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978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978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프롤로그
이 글은 ' 어떻게'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보다 '무엇 때문에' 그러해야 하는지 말하고 싶어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자해를 접하게 된 사람으로 몇 가지 대처방안이자 부탁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자해하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
- 놀라지 말자.
- 침착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의 품을 최대한 넓혀 수용하자.
- 끝까지 함께하자.
자해는 특성상 반복될 수밖에 없고, 안타깝게도 완치가 어려운 증상 중 하나다. 괜찮은 듯싶다가도 다시 돌아가고, 안 하다가 더 심하게 하고, 보호자에게는 이것을 견뎌낼 맷집이 필요하다. 니가 아무리 돌아가도, 실패했다고 여겨도, 또 난리를 쳐도 "난 옆에서 견딜 거다." 그런 단단한 맷집!
자해가 무엇이기에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다음 글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목차
차례
감사의 글
프롤로그
1부 자해하는 아이를 만나다(자해의 의미)
01 아이들이 몸으로 보낸 신호
02 어느새 우리 주변에 와 있는 자해
03 자해는 나를 상처 입히는 행위
04 자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
05 ''흔들리며 피는 꽃'', 아이들이 위험하다
2부 자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자해 경험의 현상)
01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02 대상화된 몸
03 기댈 데가 없는 나
04 자해 중독
05 몸으로 확인하는 마음의 상처
06 나쁜 친구
3부 자해, 외로운 아이들의 나쁜 친구(자해 경험의 의미)
01 모두 다 꽃이야
02 함게 맞는 비
03 너에게 자비를
04 사는 동안 삶이다
05 내 안의 퀘랜시아
에필로그 그들이 진정으로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