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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외로운 아이들: 자해하는 아이들, 그 다섯 가지 이야기

저자
백선혜
원저자
박선혜
발행사항
푸른나무출판 주식회사, 2020; 고양
형태사항
264 p: 삽도, 23 cm
일반주기
이 책은 「청소년 자해 경험에 대한 헌상적인 연구」(한양대학교,2019)라는 글쓴이의 박사학위논문을 한 권의 책으로 펴내기 위해 고치고 다듬은 것임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9789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978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프롤로그 이 글은 ' 어떻게'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보다 '무엇 때문에' 그러해야 하는지 말하고 싶어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자해를 접하게 된 사람으로 몇 가지 대처방안이자 부탁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자해하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 - 놀라지 말자. - 침착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의 품을 최대한 넓혀 수용하자. - 끝까지 함께하자. 자해는 특성상 반복될 수밖에 없고, 안타깝게도 완치가 어려운 증상 중 하나다. 괜찮은 듯싶다가도 다시 돌아가고, 안 하다가 더 심하게 하고, 보호자에게는 이것을 견뎌낼 맷집이 필요하다. 니가 아무리 돌아가도, 실패했다고 여겨도, 또 난리를 쳐도 "난 옆에서 견딜 거다." 그런 단단한 맷집! 자해가 무엇이기에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다음 글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목차
차례 감사의 글 프롤로그 1부 자해하는 아이를 만나다(자해의 의미) 01 아이들이 몸으로 보낸 신호 02 어느새 우리 주변에 와 있는 자해 03 자해는 나를 상처 입히는 행위 04 자해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 05 ''흔들리며 피는 꽃'', 아이들이 위험하다 2부 자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자해 경험의 현상) 01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02 대상화된 몸 03 기댈 데가 없는 나 04 자해 중독 05 몸으로 확인하는 마음의 상처 06 나쁜 친구 3부 자해, 외로운 아이들의 나쁜 친구(자해 경험의 의미) 01 모두 다 꽃이야 02 함게 맞는 비 03 너에게 자비를 04 사는 동안 삶이다 05 내 안의 퀘랜시아 에필로그 그들이 진정으로 평화로워지기를 바라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