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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저자
혜민
발행사항
서울: 쌤앤파커스, 2012
형태사항
289p. : 삽도, 22cm
비통제주제어
명상에세이, 가르침일지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3121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3121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내가 바쁜 것인지, 세상이 바쁜 것인지 살펴보세요.”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인생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혜민 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


하버드 재학 중 출가하여 승려이자 미국 대학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惠敏39) 스님이 삶에 지친 이들에게 상처받지 말고, 마음껏 살아보라고 격려하는 ‘영혼의 멘토’로 급부상하고 있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트위터를 시작한 혜민 스님은 12만 팔로워를 지닌 파워트위터리안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생각의 일환으로 집필한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된 지 2달 만에 20만부 판매고를 올리며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12년 현재 미국 햄프셔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강의를 하고 있던 저자 혜민 스님은 독자와의 만남을 위해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에서부터 광주, 부산, 창원, 대구, 대전, 천안 등에서 사인회를 열었고, 24일 열리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마지막 일정으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스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한 첩의 보약 같은 인생 잠언을 강의로 듣는다!


위로, 치유, 공감이라는 단어가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까닭은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들고 지치고 상처받았다는 방증이다. ‘무엇이 답인지 알고 있었지만, 애써 무시하며 살았던 나를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위로해줬다가, 조언해줬다가, 내 맘 다 알고 있다고 고개 끄덕여주는 책. 내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깨 같은 책입니다.’ 등등 혜민 스님 글에 대해 독자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내면의 평안’을 고백하고 있다. 혜민 스님의 말씀은 기존의 책들이 제시하는 ‘위로와 공감’을 넘어서서 ‘스스로 자기치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혜민 스님 강연회도 찾아온 많은 분들이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깨우치게 만드는,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 특별함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목차
차 례 1강. 휴식의 장 2강. 관계의 장 3강. 미래의 장 4강. 인생의 장 5강. 사랑의 장 6강. 수행의 장 7강. 열정의 장 8강. 종교의 장 에필로그, 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