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은둔형 외톨이: 가족, 사회, 자신을 위한 희망안내서
- 발행사항
- 서울: 학지사, 2021
- 형태사항
- 444 p.: 삽도, 26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을 포함하고 있음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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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용 불가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0361 | 대출중 | 2025.02.23 |
지금 이용 불가 (1)
- 등록번호
- 0003036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중
- 2025.02.23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부터 예방과 대응
그리고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담은 책”
우리보다 30년 앞선 일본에서는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에 대한 대대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당시 일본은 오랜 경기 침체 시기였지만 청년의 빈곤보다 오히려 은둔형 외톨이을 긴급성 높은 사회 문제로 인식하였고 현재까지 관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은둔형 외톨이를 일본의 특수한 문화적 현상으로 생각했지만 한국도 1998년 IMF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장기 경기침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2,000년대 초반부터 구체적으로 들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서도 만 19~49세 사이의 인구 중 약 21만 2,000여 명을 은둔형 외톨이로 추정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는 여성에 비해 남성 비율이 더 높으며 대부분 ‘학업 부적응’과 ‘취업 실패’가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은둔형 외톨이 대부분은 실제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누군가와 소통하기를 원한다. 세상과 소통하고 싶으나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는 것이다. 단절의 원인 중 한 가지는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과보호인데 이러한 부모의 개입은 자녀 스스로를 무능력한 존재로 인식하게 하고, 성장하면서 타인에게 동조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타인에 대한 의존적이며 동조적인 태도로 자기주장 능력을 상실하게 한다.
이 책은 심심치 않게 밝혀지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의 문제의 실상과 현실을 충분히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해석과 평가보다는 자책 없는 환경과 비난을 그치고자 객관적인 진실을 담았다.
자신의 인생을 망치기 위해 애쓰며 행복해하는 사람은 없다. 스스로 삶의 방향을 바꾸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 따뜻한 응원이 될 것이다.
은둔형 외톨이의 성향
“엄청 착하고 순한 아이였다. 엄마가 맞벌이한다고 힘들게 하거나 그런 기억은 거의 없고, 생활은 잘 해 왔다. 유치원 다니면서도 원활하게 잘 다녔고, 6학년 때 무릎이 아프다 보니 친구들하고 놀기보다는 게임에 빠졌다. 중학교 가서는 게임 때문에 아프다고 핑계를 대고 학교를 몇 번 안 간적이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성실히 잘 다녔는데 2학년 때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한테는 착하고 순한, 부모 얘기를 거역한 적 없는 그런 아이였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설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친구들이 막 놀리고 그랬다면서 그 이후에 학교 가기를 싫어했다.”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보면 은둔형 외톨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이며,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고 말한다. 또한 은둔형 외톨이의 부모 면담에서도 자녀들은 내성적이고 순하며 말썽 한번 부리지 않았으며 대인관계 속에서도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숨기고 표현하지 않는다고 보고되었다. 이렇게 은둔형 외톨이들의 당사자와 부모는 그들이 내향적이며 소심하고 자기주장성이 약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문제가 없어야 할 순한 아이들이 어쩌다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것일까?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순한 아이들은 까다로운 아이들과 달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특히 부모가 권위적이거나 강압적이며 비일관적인 양육태도를 가지고 있을 경우 혹은 부모가 자녀를 방임하거나 과잉보호하는 경우,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숨기거나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들이 사춘기라는 특성과 더불어 청년기에 이루어야 하는 발달적 특성, 자아정체감 형성, 미래에 대한 불안함,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생활 전반의 불안과 긴장 그리고 우울 등이 겹쳐지면서 무기력감에 빠져들 때 이러한 이유로 은둔을 선택할 가능성은 커진다. 성격을 연구한 학자들은 성격 형성에 있어 유전적 영향이 40%라고 한다.
그렇다면 더 큰 영향력이 환경으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전적 영향과 환경의 상호작용 그리고 사춘기라는 특성과 성인기 초기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은둔을 선택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가족의 과도한 기대
“난 사교육의 정점을 찍은 사람이다. 난 초등학교 때 수학의 정석을 풀었고, 대치동으로 왔다 갔다 했다. ……(중략)…… 부모님은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 나보다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고 난 눈에 띄지 않았으니까. ……(중략)…… 성악을 하면 좀 잘하는 것 같아서 칭찬 받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결국 성악을 했지만 내 재능을 확신할 수 없었고, 난 늘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으니까, 결국 성악으로도 제대로 뭘 하지 못하게 되었고, 난 가족을 위해서 일한 것밖에 없는데…….”
