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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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793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793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학교에게 미래를』이라는 책의 부제는 ‘학교, 미래를 꿈꾸다’ 이다. 부제처럼 10대부터 60대까지 각 시대를 살아오면서 학교교육을 통해 겪었던 경험과 생각,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새로운 대안에 대해 진심을 다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국가 교육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지향해야 할 가치에서부터 소소하게 학교가 실천해야 할 일들, 그리고 그 속에서 각자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솔직한 고민과 성찰이 담긴 책이다.
시대가 변해도 교육이 왜 안 변하는지, 수많은 정책들이 구호로 남고 실패로 끝나는지, 각자의 삶에서 교육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교육의 문제에 있어서 10대~60대까지 바라보는 시각은 조금씩 다르지만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있어 교육이 변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들 공감하고 있다.
내일의 희망을 열어가는 교육, 오늘이 행복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들 동의하며, 그런 미래교육, 미래학교가 되기 위해서 각자의 생각을 모우고 소통하고 실천해야 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
이 책에 필진으로 참여한 분들은 교육, 학교, 미래라는 공통적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야기들은 평범하면서 특별해 보이고, 특별하면서 또 보편적으로 보인다. 마치 비빔밥에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섞어서 참맛을 내는 것과 유사하다.
교육의 문제도 그러하고 삶의 문제도 그러하다. 다르지만 잘 어우러지면 더 멋지게 보이고 더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빛나는 것이 교육이며, 학교이다. 이 책은 그러한 것에 대해 간절함이 담겨 있다.
평생 교직과 교육활동가로 살아온 60대 필진인 김정수 선생님은 미래교육으로써의 자유주의 교육에 대해서 진진하게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 학교현장을 변화시킬 구체적인 정책과 아이디어, 실전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글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학교현장에서 진로교육을 시키고 있는 이순옥 선생님은 미래교육의 중심은 진로 교육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학생중심, 진로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이 진정한 진로교육이며, 미래교육이라는 생각을 설파하고 있다.
지난 22년간 인권, 교육, 나눔과 봉사, 청소년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정호영 비영리 활동가는 미래학교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모두가 공정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의 중심에 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하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청소년미래학교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생각을 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다.
오페라라는 융합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는 권순태 경기뮤지컬학교장은 예술이야 말로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이야기 한다.
여성인권, 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많은 이다예 대학생은 사회 참여적인 비영리활동, 국제구호활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미래 교육학자를 꿈꾸는 이예림 학생의 학창시절의 꿈과 삶에 대한 이야기, 한국 무용가를 꿈꾸고 자신만의 표현 방식으로 세상으로 나가는 서유리 학생, 자신만의 꿈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대안학교를 선택하고 그 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온 미래 여행기획가 유찬민 학생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세상의 변화와 혁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국가 교육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지향해야 할 가치에서부터 소소하게 학교가 실천해야 할 일들, 그리고 그 속에서 각자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솔직한 고민과 성찰이 담긴 책이다.
시대가 변해도 교육이 왜 안 변하는지, 수많은 정책들이 구호로 남고 실패로 끝나는지, 각자의 삶에서 교육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교육의 문제에 있어서 10대~60대까지 바라보는 시각은 조금씩 다르지만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있어 교육이 변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들 공감하고 있다.
내일의 희망을 열어가는 교육, 오늘이 행복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들 동의하며, 그런 미래교육, 미래학교가 되기 위해서 각자의 생각을 모우고 소통하고 실천해야 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
이 책에 필진으로 참여한 분들은 교육, 학교, 미래라는 공통적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야기들은 평범하면서 특별해 보이고, 특별하면서 또 보편적으로 보인다. 마치 비빔밥에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섞어서 참맛을 내는 것과 유사하다.
교육의 문제도 그러하고 삶의 문제도 그러하다. 다르지만 잘 어우러지면 더 멋지게 보이고 더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빛나는 것이 교육이며, 학교이다. 이 책은 그러한 것에 대해 간절함이 담겨 있다.
평생 교직과 교육활동가로 살아온 60대 필진인 김정수 선생님은 미래교육으로써의 자유주의 교육에 대해서 진진하게 이야기하고 있고, 실제 학교현장을 변화시킬 구체적인 정책과 아이디어, 실전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글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학교현장에서 진로교육을 시키고 있는 이순옥 선생님은 미래교육의 중심은 진로 교육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학생중심, 진로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이 진정한 진로교육이며, 미래교육이라는 생각을 설파하고 있다.
지난 22년간 인권, 교육, 나눔과 봉사, 청소년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정호영 비영리 활동가는 미래학교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모두가 공정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의 중심에 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하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청소년미래학교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생각을 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다.
오페라라는 융합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는 권순태 경기뮤지컬학교장은 예술이야 말로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이야기 한다.
여성인권, 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많은 이다예 대학생은 사회 참여적인 비영리활동, 국제구호활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미래 교육학자를 꿈꾸는 이예림 학생의 학창시절의 꿈과 삶에 대한 이야기, 한국 무용가를 꿈꾸고 자신만의 표현 방식으로 세상으로 나가는 서유리 학생, 자신만의 꿈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대안학교를 선택하고 그 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온 미래 여행기획가 유찬민 학생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세상의 변화와 혁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목차
학교에게 미래를 말하다 | 김정수
제1장 자유주의(自由主義) 교육(敎育)
제2장 평준화 교육과 수능위주 대입제도
제3장 교육, 1%의 가능성을 위하여
제4장 미래교육을 생각하다
제5장 교육주권시대, 학교를 바꾸자
진로교육과 학교의 미래교육 | 이순옥
1. 학생들이 진로를 잘 찾아가고 있는가?
2. 학습 무력화 원인은?
3. 학교 교육의 선순환 방안은?
4. 수업에서 관심과 동기 유발 적용사례
나는 더 낮은 곳으로 간다. | 정호영
제 1장 나를 말하다
제 2장 교육을 말하다
제 3장 비영리 활동을 말하다
예술교육의 미래 그리고 음악의 어울림 | 권순태
1. 독일 교육의 자율성 그리고 학습자의 직접참여
2.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교육 사업 사례
3. 경기 뮤지컬 학교의 방향성 그리고 긍정적인 효과
4. 미래 산업, 컨텐츠 개발과 미래예술교육의 관계
- 성장한다는 것 | 이다예
- 나는 ‘미완성품’이다 | 이예림
- 처음보단 나은 끝보단 못한 | 서유리
- 내 앞에 있는 거울을 보고 나에 대해 알아가자 | 유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