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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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8094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809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우리 아이, 이웃집 아이가 겪을 수 있는 모든 폭력!
실용적인 예방과 대처를 하자!
아이들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등 모든 폭력문제에 노출되어 있다. 아동과 청소년은 보호받아야할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폭력문제에 연루될 수 있다. 심지어 가정폭력 사건은 집에서 아이를 훈육하다가 벌어진 사고로 위장되기도 한다. 학교나 학원 등의 교육기관에서의 폭력 역시 교육자의 정당한 권리행사처럼 여겨진다. 아이들은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학대를 당한다고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리는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부모나 선생처럼 가까운 지인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을 거란 생각에, 혹은 그들을 배신한다는 생각에 제때 폭력을 당하지 않을 자기 ‘권리’를 행사하지 못할 수 있다. 이처럼 아동학대는 단순히 가해자를 처벌한다고 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이웃 아동에 대해 무관심한 현실, 훈육과 가정폭력의 차이를 불식시키는 무반성적인 체벌문화, 약자인 아동에 대한 권리를 마음대로 침해해도 된다는 일상적인 편견 등등이 ‘아동학대’라는 사회의제를 둘러싸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 아니, 대한민국 아이들의 희생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아동폭력을 예방하고, 이후 대처 방안에 대해서 ‘법’을 핵심 삼고 있다. ‘법’은 아동의 권리와 아동학대가 일어났을 시 처벌규정을 명시해놓고 있다. 또한, 외부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가정의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 대해, 아동학대를 예비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해놓았다. 그러므로 아동과 관련된 법에 접근해보는 것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대처하는데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물론 건조한 ‘법’만 가지고는 이것이 어느 상황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아는 건 어렵다. 때문에 그를 뒷받침하는 ‘실질적 사례’ 또한 저자는 예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사례를 보며 법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아동이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은 교육자, 보호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아동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침을 담고 있다. 법과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 아동을 폭력에서 수호하도록 서술했다.
아동·청소년에게 가해지는 3대 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이 책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그리고 부모와 교사 입장에서 대처하기 어려운 세 가지 폭력 문제를 다루고 있다. PART1에서 3대 폭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떤 양상으로 폭력이 벌어지는지를 살핀 뒤, PART2에서는 예방과 관련된 법안이 어떠한 게 있으며 예방과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성인이 무엇을 습득해야하는지를 살핀다. 그리고 PART3, 4, 5에서는 각각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문제에 관해 점증해서 예방과 대처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야 할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세 가지 폭력은 각기 예방법과 세세한 양상이 전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가해자들은 괴물의 모습을 띄지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던 이웃집에서 가정폭력이 벌어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심지어 아동성폭력 가해자는 지인이나 친족인 경우가 많다. 평범한 말싸움이 크나큰 학교폭력으로 번져나가는 상황도 비일비재하다. 이처럼 아동에게 일상에서 손쉽게 벌어질 수 있는 폭력문제를, 안이하게 넘어가려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볼 줄 알아야 ‘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다.
아동학대 징후, 상처받은 아동의 행동양태… 학습하면서 다가가자
이 책은 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점검한다. 물론 관련 법안을 습득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조처해야할지를 세세히 토로한다. 그리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위해가 가해졌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상담기관 및 지원기관의 연락처와 사이트를 소개해놓았다. 또한 위험해 처해 있는 아이들의 행동양태를 설명해, 아이들의 위험 징후를 어떻게 알고 다가갈지를 풀어놓았다. 나아가 어떠한 안이한 인식이 아동을 손쉽게 폭력으로 몰아가는 지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으로 개선되어야할 문제까지 꼬집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아동학대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할지 종합적인 내용을 갖췄다.
실용적인 예방과 대처를 하자!
