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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1948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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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0003194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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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 이 책의 특징/
지금 성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대에게 교육이란 초중고 12년 또는 여기에 대학 2~4년을 더해 과거로부터 쌓아온 다양한 지식을 익히는 것이었다. 이 과정을 잘 마무리하면 그간 배운 지식을 활용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었다. 직장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등 직업에 관계없이 학생 시절 배운 지식으로 기본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했다.
하지만 미래에 이런 교육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로 꼽히는 앨빈 토플러는 한국에 방문했을 때 “수많은 청소년이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얻기 위해 하루 15시간 학교와 학원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도 지금 성인들의 자녀 세대가 40대가 되었을 때 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 중 80~90%는 쓸모없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되면서 지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식을 더 빨리 낡은 것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래 세대가 기존 세대의 경험과 지식을 배워 미래를 준비하는 일은 이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교육은 이제 사양산업이 될까? 더 이상 학교 교육이 필요 없을까? 학교는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
《교육혁명 2030》은 이런 궁금증에 답을 주기 위해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논의하고 그 결과물을 정리한 책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교육의 변화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이 어떻게 바뀔지 전방위적으로 살펴본다.
★ 지금 배우는 지식이 미래에 쓸모없어진다면? 교육의 당면과제
매년 똑같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평가이지만, 어느 해에 문제가 그전보다 쉬웠다거나 어려웠다는 것만으로도 사회는 홍역을 치른다. 난이도조차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교육 분야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유독 변화가 없고 또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일까, 산업혁명 이후 복잡해진 사회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교육 제도가 만들어진 이래, 학교는 200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교육 환경은 안정적이다. 교육 과정을 미리 대비하고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시대가 변할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오면, 정작 써먹을 지식이 없다. 말 그대로 책상머리 지식일 뿐이다.
미국의 지식인 버크민스터 풀러가 소개한 ‘지식의 2배 증가 곡선’에 따르면 산업시대에 지식의 총량이 2배로 증가하는 데는 100년이 걸렸지만, 1990년에는 25년, 21세기 초반인 지금은 약 12개월이며, 2030년에는 3일마다 2배씩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해 우리가 새롭게 익혀야 할 지식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변함없는 교과 과정, 변함없는 교수법, 그리고 변함없는 제도로는 사회의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 200년 동안 모든 산업 분야에 초석이 된 교육은 그 가치를 바탕으로 철옹성을 쌓아왔지만, 이대로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아니 한발 앞서 교육이 변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 인재를 키워낼 산실의 역할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 200년간 이어진 공장형 학교의 종말, 그리고 새로운 교육혁명
《교육혁명 2030》은 변화하는 미래에 맞춰 교육산업이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고, 미래에는 또 어떻게 변할지 살펴보는 책이다.
총 5부에 걸쳐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먼저 1부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의 특수성과 함께 당면한 과제들을 짚어본다. 우리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12년간 오로지 입시를 위해 진행된다. 그 입시에서 상위에 속하지 못한 많은 아이들이 일찌감치 패배의식에 빠지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한편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디지털 원주민 학생들이 디지털 이주민인 교사들에게 아날로그 교육 과정을 통해 배운다는 과도기적 문제점도 있다. 디지털이 자연스러운 이들에게 억지로 과거 유물인 아날로그를 주입하는 꼴이다. 교육의 현실이 이렇다 보니 반드시 바꿔야 하고 또 바뀔 수밖에 없다. 당장 2025년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이나 고교학점제 등 현실에 발맞춰 교육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미래 교육을 어떻게 바꿀지 살펴본다. 지식의 증가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지식의 유통기한이 짧아지고 있다. 미래에는 지금처럼 과거의 지식으로 채워진 교과서로 교육했다가는 낡은 지식을 가르치는 꼴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이다. 2023년 초 우리 앞에 나타난 챗GPT는 인공지능이 교육의 판을 완전히 뒤집을 도구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미래에 교육은 많은 부분이 인공지능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다. 인공지능의 특성과 함께 학교를 어떻게 바꿀지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한편 지금까지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하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수업을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을 통해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익혀서 사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년짜리 학사 학위보다 1년, 6개월, 3개월 단위의 마이크로 리덴셜이 대세가 될 미래도 예측했다. 그 밖에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안전을 관리하는 세이프가딩, 입시보다는 개인의 적성이나 장기를 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도 함께 살펴본다.
