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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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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932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932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사북, 부산, 제주, 거제, 베트남
어른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어른이들을 위한 한국 정치 이야기
불평등은 날로 심해지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 이 시기에, 청년 정치가인 저자는 오히려 과거를 가리킨다. 이 책은 아직도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대한민국의 정치사 여행기다.
금태섭, 김세연, 김해영, 박용진, 박주민 의원 등과 함께 2019년 <한국을 빛낼 차세대 리더 100>(시사저널)에 선정된 청년정치크루 이동수 대표의 한국 정치사 여행기. 지금도 우리에게 상처로 남은 사건들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정치사는 정치인이 아닌 국민의 역사
4년, 5년에 한 번씩 선거가 돌아올 때마다 정치 시즌이 펼쳐진다. 평소엔 보기 힘든 이쪽 저쪽의 정치인이 모두 등장하는 시기다. 가운데 있는, 정치에 회의적인 사람들은 시큰둥한 표정이다. “정치가 나한테 해주는 게 뭐가 있냐”고.
이 책은 질문에 대한 답이다. 정치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또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는지를 보여준다.
정치사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해야만 조금씩 알아갈 수 있지만, 학업과 업무로 바쁜 2030세대로서는 언감생심이다. 저자는 ‘정치는 서비스업’이라며,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슈와 정책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미래를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할 의무가 있지만, 우리 정치권은 이러한 의무를 줄곧 외면해 왔다”고 말한다. “매출 부진의 원인을 소비자 탓으로 돌리는 서비스업 종사자, 이것이 우리 정치의 현주소다. 기업이었다면 진즉 망했을 것이다”라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 현재 한국을 살아가는 우리 ‘어른이’들이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사건과 한 사람의 인물을 꼽아 정리했다. 이 책은 헤쳐가야 할 수많은 갈등을 앞둔 한국 정치에 그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할 것이다.
어른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어른이들을 위한 한국 정치 이야기
불평등은 날로 심해지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 이 시기에, 청년 정치가인 저자는 오히려 과거를 가리킨다. 이 책은 아직도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대한민국의 정치사 여행기다.
금태섭, 김세연, 김해영, 박용진, 박주민 의원 등과 함께 2019년 <한국을 빛낼 차세대 리더 100>(시사저널)에 선정된 청년정치크루 이동수 대표의 한국 정치사 여행기. 지금도 우리에게 상처로 남은 사건들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정치사는 정치인이 아닌 국민의 역사
4년, 5년에 한 번씩 선거가 돌아올 때마다 정치 시즌이 펼쳐진다. 평소엔 보기 힘든 이쪽 저쪽의 정치인이 모두 등장하는 시기다. 가운데 있는, 정치에 회의적인 사람들은 시큰둥한 표정이다. “정치가 나한테 해주는 게 뭐가 있냐”고.
이 책은 질문에 대한 답이다. 정치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또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는지를 보여준다.
정치사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해야만 조금씩 알아갈 수 있지만, 학업과 업무로 바쁜 2030세대로서는 언감생심이다. 저자는 ‘정치는 서비스업’이라며,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슈와 정책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미래를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할 의무가 있지만, 우리 정치권은 이러한 의무를 줄곧 외면해 왔다”고 말한다. “매출 부진의 원인을 소비자 탓으로 돌리는 서비스업 종사자, 이것이 우리 정치의 현주소다. 기업이었다면 진즉 망했을 것이다”라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 현재 한국을 살아가는 우리 ‘어른이’들이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사건과 한 사람의 인물을 꼽아 정리했다. 이 책은 헤쳐가야 할 수많은 갈등을 앞둔 한국 정치에 그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할 것이다.
목차
1부. 사북 - 우리는 그들에게 얼마나 따뜻했나
철암행 무궁화호
석탄,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하다
석탄 러시, 가자 사북으로!
‘서울의 봄’은 탄광촌에도
사북 사건 이후의 사북
“나는 산업전사 광부였다”
2부. 부산 - 권력은 배, 민심은 바다
태풍 매미
한국전쟁이 만든 동네
도망간 대통령, 남겨진 국민들
국회와의 전쟁, 부산 정치 파동
발췌개헌과 사사오입개헌
유엔(UN)탕
헌법의 수호신들
3부. 제주 - 살암시민 살아진다
출륙 금지의 섬
너븐숭이로 가는 길
미·소공동위원회와 좌우합작 운동
소련을 봉쇄하라
제주도에서의 5·10 선거
용눈이오름과 다랑쉬굴
중산간마을 ‘초토화 작전’
잃어버린 마을, 무명천 할머니
4부. 거제 -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사고 공화국의 불행한 대통령
외포리 반골 소년
자유당에서 민주당으로
40대 기수론
YH무역 사건에서 10·26까지
신군부의 등장, 단식투쟁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
문민의 시대를 열다
정치인의 조건
5부. 베트남 - 당신이 나를 몽상가라 할지라도
호치민의 홍금보
베트남과 ‘위대한 프랑스’
태평양의 안위를 위한 전쟁
“우리가 가지 않으면 미국이 간다”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 있어도
당신이 나를 몽상가라 할지라도
주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