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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2389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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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최초로 공개되는 백악관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WHF의 모든 것!
콜린 파월, 도리스 굿윈, 톰 존슨 등 WHF 출신 220명이 참가한 책!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백악관 펠로십(White House Fellowship, 이하 WHF)’을 다룬 책. 콜린 파월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도리스 굿윈, 톰 존슨 전 CNN 회장 등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220명의 인터뷰를 토대로 집필되었으며, 리더십의 성공원칙을 19가지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WHF는 美 36대 대통령 린든 존스의 재임 시절인 196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정부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백악관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매년 20명 이하의 뛰어난 인재를 선발해 1년 동안 대통령과 부통령, 내각 등 고위 정책 결정자 곁에서 그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리더십을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선발된 남녀는 세계를 주도할 만한 강한 리더십을 갖게 되며, 프로그램의 성과는 대단히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WHF를 이수한 사람들은 현재 정치, 금융, 미디어, 군, 정부, 법률, 예술, 교육, 비영리 부문 등 사회 각계의 지도층으로 활약하고 있다.
WHF를 거쳐 간 사람들이 어떤 리더십 교육을 받았으며, 자신의 조직으로 돌아가 어떻게 적용하고 변화시켰는지 그 성공원칙을 알아보는 책이다. 참고로 한국인 WHF는 2003~2004년에 임명된 외과의사 출신의 재미 한인동포 2세 석진형 씨가 유일하다.
린든 존스에서 조지 W. 부시까지 미 대통령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책!
미국 권력의 중심에서 나오는 영속적인 리더십 지식의 결정판!
클레이튼 크리스텐센(Clayton Christensen)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 책에 대해 “많은 미국 지도자들의 삶을 형성한 그리고 지금도 우리의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비범한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는 주목할 만한 책이다.”고 평가했다.
이 책이 재미있고 유용한 것은 전임 WHF들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역대 대통령과 부통령, 장관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속속 드러난다는 점이다. 린든 존슨부터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에 이르는 모든 대통령과 그들의 행정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지혜로 가득 찬 이 책은 5000페이지 분량의 노트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고뇌하고 갈등하는 인간적인 대통령과 행정 각료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들의 모습이 곳곳에 담겨져 있다.
총 19개의 리더상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의 제1장에서는 ‘리더는 일보다 인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백번 넘게 극장에 감으로써 걱정거리를 접어두었던 링컨과 백악관에서 매일 저녁 간단한 칵테일파티를 즐김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엄청난 부담감에서 잠시 다른 곳으로 주의를 돌렸던 루스벨트, 시간 날 때마다 하이애니스 항에서 요트를 즐기고 터치 풋볼 경기를 했던 존 F. 케네디의 일화를 소개한다. 일테면 진정한 리더는 일과 사랑과 휴식 사이의 건전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2장에서는 리더는 사명에 집중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WHF 출신이자 미국 최초로 흑인 국무장관을 역임한 콜린 파월의 말을 인용해 사명을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또 사명은 성취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사람들의 믿음을 이끌어내서 그들이 단순히 ‘그래야 하기 때문에’ 당신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당신을 따르도록 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미국의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도 유명한 연설을 통해 ‘정치는 사업이 아니라 사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제3장에서는 ‘리더는 자기 사람들에게 집중한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사람을 첫째로 생각해야 된다는 것. 사람이 성공의 동력이라면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레이저 같은 집중력으로 조직원들을 돌봐야 하며, 조직원을 부하 직원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 대하라고 조언한다.
이 밖에 리더의 조건으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선입견을 근절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며 절박감을 이끌어 내야한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열정과 불굴의 끈기가 있으며, 리스크를 감수할 줄 알며, 자기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할 줄 알아야 훌륭한 리더로 성공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기업인, 정치인, 공무원, 군인 등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에게 권하는 책!
이제 청와대와 대한민국 행정부에도 WHF 같은 리더십 프로그램이 필요할 때!