“난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에 가거나 난 부모님이 원하는 성격을 갖기가 버겁겠다. (또)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 (항의해 보지 않았나?) 그러나 부모님은 교묘하게 포기를 시켰다. 그 직업은 먹고 살 수가 없고, 널 다 무시할 것이고. 네가 안전해지려면 너는 이게 맞다. 너는 이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너의 길이 아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지만 내가 발버둥쳐봤자 소용없다는 마음?) 점점 나도 아빠한테 동화되는 것 같았다. 아빠는 원래 독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동화되어야 살 것 같았다. 나를 따르지 않을 거면 나가라라는 말을 많이 했다.”
은둔형 외톨이는 가족이 자신의 실제 모습과 다른 것을 바라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겨웠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가족이 자신의 원함과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랐고 너무나 높은 성취를 요구했다고 회고한다. 앞서 살펴본 가족으로 받았다는 피해가 사실일 수도 있고 과장일 수도 있으며 이러한 가족의 기대가 객관적일 수도 있고 주관적일 수도 있다. 따라서 부모가 아무리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네가 그저 행복하기만을 바란다’고 말해도, 그들이 다양한 사인을 통해 과도하고 부당한 기대를 인식했다면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비교적 분명한 것은 이들이 기질이나 성향 혹은 이제까지의 관계로 인해 가족의 기대에 대해 분명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지 못했다는 점이다. 또는 가족의 요구와 기대가 일리 있고 자신을 거기에 맞춰야 한다고 강박적으로 자신을 몰아붙였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이들은 은둔생활을 하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반추하면서 깊이 눌러 놓았던 진짜 자신의 원함을 뒤늦게 확인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은둔형 외톨이 가족은 그들이 말하는 내용의 진위 여부에 초점을 두기보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은둔형 외톨이가 갖는 사회로부터의 괴리감, 이질감, 고독감, 친구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 장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알아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들은 과거 가족들로부터 받은 피해 자체에 대해 말하고 있기보다는, 지금의 자신의 상태에 대해 아무도 탓할 수 없음으로 인해 화가 치밀어 오른 것일 수 있다. 어쩌면 가장 원망하고 싶은 대상은 자신일 것이고, 다음으로 유일하게 접하고 있는 가족에게 그 원망을 쏟아 내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담은 책”
우리보다 30년 앞선 일본에서는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에 대한 대대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당시 일본은 오랜 경기 침체 시기였지만 청년의 빈곤보다 오히려 은둔형 외톨이을 긴급성 높은 사회 문제로 인식하였고 현재까지 관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은둔형 외톨이를 일본의 특수한 문화적 현상으로 생각했지만 한국도 1998년 IMF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장기 경기침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2,000년대 초반부터 구체적으로 들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서도 만 19~49세 사이의 인구 중 약 21만 2,000여 명을 은둔형 외톨이로 추정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는 여성에 비해 남성 비율이 더 높으며 대부분 ‘학업 부적응’과 ‘취업 실패’가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은둔형 외톨이 대부분은 실제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누군가와 소통하기를 원한다. 세상과 소통하고 싶으나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는 것이다. 단절의 원인 중 한 가지는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과보호인데 이러한 부모의 개입은 자녀 스스로를 무능력한 존재로 인식하게 하고, 성장하면서 타인에게 동조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타인에 대한 의존적이며 동조적인 태도로 자기주장 능력을 상실하게 한다.
이 책은 심심치 않게 밝혀지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의 문제의 실상과 현실을 충분히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해석과 평가보다는 자책 없는 환경과 비난을 그치고자 객관적인 진실을 담았다.
자신의 인생을 망치기 위해 애쓰며 행복해하는 사람은 없다. 스스로 삶의 방향을 바꾸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 따뜻한 응원이 될 것이다.
