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비욘드 디지털: 세계 최고 기업들은 어떻게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는가?
- 발행사항
- 서울: 매일경제신문사, 2022
- 형태사항
- 333 p.: 삽도, 23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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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0803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3080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결국 리더십이다!
사람들이 변화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것이 새롭기 때문이고, 지속성을 무시하는 이유는 새롭지 않기 때문이다. 정전을 겪어야만 전기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10년 후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라는 질문을 정말 자주 받는다. 하지만 ‘10년 후에도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거의 없다. 단언컨대, 후자의 질문이 더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것들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한 12개 글로벌 기업을 3년간 조사한 세계 최대 컨설팅업체 PwC는 《비욘드 디지털》을 통해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이끄는 기업의 경쟁력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12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발견한 해답은 간단했다. 기술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을 근간으로 삼아야만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비욘드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 핵심 원칙은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새로운 기업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모든 CEO와 실무자들에게 구체적인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은
어떻게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선점했는가!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히타치, 씨티그룹 등
세계 최대 컨설팅그룹 PwC가 분석한
12개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2009년, 수익성이 폭락하던 일라이릴리(이하 ‘릴리’)는 대대적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언론에서는 글로벌 제약회사 릴리가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법과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전통적인 미션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릴리는 당시 상황을 블록버스터 항우울제 ‘프로작’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던 2001년의 위기와 같은 맥락이었다고 분석했다. 회사 매출의 40%를 차지하던 4개 제품의 특허권 만료가 2009년 당도하면서 2001년보다 더 강력한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기관투자자들은 릴리의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에 회의적이었지만 릴리는 글로벌 경쟁사처럼 타 제약회사와 대형 M&A를 추진하거나 R&D 투자를 축소하지 않았다. 릴리가 실행한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운영 모델을 전환하고 최고 임원들을 과감하게 다시 포지셔닝한 것이었다. 릴리는 이를 통해 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났고, 지난 5년간 3배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릴리의 사례는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은 결국 리더와 리더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세계 최대 컨설팅그룹 PwC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한 글로벌 기업 12개사를 3년간 추적한 내용을 담은 《비욘드 디지털》은 릴리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등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선점한 글로벌 기업의 방향성과 노하우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비욘드 디지털 시대
고객과 시장은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바뀌지 않을 것인가?
그리고 기업은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수요 혁명과 공급 혁명, 경영환경 변화라는 비욘드 디지털의 새로운 경쟁 다이나믹스에서 리더와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PwC는 산업, 지역, 규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12개 기업들이 선택한 트랜스포메이션 과정과 기업의 리더들이 변화에 대응한 방식에서 공통적인 핵심 원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 《비욘드 디지털》에서 다루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필립스, 씨티그룹, 자라 등 전통의 강자였던 기업들이 팬데믹 위기와 디지털 시대의 추락을 딛고 ‘비욘드 디지털’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리더십’이었다.
기업들의 사례는 각기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했다. 이미 우월한 위치에서 시작한 기업도 있고, 존재의 위협에 직면한 기업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디지털 이후의 세계에서 새로운 경쟁전략이 필요함을 깨닫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갔다는 것이다. 핵심은 이들이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비욘드 디지털》의 두 저자는 그들이 미래에 대해 어떤 선택을 했는지, 의사결정의 근거가 된 인사이트를 어떻게 얻었는지, 리더들이 어떤 방식을 택하고 구성원들을 어떻게 몰입시켰으며 그 과정에서 불가피한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CEO, 실무진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세밀하게 분석하고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원칙 7가지로 정리했다.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열망은 리더의 특징 중 하나다. 하지만 때로는 리더 자신의 내면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분명히 “우리는 불가능하다”, “우리와 맞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잘하고 있다”와 같은 말들을 듣게 될 것이다. 그때, 이 책에서 소개한 성공적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떠올리며 사람들이 비욘드 디지털의 잠재력을 볼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 리더로서 자기 자신과 조직,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어떤 흔적을 남기느냐는 바로 여기에 달려 있다.
결국 리더십이다!