3부와 4부에서는 기술이 바꿀 취업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는 인재가 되기 위해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진단해본다. 먼저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해 어떤 직업들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들이 살아남거나 새롭게 부상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저자들은 구체적인 직업을 다루기보다는 특정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무 등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한다. 이어서 그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하는지도 살펴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평생 학습해야 하는 미래를 진단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2~16년을 공부하면 그 지식으로 평생을 써먹으며 살 수 있었던 20세기와 달리, HR 전문가들에 의하면 현재 지식의 유통기한은 3~5년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직장인을 비롯해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3~5년을 주기로 새로운 지식을 계속해서 습득해야 한다. 평생학습을 위한 시스템은 새로운 기술을 매개로 속속 갖춰지고 있다. 평생학습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 2030년 지식은 3일만에 2배 증가, 유통기한 3년,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나?
우리는 그동안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수년 동안 어떻게 변할지 대략적인 예측을 할 수 있었다. 즉, 가시적인 미래에 대비한 교육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비하는 교육을 해야 하기에 이르렀다. 바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교육해야 하는 만큼,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은 전부 바뀌어야 한다. 가르치는 방법, 배우는 방법, 배우는 내용까지 싹 다 갈아엎어야 한다. 성공적인 미래 교육의 길은 쉽지 않다. 저자들은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와 학교, 정부까지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혁명적 사고를 하면서 나아갈 때, 미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지금 성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대에게 교육이란 초중고 12년 또는 여기에 대학 2~4년을 더해 과거로부터 쌓아온 다양한 지식을 익히는 것이었다. 이 과정을 잘 마무리하면 그간 배운 지식을 활용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었다. 직장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등 직업에 관계없이 학생 시절 배운 지식으로 기본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했다.
하지만 미래에 이런 교육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로 꼽히는 앨빈 토플러는 한국에 방문했을 때 “수많은 청소년이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얻기 위해 하루 15시간 학교와 학원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도 지금 성인들의 자녀 세대가 40대가 되었을 때 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 중 80~90%는 쓸모없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되면서 지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식을 더 빨리 낡은 것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래 세대가 기존 세대의 경험과 지식을 배워 미래를 준비하는 일은 이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교육은 이제 사양산업이 될까? 더 이상 학교 교육이 필요 없을까? 학교는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
《교육혁명 2030》은 이런 궁금증에 답을 주기 위해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논의하고 그 결과물을 정리한 책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교육의 변화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이 어떻게 바뀔지 전방위적으로 살펴본다.
★ 지금 배우는 지식이 미래에 쓸모없어진다면? 교육의 당면과제
매년 똑같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평가이지만, 어느 해에 문제가 그전보다 쉬웠다거나 어려웠다는 것만으로도 사회는 홍역을 치른다. 난이도조차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교육 분야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유독 변화가 없고 또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일까, 산업혁명 이후 복잡해진 사회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교육 제도가 만들어진 이래, 학교는 200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교육 환경은 안정적이다. 교육 과정을 미리 대비하고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시대가 변할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오면, 정작 써먹을 지식이 없다. 말 그대로 책상머리 지식일 뿐이다.
미국의 지식인 버크민스터 풀러가 소개한 ‘지식의 2배 증가 곡선’에 따르면 산업시대에 지식의 총량이 2배로 증가하는 데는 100년이 걸렸지만, 1990년에는 25년, 21세기 초반인 지금은 약 12개월이며, 2030년에는 3일마다 2배씩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해 우리가 새롭게 익혀야 할 지식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변함없는 교과 과정, 변함없는 교수법, 그리고 변함없는 제도로는 사회의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 200년 동안 모든 산업 분야에 초석이 된 교육은 그 가치를 바탕으로 철옹성을 쌓아왔지만, 이대로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아니 한발 앞서 교육이 변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 인재를 키워낼 산실의 역할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 200년간 이어진 공장형 학교의 종말, 그리고 새로운 교육혁명
《교육혁명 2030》은 변화하는 미래에 맞춰 교육산업이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고, 미래에는 또 어떻게 변할지 살펴보는 책이다.
