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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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9614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961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프랑스의 대표적인 과학철학자로서 미셸 푸코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조르주 캉길렘의 대표 저작. ‘정상’이란 무엇이고 ‘병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전개한다. 철학자이지만 의학까지 공부해 가면서 생명을 이해하려 했던 그가 1943년에 쓴 의학 박사학위 논문과 20여 년 이후 의학적 발전에 따른 생각의 변화와 심화된 사유의 내용을 담은 에세이를 묶은 책이다. 정신의학적 정상성, 생물학적 정상성, 사회적 정상성 등 여러 영역에서 제기되는 정상성의 문제가 어떠한 고유성을 가지며, 그것이 의학적 정상성과는 어떻게 다른가를 통찰력 있게 설명해 낸 20세기 의철학의 고전.
목차
옮긴이의 글
미셸 푸코의 서문
[1]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에 관련된 몇 가지 문제에 대한 논고(1943)
재판 서문 | 서론
<1부> 병리적 상태는 정상 상태의 양적인 변화에 불과한가?
1. 문제의 도입 | 2. 오귀스트 콩트와 “브루세의 원리” | 3. 클로드 베르나르와 실험병리학 | 4. 르네 르리슈의 개념 | 5. 이론의 함의
<2부>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에 대한 과학이 존재하는가?
1. 문제의 도입 | 2. 몇 가지 개념들에 대한 비판적 검토: 정상, 이상, 질병, 정상적인 것과 실험적인 것 | 3. 규범과 평균 | 4. 질병, 치유, 건강 | 5. 생리학과 병리학
결론
[2]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에 대한 새로운 고찰(1963~1966)
20년 후
1. 사회적인 것에서 생명으로
2. 인간에서의 유기체적 규범에 대하여
3. 병리학의 새로운 개념: 실수
에필로그
옮긴이 후기…… 20년 후
참고문헌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