WHF 프로그램의 공식 목적은 ‘재능 있고 의욕 넘치는 미국 젊은이에게 국가 통치 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 리더십에 대한 참여 의식을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특별한 점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국가의 심장부인 백악관에 있는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대면하고 그들의 정책 결정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상 WHF의 창설자인 존 가드너의 다음 인용문은 WHF가 왜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잘 말해주고 있다.
“우리 건국의 아버지들은 모두가 시골이나 변두리 혹은 우리가 지금은 아주 작은 도시라고 여기는 곳 출신이었습니다. 그들 모두 젊은 시절 통치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그와 같은 능력을 가진 젊은이들이 복잡하고, 거대하고, 소란한 사회 속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WHF 프로그램은 이 불행한 현실에 대처하려는 하나의 시도입니다. 매년 이 나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이들에게 최고 수준의 통치 프로세스를 지켜보고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들은 조국을 위해 봉사할 준비를 갖춘 뛰어난 인재들의 보고(寶庫)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WHF 같은 프로그램이 청와대나 대한민국 행정부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년 20명 정도의 젊은 인재들을 선출해 대통령과 총리, 각 부서의 장관들 곁에서 정책들이 어떻게 입안되고 결정되는지 지켜보고,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는 발표되지 않는 이들의 리더십 스타일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자신 또한 WHF 출신인 저자 찰스 가르시아는 220명을 인터뷰한 결과 훌륭한 리더의 가장 중요한 특성을 정직과 통찰력, 지구력 그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역량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WHF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지혜와 리더십 기술이 망라되어 있다. 좀 더 유능한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알토란같은 리더십의 성공원칙과 지혜를 제시해주는 책이다.
콜린 파월, 도리스 굿윈, 톰 존슨 등 WHF 출신 220명이 참가한 책!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백악관 펠로십(White House Fellowship, 이하 WHF)’을 다룬 책. 콜린 파월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도리스 굿윈, 톰 존슨 전 CNN 회장 등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220명의 인터뷰를 토대로 집필되었으며, 리더십의 성공원칙을 19가지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WHF는 美 36대 대통령 린든 존스의 재임 시절인 196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정부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백악관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매년 20명 이하의 뛰어난 인재를 선발해 1년 동안 대통령과 부통령, 내각 등 고위 정책 결정자 곁에서 그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리더십을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선발된 남녀는 세계를 주도할 만한 강한 리더십을 갖게 되며, 프로그램의 성과는 대단히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WHF를 이수한 사람들은 현재 정치, 금융, 미디어, 군, 정부, 법률, 예술, 교육, 비영리 부문 등 사회 각계의 지도층으로 활약하고 있다.
WHF를 거쳐 간 사람들이 어떤 리더십 교육을 받았으며, 자신의 조직으로 돌아가 어떻게 적용하고 변화시켰는지 그 성공원칙을 알아보는 책이다. 참고로 한국인 WHF는 2003~2004년에 임명된 외과의사 출신의 재미 한인동포 2세 석진형 씨가 유일하다.
린든 존스에서 조지 W. 부시까지 미 대통령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책!
미국 권력의 중심에서 나오는 영속적인 리더십 지식의 결정판!
클레이튼 크리스텐센(Clayton Christensen)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 책에 대해 “많은 미국 지도자들의 삶을 형성한 그리고 지금도 우리의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비범한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는 주목할 만한 책이다.”고 평가했다.
이 책이 재미있고 유용한 것은 전임 WHF들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역대 대통령과 부통령, 장관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속속 드러난다는 점이다. 린든 존슨부터 제럴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에 이르는 모든 대통령과 그들의 행정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지혜로 가득 찬 이 책은 5000페이지 분량의 노트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고뇌하고 갈등하는 인간적인 대통령과 행정 각료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들의 모습이 곳곳에 담겨져 있다.