아이들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등 모든 폭력문제에 노출되어 있다. 아동과 청소년은 보호받아야할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폭력문제에 연루될 수 있다. 심지어 가정폭력 사건은 집에서 아이를 훈육하다가 벌어진 사고로 위장되기도 한다. 학교나 학원 등의 교육기관에서의 폭력 역시 교육자의 정당한 권리행사처럼 여겨진다. 아이들은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학대를 당한다고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리는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부모나 선생처럼 가까운 지인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을 거란 생각에, 혹은 그들을 배신한다는 생각에 제때 폭력을 당하지 않을 자기 ‘권리’를 행사하지 못할 수 있다. 이처럼 아동학대는 단순히 가해자를 처벌한다고 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이웃 아동에 대해 무관심한 현실, 훈육과 가정폭력의 차이를 불식시키는 무반성적인 체벌문화, 약자인 아동에 대한 권리를 마음대로 침해해도 된다는 일상적인 편견 등등이 ‘아동학대’라는 사회의제를 둘러싸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 아니, 대한민국 아이들의 희생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아동폭력을 예방하고, 이후 대처 방안에 대해서 ‘법’을 핵심 삼고 있다. ‘법’은 아동의 권리와 아동학대가 일어났을 시 처벌규정을 명시해놓고 있다. 또한, 외부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가정의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 대해, 아동학대를 예비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해놓았다. 그러므로 아동과 관련된 법에 접근해보는 것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대처하는데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물론 건조한 ‘법’만 가지고는 이것이 어느 상황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아는 건 어렵다. 때문에 그를 뒷받침하는 ‘실질적 사례’ 또한 저자는 예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사례를 보며 법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아동이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은 교육자, 보호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아동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침을 담고 있다. 법과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 아동을 폭력에서 수호하도록 서술했다.
아동·청소년에게 가해지는 3대 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이 책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그리고 부모와 교사 입장에서 대처하기 어려운 세 가지 폭력 문제를 다루고 있다. PART1에서 3대 폭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떤 양상으로 폭력이 벌어지는지를 살핀 뒤, PART2에서는 예방과 관련된 법안이 어떠한 게 있으며 예방과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성인이 무엇을 습득해야하는지를 살핀다. 그리고 PART3, 4, 5에서는 각각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문제에 관해 점증해서 예방과 대처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야 할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세 가지 폭력은 각기 예방법과 세세한 양상이 전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가해자들은 괴물의 모습을 띄지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던 이웃집에서 가정폭력이 벌어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심지어 아동성폭력 가해자는 지인이나 친족인 경우가 많다. 평범한 말싸움이 크나큰 학교폭력으로 번져나가는 상황도 비일비재하다. 이처럼 아동에게 일상에서 손쉽게 벌어질 수 있는 폭력문제를, 안이하게 넘어가려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볼 줄 알아야 ‘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다.
아동학대 징후, 상처받은 아동의 행동양태… 학습하면서 다가가자
이 책은 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점검한다. 물론 관련 법안을 습득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조처해야할지를 세세히 토로한다. 그리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위해가 가해졌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상담기관 및 지원기관의 연락처와 사이트를 소개해놓았다. 또한 위험해 처해 있는 아이들의 행동양태를 설명해, 아이들의 위험 징후를 어떻게 알고 다가갈지를 풀어놓았다. 나아가 어떠한 안이한 인식이 아동을 손쉽게 폭력으로 몰아가는 지를 소개함으로써, 사회적으로 개선되어야할 문제까지 꼬집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아동학대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할지 종합적인 내용을 갖췄다.
목차
저자의 말
PART1. 아동·청소년 폭력 개괄하기
우리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심각한 폭력 | 폭력에 둔감한 사회가 아이들을 아프게 한다 | 아이들을 지키는 폭력 ‘신고’의무 |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가정폭력의 징후 |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성폭력의 의미 | 아이들과 밀접한 학교폭력 행위, 더욱 주의해야!
PART2. 아동·청소년 폭력 예방과 대처란?
찾기 쉽지 않은 폭력방지법,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예방교육’의 중요성 | 최근 부각되고 있는 폭력 관련 쟁점
PART3. 가정폭력 예방&대처하기
아이들이 호소하는 가정폭력의 문제 | 가정폭력의 본질적 특성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 유의하여야 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의 사례들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에 관하여 알아둘 점 | 가정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가 있다! | 가정폭력 피해 학생 지도 시에 각별히 유의할 사항은
PART4.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대처하기
아동·청소년 성폭력의 가해자는 누구일까? |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노출되는 성폭력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해 특별히 금지되는 행위들 | 엄중하게 처벌되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 피해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보호·선도제도 | 얼어붙은 마음을 열게 하는, 성폭력 대처
PART5. 학교폭력 예방&대처하기
빈번하게 목격되는 학교폭력 사건의 시작점 | 꼭 알아둘, 학교폭력 법률의 주요 내용 | 학교폭력이 복잡한 문제로 확대되는 이유 | 왜, 학교폭력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 왜, 학교폭력 사안처리가 어려울까 | 학교폭력의 해법 3단계 | 학생들이 폭력의 ‘가해자’가 되는 사례들 | 폭력으로 소년범이 되는 경우 어떻게 처리될까 | 가해학생에게 꼭 교육해야 할 사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