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동물농장 법률 이야기: 십대들이 놓치면 안 되는 50가지 법률
- 발행사항
- 서울: 성림원북스, 2021
- 형태사항
- 265 p.: 삽도, 23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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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030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3030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학교폭력, N번방, 아동학대, 동물유기 사건!
보호자도, 청소년도 법을 알아야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법을 몰라 겪지 않아도 될 곤란과 고통을 겪지 않도록
십대들이 놓치면 안 되는 50가지 법률 이야기
청소년의 생활환경이 넓어지는 만큼 법망과의 연결도 촘촘해졌다!
학교 앞에 나타난 바바리맨을 법으로 처벌할 수 있을까? 우리 법에서는 바바리맨의 행동을 범죄로 보고 처벌한다. 바로 경범죄처벌법에 해당한다. 하지만 학교 앞에 바바리맨이 나타났을 때 경찰에 신고하는 청소년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다. 돈을 걸고 승패를 가르는 휴대폰 게임은 사행성 게임으로 이를 위반했을 경우 처벌을 받는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합법적인 사행성 게임인 스포츠 토토조차 만 19세 이하 청소년은 구매할 수 없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은 사용자와의 사이에 근로조건이 명시된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만약 이를 위반했을 경우 사용자는 최대 500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넓어지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은 법으로 촘촘히 연결된 생활환경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도 기본적인 법률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거나 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청소년이 부지기수다.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청소년 자신과 보호자의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 삶에 아주 가까이 자리하고 있지만, 실제 자신과는 그다지 관련 없다고 여기는, 혹은 멀게만 느끼는 법에 관해 한걸음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가교가 되어준다. 더욱이 청소년들이 느끼고 있을 법에 대한 어려움, 막연함, 두려움 등을 해소하는 한편, 법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할 힘을 키워주리라 본다.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놓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생활법률 필독서
이 책은 총 4개 장으로 나뉜다. 각 장에서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어떤 법이, 어떻게 사람들의 갈등을 풀어주고 지켜주는지를 알아본다. 1장은 집을 중심으로 이웃과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에 관해 다루었다. 혼인 및 상속, 층간소음, 동물보호, 아동학대에 관련한 법에 관해 흔히 일어나는 사례 중심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나간다. 2장은 학교와 학원이라는 공간에서 맞닥뜨리는 법률에 관해 알아본다. 급식, 학교폭력, 교원지위, 의무교육, 학원법 등이다. 3장은 청소년들과 밀접한 온라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통해 이와 관련된 법을 알아본다. 바로 정보보호, 성폭력범죄, 보이스피싱, 과대광고, 저작권법 등이다. 4장은 도로와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범법 사례와 관련 법률,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관련하여 청소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법률 등을 알아본다. 나아가 법을 다루는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변호사, 변리사, 법 관련 공무원에 관해 상세히 다룬다. 청소년들의 생활공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아동학대, 초등생 락스 폭행, SNS 집단따돌림, N번방 사건 등 실제 사건도 살펴본다. 법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법으로 인해 사람 간의 갈등이 얼마나 줄어들고 있는지, 더욱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볼 필독서가 되어 준다.
준법 사회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와 직업 탐색 지침서
이 책은 비단 생활법률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은 아니다. 법과 관련된 직업을 갖기 원하는 청소년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이 차근차근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진로·직업탐색 지도서를 자처한다. 변호사나 변리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상세히 실었고, 판사, 검사가 되기 위한 과정, 나아가 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그 외에도 경찰, 법무 공무원, 법원 공무원, 입법 공무원 등 익숙하거나 다소 생소한 직업에 대해서도 낱낱이 훑는 한편, 법과 제도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각 대학 법학과나 교양학부에서 법률을 가르치는 교수, 그리고 대학에 소속되거나 특정 연구원, 연구센터 등에 소속되어 일하는 연구원이 그들이다. 변호사나 판사, 검사 이외에도 법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가슴에 품은 꿈을 이룰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책으로 손색이 없다.
보호자도, 청소년도 법을 알아야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법을 몰라 겪지 않아도 될 곤란과 고통을 겪지 않도록
십대들이 놓치면 안 되는 50가지 법률 이야기
청소년의 생활환경이 넓어지는 만큼 법망과의 연결도 촘촘해졌다!
학교 앞에 나타난 바바리맨을 법으로 처벌할 수 있을까? 우리 법에서는 바바리맨의 행동을 범죄로 보고 처벌한다. 바로 경범죄처벌법에 해당한다. 하지만 학교 앞에 바바리맨이 나타났을 때 경찰에 신고하는 청소년이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다. 돈을 걸고 승패를 가르는 휴대폰 게임은 사행성 게임으로 이를 위반했을 경우 처벌을 받는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합법적인 사행성 게임인 스포츠 토토조차 만 19세 이하 청소년은 구매할 수 없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은 사용자와의 사이에 근로조건이 명시된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만약 이를 위반했을 경우 사용자는 최대 500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청소년들의 생활환경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넓어지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은 법으로 촘촘히 연결된 생활환경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도 기본적인 법률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거나 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청소년이 부지기수다.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청소년 자신과 보호자의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 삶에 아주 가까이 자리하고 있지만, 실제 자신과는 그다지 관련 없다고 여기는, 혹은 멀게만 느끼는 법에 관해 한걸음 성큼 다가갈 수 있는 가교가 되어준다. 더욱이 청소년들이 느끼고 있을 법에 대한 어려움, 막연함, 두려움 등을 해소하는 한편, 법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할 힘을 키워주리라 본다.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놓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생활법률 필독서
이 책은 총 4개 장으로 나뉜다. 각 장에서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어떤 법이, 어떻게 사람들의 갈등을 풀어주고 지켜주는지를 알아본다. 1장은 집을 중심으로 이웃과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에 관해 다루었다. 혼인 및 상속, 층간소음, 동물보호, 아동학대에 관련한 법에 관해 흔히 일어나는 사례 중심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나간다. 2장은 학교와 학원이라는 공간에서 맞닥뜨리는 법률에 관해 알아본다. 급식, 학교폭력, 교원지위, 의무교육, 학원법 등이다. 3장은 청소년들과 밀접한 온라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통해 이와 관련된 법을 알아본다. 바로 정보보호, 성폭력범죄, 보이스피싱, 과대광고, 저작권법 등이다. 4장은 도로와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범법 사례와 관련 법률,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관련하여 청소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법률 등을 알아본다. 나아가 법을 다루는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변호사, 변리사, 법 관련 공무원에 관해 상세히 다룬다. 청소년들의 생활공간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아동학대, 초등생 락스 폭행, SNS 집단따돌림, N번방 사건 등 실제 사건도 살펴본다. 법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법으로 인해 사람 간의 갈등이 얼마나 줄어들고 있는지, 더욱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볼 필독서가 되어 준다.