총 5부에 걸쳐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먼저 1부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의 특수성과 함께 당면한 과제들을 짚어본다. 우리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12년간 오로지 입시를 위해 진행된다. 그 입시에서 상위에 속하지 못한 많은 아이들이 일찌감치 패배의식에 빠지는 큰 문제를 안고 있다. 한편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디지털 원주민 학생들이 디지털 이주민인 교사들에게 아날로그 교육 과정을 통해 배운다는 과도기적 문제점도 있다. 디지털이 자연스러운 이들에게 억지로 과거 유물인 아날로그를 주입하는 꼴이다. 교육의 현실이 이렇다 보니 반드시 바꿔야 하고 또 바뀔 수밖에 없다. 당장 2025년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이나 고교학점제 등 현실에 발맞춰 교육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미래 교육을 어떻게 바꿀지 살펴본다. 지식의 증가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지식의 유통기한이 짧아지고 있다. 미래에는 지금처럼 과거의 지식으로 채워진 교과서로 교육했다가는 낡은 지식을 가르치는 꼴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이다. 2023년 초 우리 앞에 나타난 챗GPT는 인공지능이 교육의 판을 완전히 뒤집을 도구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미래에 교육은 많은 부분이 인공지능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다. 인공지능의 특성과 함께 학교를 어떻게 바꿀지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한편 지금까지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하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수업을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을 통해 확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익혀서 사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년짜리 학사 학위보다 1년, 6개월, 3개월 단위의 마이크로 리덴셜이 대세가 될 미래도 예측했다. 그 밖에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안전을 관리하는 세이프가딩, 입시보다는 개인의 적성이나 장기를 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도 함께 살펴본다.
3부와 4부에서는 기술이 바꿀 취업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는 인재가 되기 위해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진단해본다. 먼저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해 어떤 직업들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들이 살아남거나 새롭게 부상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저자들은 구체적인 직업을 다루기보다는 특정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무 등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한다. 이어서 그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하는지도 살펴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평생 학습해야 하는 미래를 진단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2~16년을 공부하면 그 지식으로 평생을 써먹으며 살 수 있었던 20세기와 달리, HR 전문가들에 의하면 현재 지식의 유통기한은 3~5년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직장인을 비롯해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3~5년을 주기로 새로운 지식을 계속해서 습득해야 한다. 평생학습을 위한 시스템은 새로운 기술을 매개로 속속 갖춰지고 있다. 평생학습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 2030년 지식은 3일만에 2배 증가, 유통기한 3년,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나?
우리는 그동안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수년 동안 어떻게 변할지 대략적인 예측을 할 수 있었다. 즉, 가시적인 미래에 대비한 교육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비하는 교육을 해야 하기에 이르렀다. 바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교육해야 하는 만큼,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은 전부 바뀌어야 한다. 가르치는 방법, 배우는 방법, 배우는 내용까지 싹 다 갈아엎어야 한다. 성공적인 미래 교육의 길은 쉽지 않다. 저자들은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와 학교, 정부까지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혁명적 사고를 하면서 나아갈 때, 미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목차
시작하는 글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Part 1. 한국 교육의 위기
1. 교육이 한국을 만들었다
2. 예전에는 맞고 지금은 틀린 교육
3.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격차
4. 이미 시작된 교육혁명
5. 팬데믹이라는 방아쇠
6. 디지털 원주민의 교육법
7. 200년 된 공장형 학교의 종말
8. 교육은 파괴되어야 한다
Part 2.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변화
1. 미래 교육의 기반, 인공지능
2. 교육의 틀을 확장하는 메타버스
3. 학위의 새로운 트렌드, 마이크로 크리덴셜
4. 더 효율적 배움을 위한 연구, 학습과학
5. 모두의 배움, DEI
6. 온라인 시대에 더 중요해진 세이프가딩
7. 고교학점제, 무엇이 달라지는가
Part 3. 사라지는 직업, 부상하는 직업
1. 기술과 사람의 일자리 전쟁 시대
2.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일 vs.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3.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법
4. 교사라는 직업은 안전한가?
Part 4. 미래 인재의 요건
1. 달라진 직장 풍경, 달라진 인재 요건
2. 실패를 두려워 않는 오뚝이 인재
3. 애자일 역량과 성장 마인드셋
4. 인공지능을 이기는 능력
5. 좋아하는 일을 하는 즐거움
6. 소프트 스킬로 승부하라
7.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학습 하는 시대
Part 5. 평생 배워야 하는 미래가 온다
1. 3일 만에 지식이 2배가 되는 시대
2. 직업의 새로운 화두 업스킬링 & 리스킬링
3. 낮에 일하고, 저녁에 공부하고
4 ‘학습력’이 개인의 경쟁력
5. 대학 시스템 vs. 평생교육 시스템
6. 능력 검증의 새로운 표준, 디지털 배지
맺는 글 | 인재의 기준이 달라지는 미래,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