총 19개의 리더상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의 제1장에서는 ‘리더는 일보다 인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백번 넘게 극장에 감으로써 걱정거리를 접어두었던 링컨과 백악관에서 매일 저녁 간단한 칵테일파티를 즐김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엄청난 부담감에서 잠시 다른 곳으로 주의를 돌렸던 루스벨트, 시간 날 때마다 하이애니스 항에서 요트를 즐기고 터치 풋볼 경기를 했던 존 F. 케네디의 일화를 소개한다. 일테면 진정한 리더는 일과 사랑과 휴식 사이의 건전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2장에서는 리더는 사명에 집중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WHF 출신이자 미국 최초로 흑인 국무장관을 역임한 콜린 파월의 말을 인용해 사명을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또 사명은 성취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사람들의 믿음을 이끌어내서 그들이 단순히 ‘그래야 하기 때문에’ 당신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당신을 따르도록 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미국의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도 유명한 연설을 통해 ‘정치는 사업이 아니라 사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제3장에서는 ‘리더는 자기 사람들에게 집중한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사람을 첫째로 생각해야 된다는 것. 사람이 성공의 동력이라면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레이저 같은 집중력으로 조직원들을 돌봐야 하며, 조직원을 부하 직원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 대하라고 조언한다.
이 밖에 리더의 조건으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선입견을 근절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며 절박감을 이끌어 내야한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열정과 불굴의 끈기가 있으며, 리스크를 감수할 줄 알며, 자기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할 줄 알아야 훌륭한 리더로 성공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기업인, 정치인, 공무원, 군인 등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에게 권하는 책!
이제 청와대와 대한민국 행정부에도 WHF 같은 리더십 프로그램이 필요할 때!
WHF 프로그램의 공식 목적은 ‘재능 있고 의욕 넘치는 미국 젊은이에게 국가 통치 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 리더십에 대한 참여 의식을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특별한 점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국가의 심장부인 백악관에 있는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대면하고 그들의 정책 결정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상 WHF의 창설자인 존 가드너의 다음 인용문은 WHF가 왜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잘 말해주고 있다.
“우리 건국의 아버지들은 모두가 시골이나 변두리 혹은 우리가 지금은 아주 작은 도시라고 여기는 곳 출신이었습니다. 그들 모두 젊은 시절 통치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그와 같은 능력을 가진 젊은이들이 복잡하고, 거대하고, 소란한 사회 속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WHF 프로그램은 이 불행한 현실에 대처하려는 하나의 시도입니다. 매년 이 나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이들에게 최고 수준의 통치 프로세스를 지켜보고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들은 조국을 위해 봉사할 준비를 갖춘 뛰어난 인재들의 보고(寶庫)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WHF 같은 프로그램이 청와대나 대한민국 행정부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년 20명 정도의 젊은 인재들을 선출해 대통령과 총리, 각 부서의 장관들 곁에서 정책들이 어떻게 입안되고 결정되는지 지켜보고,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는 발표되지 않는 이들의 리더십 스타일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자신 또한 WHF 출신인 저자 찰스 가르시아는 220명을 인터뷰한 결과 훌륭한 리더의 가장 중요한 특성을 정직과 통찰력, 지구력 그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역량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WHF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지혜와 리더십 기술이 망라되어 있다. 좀 더 유능한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알토란같은 리더십의 성공원칙과 지혜를 제시해주는 책이다.
목차
차 례
제1장 리더는 일보다 인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제2장 리더는 사명에 집중한다
제3장 리더는 자기 사람들에게 집중한다
제4장 리더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선입견을 근절한다
제5장 리더는 정직하게 행동한다
제6장 리더는 절박감을 이끌어낸다
제7장 리더에게는 열정이 있다
제8장 리더에게는 불굴의 끈기가 있다
제9장 리더는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이다
제10장 리더는 필요한 것이라면 곤란한 질문도 마다하지 않는다
제11장 리더는 리스크를 감수한다
제12장 리더는 자기 사람들에게 활력을 준다
제13장 리더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제14장 리더는 설득력이 있다
제15장 리더는 타협해야 할 때와 양보하지 말아야 할 때를 안다
제16장 리더는 문제 해결사이다
제17장 리더는 직접 발로 뛰며 지휘한다
제18장 리더는 전환적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다
제19장 리더는 직함과 직위가 아닌 경험과 역량을 이용한다.
에필로그
부록 : WHF 지원서 양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