준법 사회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와 직업 탐색 지침서
이 책은 비단 생활법률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은 아니다. 법과 관련된 직업을 갖기 원하는 청소년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이 차근차근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진로·직업탐색 지도서를 자처한다. 변호사나 변리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상세히 실었고, 판사, 검사가 되기 위한 과정, 나아가 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그 외에도 경찰, 법무 공무원, 법원 공무원, 입법 공무원 등 익숙하거나 다소 생소한 직업에 대해서도 낱낱이 훑는 한편, 법과 제도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각 대학 법학과나 교양학부에서 법률을 가르치는 교수, 그리고 대학에 소속되거나 특정 연구원, 연구센터 등에 소속되어 일하는 연구원이 그들이다. 변호사나 판사, 검사 이외에도 법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가슴에 품은 꿈을 이룰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책으로 손색이 없다.
목차
머리말 | 법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어요
추천사 | 청소년들이 법을 몰라서 곤란을 겪는 일이 없기를
Ⅰ. 집에서도 법이 적용되나요?
- 혼인/상속/층간소음/동물보호/아동학대 등에 관한 법
1. 방탄소년단 뷔와 결혼하고 싶어요!
2. 부모님이 전 재산을 기부하시겠대요!
3. 빚도 상속을 받아야 하나요?
4. 윗집에서 쿵쿵대는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5. 아랫집에서 담배 연기가 올라와요!
6. 말썽만 피우는 강아지가 너무 귀찮아요!
7. 지나가는 개에게 물렸어요!
8. 아동학대는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9. 아동학대 신고하면 피해아동은 보호받을 수 있나요?
10. 거짓 신고하면 처벌받는다고요?
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법률문제는?
- 급식/학교폭력/교원지위/의무교육/학원 등에 관한 법
1.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그린푸드존
2. 우리 학교 급식은 안전한가요?
3. 학교 가는 길에 수상한 간판이 있다고요?
4. 학교 앞에 바바리맨이 나타났어요!
5. 초콜릿 하나 정도는 가져가도 괜찮지 않냐고요?
6. 매점에서 거스름돈을 더 받았어요!
7.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주웠어요!
8. 친구가 나한테 빌린 돈을 안 갚아요!
9. 학교폭력을 겪고 있어요!
10. 학교폭력을 그저 보고만 있다고요?
11. 몰래 녹음하면 불법인가요?
12. 내 사생활, 마음대로 공개하지 마세요!
13. 선생님의 교육 활동, 존중해 주세요!
14. 학교에 가기 싫어요!
15. 학원비 환불이 안 된다고요?
Ⅲ. 온라인에서도 다른 사람을 존중해 주세요!
- 정보보호/성폭력범죄/보이스피싱/과대광고/저작권 등에 관한 법
1.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언제나 표현은 조심!
2. 온라인 게임 중에 욕설을 들었어요!
3. 메시지 폭탄이 터졌다!
4. 내 얼굴은 맞지만, 내가 아녜요!
5. 호기심이 범죄가 되는 순간
6. 음란물이 아니라 성착취물입니다
7. 야채마켓에서 산 내 무선이어폰은 어디에?
8. 메신저로 돈을 빌려 달라고? 수상한데?
9. 이것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면서요!
10. 웹툰을 훔친 것도 당연히 범죄!
11. 공정하고 깨끗한 게임 환경, 우리가 만들어요!
12. 모바일 게임을 했을 뿐인데, 도박이라니요?
Ⅳ. 공공장소에서의 법, 법과 관련된 직업은?
- 무면허운전/청소년보호/최저임금 등에 관한 법/법과 관련된 직업
1. 잠깐만 운전하는 건데 안 되나요?
2. 사고가 날 줄은 몰랐어요!
3.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속도를 줄이세요!
4. 이런 일로도 처벌받는다고요?
5. 범칙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
6. 청소년이지만 직장인입니다 ① 고용 편
7. 청소년이지만 직장인입니다 ② 근무시간 편
8. 청소년이지만 직장인입니다 ③ 급여 편
9. 어떤 재판을 받게 될까?
10. 다시는 안 그럴 테니 한 번만 봐주세요!
11. 법을 다루는 사람들 ① 변호사와 변리사
12. 법을 다루는 사람들 ② 공무원
13. 법을 다루는 사람들 ③ 연구와 교육을 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