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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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416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416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Ⅲ - 철학, 행복을 위한 길 찾기!
“학교생활이 재미있다고?”
“네!”
“정말?”
“그럼요.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뭐가 그렇게 재밌는데?”
“쉬는 시간요.”
쉬는 시간이 행복할 수 있는 아이마저 드물다면 우리나라 10대의 학교생활은 현실적으로 행복할 수 없는 구조다.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3권인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는 10대의 꿈, 학교, 선생님,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맺기 등 현실적인 고민에서 시작한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행복해야 할 청소년기를 가장 우울하고 불행하게 보내는 우리 아이들, 그 고민을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철학이 행복을 위한 길찾기가 될 수 있을 때 우리 아이들은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무조건 공부하는 것보다 고민하는 자기찾기, 관계, 학교, 가치관에 관한 이야기이며, 철학은 그 안에서 ‘행복’해 질 수 있는 길 찾기이다. 철학자들이 이야기해주는 ‘십대를 위한 행복한 길 찾기’를 만나보자.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Ⅲ권(철학편), 10대를 위한 행복한 철학
- 철학은 학교다, 철학은 친구다, 철학은 행복이다!
일상의 소소한 것이 철학이라 했다.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3권인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는 2권인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의 연장선에 있다. 집 안의 고민과 집 밖의 고민이 다를 뿐이다. 대상이 ‘엄마’에서 ‘선생님’으로 전환했을 뿐이다.
인생은 선택이다. 청소년이라면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은 객관식 골라잡기는 잘해도 정작 삶을 선택하는 능력이 거의 없다. 모든 건 그저 주어지고, 주어진 길을 따라 갈 뿐이니 자기 결정권도 능력도 없다. 그러다 보니 “왜 그랬냐?”는 질문에 대부분 “그냥”, 또는 “몰라요”라고 답한다. 진지하게 자기 삶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모르는 시험 문제를 찍듯이 삶을 결정해 버린다.
철학은 인생을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학문이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철학은 길을 밝혀준다. 따지고 보면 청소년들은 결코 철학과 멀리 있지 않다. 다만 철학을 골치 아픈 공부의 하나로만 여기기에 멀다고 느낄 뿐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철학을 어렵고 외워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삶에 도움이 되는 친근한 ‘생각’으로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꾸리고, 자기 주도적으로 사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접할 기회를 누려서 철학을 친근한 벗으로 삼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학교생활이 재미있다고?”
“네!”
“정말?”
“그럼요.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뭐가 그렇게 재밌는데?”
“쉬는 시간요.”
쉬는 시간이 행복할 수 있는 아이마저 드물다면 우리나라 10대의 학교생활은 현실적으로 행복할 수 없는 구조다.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3권인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는 10대의 꿈, 학교, 선생님,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맺기 등 현실적인 고민에서 시작한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행복해야 할 청소년기를 가장 우울하고 불행하게 보내는 우리 아이들, 그 고민을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철학이 행복을 위한 길찾기가 될 수 있을 때 우리 아이들은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다. 무조건 공부하는 것보다 고민하는 자기찾기, 관계, 학교, 가치관에 관한 이야기이며, 철학은 그 안에서 ‘행복’해 질 수 있는 길 찾기이다. 철학자들이 이야기해주는 ‘십대를 위한 행복한 길 찾기’를 만나보자.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Ⅲ권(철학편), 10대를 위한 행복한 철학
- 철학은 학교다, 철학은 친구다, 철학은 행복이다!
일상의 소소한 것이 철학이라 했다.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3권인 ‘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는 2권인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의 연장선에 있다. 집 안의 고민과 집 밖의 고민이 다를 뿐이다. 대상이 ‘엄마’에서 ‘선생님’으로 전환했을 뿐이다.
인생은 선택이다. 청소년이라면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은 객관식 골라잡기는 잘해도 정작 삶을 선택하는 능력이 거의 없다. 모든 건 그저 주어지고, 주어진 길을 따라 갈 뿐이니 자기 결정권도 능력도 없다. 그러다 보니 “왜 그랬냐?”는 질문에 대부분 “그냥”, 또는 “몰라요”라고 답한다. 진지하게 자기 삶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모르는 시험 문제를 찍듯이 삶을 결정해 버린다.
철학은 인생을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학문이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철학은 길을 밝혀준다. 따지고 보면 청소년들은 결코 철학과 멀리 있지 않다. 다만 철학을 골치 아픈 공부의 하나로만 여기기에 멀다고 느낄 뿐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철학을 어렵고 외워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삶에 도움이 되는 친근한 ‘생각’으로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꾸리고, 자기 주도적으로 사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접할 기회를 누려서 철학을 친근한 벗으로 삼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철학, 행복을 위한 길 찾기
첫째마당 자기 찾기
01 저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몰라요
- 꿈, 내가 모르는 나
02 꿈꾸는 일을 지금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
- 톨스토이, 세 가지 질문
03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 장자, 한가롭게 세상을 거닐다
둘재마당 관계
04 연극이 필요한 이유
- 문화, 무대에서 마당으로
05 연애, 판타지에서 현실로
- 스탕달, 실패한 자의 연애학
06 선생님이 싫다? 선생님이 좋다!
- 안드라망,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셋째마당 학교
07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선생님
- 죽음, 타인의 시선은 무의미하다
08 학교는 정글이다
- 이기심, 죄수의 딜레마와 최후의 통첩 게임
09 학교에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
- 마녀 사냥, 마녀를 죽인 자가 진짜 악마였다
넷째마당 가치관
10 중립
- 히틀러, 무관심과 비겁이 만든 괴물
11 재미와 가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 양자와 에피쿠로스, 쾌락을 논하다
12 100원이 준 깨달음
- 혜능, 볼래무일물(本來無一物)
에필로그 우리가 원하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