은둔형 외톨이의 성향
“엄청 착하고 순한 아이였다. 엄마가 맞벌이한다고 힘들게 하거나 그런 기억은 거의 없고, 생활은 잘 해 왔다. 유치원 다니면서도 원활하게 잘 다녔고, 6학년 때 무릎이 아프다 보니 친구들하고 놀기보다는 게임에 빠졌다. 중학교 가서는 게임 때문에 아프다고 핑계를 대고 학교를 몇 번 안 간적이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성실히 잘 다녔는데 2학년 때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한테는 착하고 순한, 부모 얘기를 거역한 적 없는 그런 아이였다.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설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친구들이 막 놀리고 그랬다면서 그 이후에 학교 가기를 싫어했다.”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보면 은둔형 외톨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이며,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고 말한다. 또한 은둔형 외톨이의 부모 면담에서도 자녀들은 내성적이고 순하며 말썽 한번 부리지 않았으며 대인관계 속에서도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숨기고 표현하지 않는다고 보고되었다. 이렇게 은둔형 외톨이들의 당사자와 부모는 그들이 내향적이며 소심하고 자기주장성이 약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문제가 없어야 할 순한 아이들이 어쩌다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것일까?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순한 아이들은 까다로운 아이들과 달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특히 부모가 권위적이거나 강압적이며 비일관적인 양육태도를 가지고 있을 경우 혹은 부모가 자녀를 방임하거나 과잉보호하는 경우,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숨기거나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들이 사춘기라는 특성과 더불어 청년기에 이루어야 하는 발달적 특성, 자아정체감 형성, 미래에 대한 불안함,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생활 전반의 불안과 긴장 그리고 우울 등이 겹쳐지면서 무기력감에 빠져들 때 이러한 이유로 은둔을 선택할 가능성은 커진다. 성격을 연구한 학자들은 성격 형성에 있어 유전적 영향이 40%라고 한다.
그렇다면 더 큰 영향력이 환경으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전적 영향과 환경의 상호작용 그리고 사춘기라는 특성과 성인기 초기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은둔을 선택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가족의 과도한 기대
“난 사교육의 정점을 찍은 사람이다. 난 초등학교 때 수학의 정석을 풀었고, 대치동으로 왔다 갔다 했다. ……(중략)…… 부모님은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 나보다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고 난 눈에 띄지 않았으니까. ……(중략)…… 성악을 하면 좀 잘하는 것 같아서 칭찬 받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결국 성악을 했지만 내 재능을 확신할 수 없었고, 난 늘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으니까, 결국 성악으로도 제대로 뭘 하지 못하게 되었고, 난 가족을 위해서 일한 것밖에 없는데…….”
“난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에 가거나 난 부모님이 원하는 성격을 갖기가 버겁겠다. (또)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 (항의해 보지 않았나?) 그러나 부모님은 교묘하게 포기를 시켰다. 그 직업은 먹고 살 수가 없고, 널 다 무시할 것이고. 네가 안전해지려면 너는 이게 맞다. 너는 이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너의 길이 아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지만 내가 발버둥쳐봤자 소용없다는 마음?) 점점 나도 아빠한테 동화되는 것 같았다. 아빠는 원래 독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동화되어야 살 것 같았다. 나를 따르지 않을 거면 나가라라는 말을 많이 했다.”
은둔형 외톨이는 가족이 자신의 실제 모습과 다른 것을 바라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겨웠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가족이 자신의 원함과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랐고 너무나 높은 성취를 요구했다고 회고한다. 앞서 살펴본 가족으로 받았다는 피해가 사실일 수도 있고 과장일 수도 있으며 이러한 가족의 기대가 객관적일 수도 있고 주관적일 수도 있다. 따라서 부모가 아무리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네가 그저 행복하기만을 바란다’고 말해도, 그들이 다양한 사인을 통해 과도하고 부당한 기대를 인식했다면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사실 여부를 떠나 비교적 분명한 것은 이들이 기질이나 성향 혹은 이제까지의 관계로 인해 가족의 기대에 대해 분명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지 못했다는 점이다. 또는 가족의 요구와 기대가 일리 있고 자신을 거기에 맞춰야 한다고 강박적으로 자신을 몰아붙였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이들은 은둔생활을 하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반추하면서 깊이 눌러 놓았던 진짜 자신의 원함을 뒤늦게 확인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은둔형 외톨이 가족은 그들이 말하는 내용의 진위 여부에 초점을 두기보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은둔형 외톨이가 갖는 사회로부터의 괴리감, 이질감, 고독감, 친구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 장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알아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들은 과거 가족들로부터 받은 피해 자체에 대해 말하고 있기보다는, 지금의 자신의 상태에 대해 아무도 탓할 수 없음으로 인해 화가 치밀어 오른 것일 수 있다. 어쩌면 가장 원망하고 싶은 대상은 자신일 것이고, 다음으로 유일하게 접하고 있는 가족에게 그 원망을 쏟아 내는 것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은둔형 외톨이 이해
제1장 은둔형 외톨이의 개념과 기준
1.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등장
2. 은둔형 외톨이 명칭이 갖는 사회적 의미
3. 은둔형 외톨이의 정의와 개념
4. 은둔형 외톨이 구분 기준
5. 은둔형 외톨이의 유형
6. 다양한 명칭 및 개념
7. 명칭, 개념보다 중요한 인정과 시선
제2장 은둔형 외톨이의 현황
1. 국내 은둔형 외톨이 관련 현황
2. 국외 은둔형 외톨이 관련 현황
3. 그들은 어디에나 있고 언제나 존재한다
제3장 은둔형 외톨이의 오해와 진실
1. 은둔형 외톨이는 정신질환이다?
