닿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을 맘껏 즐기기로 했다. - 14세 학생(여성)
이 책을 만난 건 행운이었다. 책 제목에 끌려 나 자신에게 선물한 이 책이 내 안의 뭔가를 조금씩 바꿔 가게 했다. - 25세 교사(여성)
목표 실현을 향한 행동력이 대단하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바라는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 좌절하더라도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26세 공무원(남성)
솔직히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사람은 말 그대로 ‘죽을 힘’을 다하면 뭐든 할 수 있다. 나도 인생에 목숨을 걸어 보겠다. - 32세 회사원(여성)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빨려들게 되는 스토리였다. 나도 주인공 아마리처럼 시간을 소중히 하고, 다양한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35세 회사원(여성)
완전 감동했다. 좋았다. 한 해 한 해의 인생을 헤아려 보며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꼭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면 한다. - 55세 회사원(남성)
감동했다.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살아 있는 인간이 ‘죽음’을 주시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하게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 83세 주지(남성)
목차
prologue
D-12개월
조용한 절망 속에 스물아홉은 온다
''하고 싶은 게 없다'' 는 죄
세상은 널 돌봐줄 의무가 없다
인생의 정점을 향한 죽음의 카운트다운
D-9개월
기적을 바란다면 발가락부터 움직여 보자
가진 게 없다고 할 수 있는 것까지 없는 건 아니다
지속적인 당당함은 자기 무대에서 나온다
단 한 걸음만 내디뎌도 두려움은 사라진다
D-5개월
변하고 싶다면 거울부터 보라
뜻밖의 변화를 불로오는 데드라인
자기 시선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즐거움
길 위에 올라선 자는 계속 걸어야 한다
D-1개월
범선은 다륜과 돛으로 항해한다
나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너머에 내가 찾는 것이 있다
꿈을 가로막는 것은 시련이 아니라 안정이다
극한까지 밀어붙이다
노련한 레이서는 가속페달보다 브레이크를 더 잘 쓴다
D-Day
타음 투 세이 굿바이
스물아홉의 마지막 날
주저할 때가 바로 승부를 걸어야 할 때
새로운 시작은 5달러로도 충분하다
''끝이 있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인생의 마법이 시작된다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