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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9509 | 대출가능 | -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951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2)
- 등록번호
- 00029509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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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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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등록번호
- 0002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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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직업세계가 격변하는 지금, 미래의 꿈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책!”
‘무엇이 되고 싶은지’묻지 말고
‘무엇을 왜 하고 싶은지’찾게 하라!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경험하고 있다. 모두가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는 이유는 현재의 변화가 지금껏 인류가 겪어온 변화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은 여전히 오래된 방식대로 장래의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오랜 시간 교육계에 몸담아온 저자는 그간 쌓아온 경력들을 디딤판 삼아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리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아이들과 청년 세대에게 필요한 동사형 꿈 진로교육법을 소개한다.
직업이라는 예측 가능하고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 직업은 가장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정한 것으로 변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 성취하고 싶은 이상과 희망을 하나의 직업으로 표현하는 ‘명사형 꿈’이 아닌 나의 가치와 포부를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지 찾고 실천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동사형 꿈’을 꿔야 한다.
아이들은 저마다 포부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을 실현시키는 원동력이 동사형 꿈이다.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세상을 사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진로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직업 중심의 명사형 꿈에서 벗어나 가치 중심의 동사형 꿈으로 꿈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탄탄한 논리와 다양한 사례로 동사형 꿈 중심의 진로교육법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 진로개발 프로그램이나 교육활동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엄청난 변화와 불안에 지친 부모, 교사, 청소년 모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대학, 직업… 정해진 길만 강요하는 꿈은 그만
아이들에게 <동사형 꿈 실행 내비게이션>을 만들게 하라
‘명사형 꿈’이 아닌 ‘동사형 꿈’을 꿔야 할 때
돌잡이에서부터 시작되는 “너는 커서 뭐가 될래?”라는 질문은 나이가 들면 “너는 전공이 뭐니?”, “너는 뭐 하고 먹고사니?”로 변주되며 은퇴하기까지 반복된다. ‘뭐’에 대한 답은 언제나 희망하는 ‘직업’들이다. 이처럼 젊은 세대들은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으로 자신의 ‘꿈’을 말하고 정체성을 표현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의 세계는 더욱 복잡해졌고 직업의 구분도 모호해지고 있다. 과거의 학습방식으로는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어려운 시대다. 과연 명사형 꿈으로 가득한 현재의 진로교육이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뒤돌아봐야 할 때다.
이제 아이들의 꿈은 명사형에서 동사형으로 바뀌어야 한다. 동사형 꿈은 외부의 시선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 아이들 내면의 열망과 영감을 스스로 실현해가는 가치 실현이다. 동사형 꿈은 빛을 투과시키는 프리즘과 같다. 아이들이 저마다의 열망과 포부를 프리즘처럼 비춰 형형색색 꿈의 스펙트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동사형 꿈 실행 내비게이션>을 만들어가는 과정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에 따라 ‘왜’ 기존의 직업 중심 명사형 꿈으로는 한계가 있는지, ‘왜’ 새로운 가치와 포부 중심의 동사형 꿈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이미 우리 일상 곳곳에서 동사형 꿈으로 바뀌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이정표를 제시한다. 그런 다음 동사형 꿈은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기술 발전에 따른 생활 속 성공의 원리, 조건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이렇게 동사형 꿈의 ‘왜’와 ‘어떻게’를 읽고 나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동사형 꿈 실행 내비게이션> 만들기에 도달하게 된다. 동사형 꿈을 만들고 길을 찾는 것은 위의 과정을 거친 성과이자 동사형 꿈의 최종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무엇’이다.
동사형 꿈을 설계하는 6장의 안내서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부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까지, 불황의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꿈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총 6장의 안내서로 구성했다.
우선 1장과 2장에서는 현재 아이들이 장래희망으로 표현하는 명사형 꿈의 현실을 진단한다. 망가지는 진로 사다리와 함께 위기를 맞은 명사형 꿈, 그리고 교육이론과 다른 현재 아이들의 진로 선택방식을 함께 살펴본다.
3장에서는 밀레니엄세대와 Z세대, 현재 10대인 알파세대를 조명한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세상을 바꾸며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의 사례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아이들의 본격적인 꿈의 무대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일하는 방식과 직업의 변화, 일의 미래에 대해 다룬다.
5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원리에 접목한 동사형 꿈의 원리와 실천방법을 소개한다.
끝으로 6장에서는 아이들이 동사형 꿈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동사형 꿈 만들기와 길 찾기는 동사형 꿈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아이들의 미래 설계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책!”
‘무엇이 되고 싶은지’묻지 말고
‘무엇을 왜 하고 싶은지’찾게 하라!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경험하고 있다. 모두가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는 이유는 현재의 변화가 지금껏 인류가 겪어온 변화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은 여전히 오래된 방식대로 장래의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오랜 시간 교육계에 몸담아온 저자는 그간 쌓아온 경력들을 디딤판 삼아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리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아이들과 청년 세대에게 필요한 동사형 꿈 진로교육법을 소개한다.
