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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 되기: 사춘기 자녀의 4대 변화 관리법

발행사항
서울: 명진출판, 2012
형태사항
367p. , 23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3165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3165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외계인 같은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는 법
튀는 에너지를 학습 에너지로 바꿔주는 멘토 부모가 돼라!

친구 말은 들어도 부모 말은 죽어라 안 듣고 외모 꾸미기나 연예인에 푹 빠진 아이, 잘못을 지적하면 버럭 화만 내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큰소리치는 아이, 공부는 안 하면서 꿈만 거창한 우리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자녀가 초등학생일 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사사건건 부딪친다는 부모들이 많다. 사춘기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려 하는데 부모는 여전히 자녀를 어린아이로만 여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부모들이 양육자의 태도에서 벗어나 멘토 부모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들이 가장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대표적인 상황 17가지를 중심으로, 문제에 대한 진단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녀교육서이다. 잔소리와 압박이 아닌 자녀와 소통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멘토 부모 되기의 구체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 희망의 솔루션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늘 불안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어느 순간 변해버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부모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클 때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들인 만큼 더 이상 옛날 방식의 양육법은 통하지 않는다. 사춘기의 독립운동을 지지해주고 자녀가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주는 부모 멘토링이 절실한 때인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 되기》는 요즘 부모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리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부모들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자녀들이 왜 그런 변화를 보이는지 차분히 설명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부모들을 직접 대면하고 컨설팅 해온 전문가들이 쓴 책이기에 더욱 현실적이고도 유용한 대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차 례 PART 1 생활 변화 관리: 말로만 듣던 사춘기, 별일 없이 지나갈 수 있을까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1] 친구 말은 들어도 부모 말은 안 들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2] 외모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써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3] 연예인에 미쳐 있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4] 벌써 이성 친구가 생겼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5] 욕을 너무 많이 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6] 집에만 오면 통 말이 없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7]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 같아요 PART 2 관계 변화 관리: 부모 권위가 땅에 떨어진 지 오래라지만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8] 잘못을 지적하면 버럭 화를 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09] 알아서 하겠다고 해놓고 제대로 하는 일이 없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0] 아이 방이 난장판이에요 PART 3 성적 변화 관리: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닌 아이들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1] 공부하는 데 유혹거리가 너무 많아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2] 공부하는 방식이 영 미덥지 않아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3]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려고 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4] 성적의 기복이 너무 심해요 PART 4 미래 변화 관리: 요즘은 고입에서 진로가 결정된다는데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5] 성적이 중위권인데 진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6] 우리 애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잔소리와 멘토링 사이 17] 아이에게 롤모델이 왜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