사람들이 변화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것이 새롭기 때문이고, 지속성을 무시하는 이유는 새롭지 않기 때문이다. 정전을 겪어야만 전기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10년 후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라는 질문을 정말 자주 받는다. 하지만 ‘10년 후에도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거의 없다. 단언컨대, 후자의 질문이 더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것들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한 12개 글로벌 기업을 3년간 조사한 세계 최대 컨설팅업체 PwC는 《비욘드 디지털》을 통해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이끄는 기업의 경쟁력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12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발견한 해답은 간단했다. 기술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을 근간으로 삼아야만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비욘드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 핵심 원칙은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새로운 기업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모든 CEO와 실무자들에게 구체적인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은
어떻게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선점했는가!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히타치, 씨티그룹 등
세계 최대 컨설팅그룹 PwC가 분석한
12개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2009년, 수익성이 폭락하던 일라이릴리(이하 ‘릴리’)는 대대적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언론에서는 글로벌 제약회사 릴리가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법과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전통적인 미션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릴리는 당시 상황을 블록버스터 항우울제 ‘프로작’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던 2001년의 위기와 같은 맥락이었다고 분석했다. 회사 매출의 40%를 차지하던 4개 제품의 특허권 만료가 2009년 당도하면서 2001년보다 더 강력한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기관투자자들은 릴리의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에 회의적이었지만 릴리는 글로벌 경쟁사처럼 타 제약회사와 대형 M&A를 추진하거나 R&D 투자를 축소하지 않았다. 릴리가 실행한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운영 모델을 전환하고 최고 임원들을 과감하게 다시 포지셔닝한 것이었다. 릴리는 이를 통해 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났고, 지난 5년간 3배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릴리의 사례는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은 결국 리더와 리더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세계 최대 컨설팅그룹 PwC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한 글로벌 기업 12개사를 3년간 추적한 내용을 담은 《비욘드 디지털》은 릴리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필립스 등 디지털 이후의 미래를 선점한 글로벌 기업의 방향성과 노하우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비욘드 디지털 시대
고객과 시장은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바뀌지 않을 것인가?
그리고 기업은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수요 혁명과 공급 혁명, 경영환경 변화라는 비욘드 디지털의 새로운 경쟁 다이나믹스에서 리더와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PwC는 산업, 지역, 규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12개 기업들이 선택한 트랜스포메이션 과정과 기업의 리더들이 변화에 대응한 방식에서 공통적인 핵심 원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 《비욘드 디지털》에서 다루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필립스, 씨티그룹, 자라 등 전통의 강자였던 기업들이 팬데믹 위기와 디지털 시대의 추락을 딛고 ‘비욘드 디지털’을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리더십’이었다.
기업들의 사례는 각기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했다. 이미 우월한 위치에서 시작한 기업도 있고, 존재의 위협에 직면한 기업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디지털 이후의 세계에서 새로운 경쟁전략이 필요함을 깨닫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갔다는 것이다. 핵심은 이들이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비욘드 디지털》의 두 저자는 그들이 미래에 대해 어떤 선택을 했는지, 의사결정의 근거가 된 인사이트를 어떻게 얻었는지, 리더들이 어떤 방식을 택하고 구성원들을 어떻게 몰입시켰으며 그 과정에서 불가피한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CEO, 실무진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세밀하게 분석하고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원칙 7가지로 정리했다.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열망은 리더의 특징 중 하나다. 하지만 때로는 리더 자신의 내면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분명히 “우리는 불가능하다”, “우리와 맞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잘하고 있다”와 같은 말들을 듣게 될 것이다. 그때, 이 책에서 소개한 성공적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떠올리며 사람들이 비욘드 디지털의 잠재력을 볼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 리더로서 자기 자신과 조직,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어떤 흔적을 남기느냐는 바로 여기에 달려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PART1. 조직의 미래를 만든다
PART2. 기업의 포지셔닝을 재구상한다
PART3. 생태계를 통해 가치를 수용 및 창출한다
PART4. 고객에 대한 독보적인 인사이트 시스템을 구축한다
PART5. 성과 지향적인 조직을 만든다
PART6. 리더십 팀의 포커스를 완전히 바꾼다
PART7. 구성원과의 사회 계약을 다시 수립한다
PART8. 자신의 리더십 방식을 파괴적으로 혁신한다
PART9. 성공으로의 여정을 가속화한다
부록
각주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