직업이라는 예측 가능하고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 직업은 가장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정한 것으로 변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 성취하고 싶은 이상과 희망을 하나의 직업으로 표현하는 ‘명사형 꿈’이 아닌 나의 가치와 포부를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지 찾고 실천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동사형 꿈’을 꿔야 한다.
아이들은 저마다 포부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을 실현시키는 원동력이 동사형 꿈이다.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세상을 사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진로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직업 중심의 명사형 꿈에서 벗어나 가치 중심의 동사형 꿈으로 꿈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탄탄한 논리와 다양한 사례로 동사형 꿈 중심의 진로교육법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 진로개발 프로그램이나 교육활동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엄청난 변화와 불안에 지친 부모, 교사, 청소년 모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대학, 직업… 정해진 길만 강요하는 꿈은 그만
아이들에게 <동사형 꿈 실행 내비게이션>을 만들게 하라
‘명사형 꿈’이 아닌 ‘동사형 꿈’을 꿔야 할 때
돌잡이에서부터 시작되는 “너는 커서 뭐가 될래?”라는 질문은 나이가 들면 “너는 전공이 뭐니?”, “너는 뭐 하고 먹고사니?”로 변주되며 은퇴하기까지 반복된다. ‘뭐’에 대한 답은 언제나 희망하는 ‘직업’들이다. 이처럼 젊은 세대들은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으로 자신의 ‘꿈’을 말하고 정체성을 표현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의 세계는 더욱 복잡해졌고 직업의 구분도 모호해지고 있다. 과거의 학습방식으로는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어려운 시대다. 과연 명사형 꿈으로 가득한 현재의 진로교육이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미래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뒤돌아봐야 할 때다.
이제 아이들의 꿈은 명사형에서 동사형으로 바뀌어야 한다. 동사형 꿈은 외부의 시선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닌 아이들 내면의 열망과 영감을 스스로 실현해가는 가치 실현이다. 동사형 꿈은 빛을 투과시키는 프리즘과 같다. 아이들이 저마다의 열망과 포부를 프리즘처럼 비춰 형형색색 꿈의 스펙트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동사형 꿈 실행 내비게이션>을 만들어가는 과정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에 따라 ‘왜’ 기존의 직업 중심 명사형 꿈으로는 한계가 있는지, ‘왜’ 새로운 가치와 포부 중심의 동사형 꿈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이미 우리 일상 곳곳에서 동사형 꿈으로 바뀌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이정표를 제시한다. 그런 다음 동사형 꿈은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기술 발전에 따른 생활 속 성공의 원리, 조건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이렇게 동사형 꿈의 ‘왜’와 ‘어떻게’를 읽고 나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동사형 꿈 실행 내비게이션> 만들기에 도달하게 된다. 동사형 꿈을 만들고 길을 찾는 것은 위의 과정을 거친 성과이자 동사형 꿈의 최종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무엇’이다.
동사형 꿈을 설계하는 6장의 안내서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부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까지, 불황의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꿈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총 6장의 안내서로 구성했다.
우선 1장과 2장에서는 현재 아이들이 장래희망으로 표현하는 명사형 꿈의 현실을 진단한다. 망가지는 진로 사다리와 함께 위기를 맞은 명사형 꿈, 그리고 교육이론과 다른 현재 아이들의 진로 선택방식을 함께 살펴본다.
3장에서는 밀레니엄세대와 Z세대, 현재 10대인 알파세대를 조명한다. 새로운 세대의 등장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세상을 바꾸며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의 사례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아이들의 본격적인 꿈의 무대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일하는 방식과 직업의 변화, 일의 미래에 대해 다룬다.
5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원리에 접목한 동사형 꿈의 원리와 실천방법을 소개한다.
끝으로 6장에서는 아이들이 동사형 꿈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동사형 꿈 만들기와 길 찾기는 동사형 꿈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아이들의 미래 설계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명사형 꿈의 위기
하나의 직업만을 강요하는 명사형 꿈의 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 어울리는 명사형 꿈
명사형 꿈은 정해진 길로만 안내한다
2장 입시를 위해 꾸는 꿈
꿈을 강요당하거나 지워나가는 아이들
대학 입시만을 위해 꾸는 명사형 꿈
꿈마저도 평등하지 않다
3장 그래도 아이들은 꿈을 꾼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아이들의 꿈
부모의 경험과 지식은 이제 무용지물이다
왜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동사형 꿈으로 꿈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4장 아이들의 꿈의 무대가 바뀌고 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과 불확실성의 시대
직업도, 일하는 방식도 완전히 달라질 미래
직업의 종말, 이제 기업가 마인드는 필수다
5장 4차 산업혁명 시대, ‘동사형 꿈’만이 살 길이다
동사형 꿈의 원리: 지금의 열망과 포부를 담아낸다
동사형 꿈의 목적의식: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큰 꿈
동사형 꿈의 실천방법: 학습 민첩성을 갖고 배우며 행동하기
6장 아이들의 ‘동사형 꿈’을 실제로 그려볼 차례
동사형 꿈을 꾸기 위한 준비 단계
동사형 꿈을 표현하는 단계
동사형 꿈의 설계 1단계: 꿈 만들기
동사형 꿈의 설계 2단계: 꿈의 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