2. 은둔형 외톨이는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기 쉽다?
3. 은둔형 외톨이는 모두 인터넷 과의존 또는 게임 중독자이다?
4. 은둔형 외톨이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
5. 은둔형 외톨이가 방 밖으로 나오면 문제는 해결된 것이다?
6. 은둔형 외톨이는 절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7.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것은 모두 부모가 응석을 받아 준 결과이다?
8. 은둔형 외톨이는 모두 가정 학대를 받아서 발생한다?
9. 은둔형 외톨이는 유전이다- 가족, 친척 중 은둔형 외톨이가 있다?
10. 은둔형 외톨이는 사람을 싫어한다?
11. 은둔형 외톨이는 방 안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12. 은둔형 외톨이는 성격이 둔감하다?
13. 은둔형 외톨이는 삶의 의지와 의욕이 없다?
14. 수많은 오해, 밝혀져야 할 진실
제2부 은둔형 외톨이 특징
제4장 은둔형 외톨이의 인지적 특징
1. 은둔생활과 인지
2. 은둔형 외톨이의 주요 인지적 특징
3. 은둔형 외톨이의 생각 내놓기
제5장 은둔형 외톨이의 정서적 특징
1. 은둔생활과 정서
2. 은둔형 외톨이의 주요 정서적 특징
3. 은둔형 외톨이의 마음 보기
제6장 은둔형 외톨이의 행동적 특징
1. 행동의 중요성과 영향력
2. 은둔형 외톨이의 주요 행동적 특징
3. 은둔형 외톨이와 함께하기
제3부 은둔형 외톨이 원인
제7장 개인적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1. 개인적 요인의 의미와 중요성
2. 개인적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3. 은둔형 외톨이는 우리와 다르다. 우리 모두도 다르다
제8장 가족 관련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1. 가족 관련 요인의 의미와 중요성
2. 가정 관련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3. 은둔형 외톨이도 따뜻함을 그린다
제9장 학교 및 진로 관련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1. 학교 및 진로 관련 요인의 의미와 중요성
2. 학교 관련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3. 진로 관련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4. 은둔형 외톨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제10장 사회문화적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1. 사회문화적 요인의 의미와 중요성
2. 사회문화적 요인과 은둔형 외톨이
3. 은둔형 외톨이의 손을 잡아 주어야 한다
제4부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대응
제11장 가정에서의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대응
1. 가정에서의 은둔형 외톨이 예방
2. 가정에서의 은둔형 외톨이 대응
3. 은둔형 외톨이와 그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4.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대응을 위한 가정 내 활동
제12장 학교에서의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대응
1. 학교에서의 은둔형 외톨이 예방
2. 학교에서의 은둔형 외톨이 대응
3.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학교와 교사의 인식
4.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학교 내 활동
제13장 사회에서의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대응
1.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2.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사회적 대응 현황과 전문기관
3. 은둔형 외톨이 관련 정책과 서비스
4.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제14장 일본의 히키코모리 관련 주요 지원정책
1. 현재 일본의 히키코모리 관련 정책 및 가이드
2. 대표적인 히키코모리 지원기관
3. 히키코모리의 회복 사례
4. 은둔형 외톨이만을 위한 지원정책을 바라며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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