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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발행사항
서울: 걷는나무, 2010
형태사항
297 p: 삽도, 22cm
비통제주제어
성장에세이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5328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5328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죽어라 결심하고 후회 했다면, 일단 가고 싶은 길을 가자! 마흔이 되기 전에 알아둬야 할 마흔 가지 힌트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치열하게 20대를 살았지만 아직도 치열한 30대. 저자인 김선경은 마흔 개의 통찰을 통해 외롭고 힘든 서른에게 위로를 건넨다. 인정받고 싶지만 맘처럼 일이 풀리지 않아 풀이 꺾이고,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조건이 되지 않는다고 지쳐있는 30대에게 자신이 원하는 일과 재능 있는 일을 찾아 치열하게 덤벼보라고 조언한다. 최고의 편집자에서 실패한 출판사 사장까지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며 찾아낸 김선경의 조언은 소심하고 서툰 청춘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목차
prologue 다시 이력서를 준비하며 하나 모든 일을 반드시, 끝까지 할 필요는 없다 둘 살바도르 달리의 꿈은 살바도르 달리가 되는 것이었다 셋 안전한 길은 죽은 자의 길이다 넷 실패해 본 적 없는 사람은 이제 곧 실패할 사람이다 다섯 인간관계가 넓지 않다고 인생을 잘못 사는 건 아니다 여섯 다른 사람의 눈치 따위 보지 않아도 된다 살아 보니 엄마 말이 맞더라 살아 보니 엄마 말이 틀리더라 일곱 연봉이 적다고 불평할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했어야 했다 여덟 결혼하든 혼자 살든 행복하면 그만이다 아홉 겸손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열 부모의 삶을 공부하면 나의 인생길이 보인다 열하나 꼭 한비야처럼 살아야 좋은 삶이 아니다 열둘 웃지 않으면 웃을 일도 생기지 않는다 열셋 뻔히 알면서도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 보니 사소했던 일 시간이 지나 보니 중요했던 일 열넷 돈이 있든 없든 세워야 할 원칙이 하나 있다 열다섯 애인이 없는 건 반드시 이유가 있다 열여섯 가족 간의 비밀은 서로를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 열일곱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자유도 가지고 있다 열여덟 세상에 하찮은 일이란 없다, 하찮게 보는 바보들이 있을 뿐 열아홉 잊고 싶은 기억이 많다는 건 치열하게 살았다는 증거다 스물 가질 수 없으면 즐기면 된다 사랑을 하면서 잃은 것들 사랑을 하면서 얻은 것들 스물하나 ‘누구나 다 그렇게 산다’는 말 뒤로 숨지 마라 스물둘 도망치고 싶을 때일수록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스물셋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없어도 된다 스물넷 상처는 누구도 대신 치료해 주지 않는다 스물다섯 진짜 ‘나’를 알면 비겁하지 않게 살 수 있다 스물여섯 늙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은 허무할 뿐이다 살아갈수록 힘들어지는 것 살아갈수록 쉬워지는 것 스물일곱 나의 단점과 열등감은 남에게 없는 나만의 재산이다 스물여덟 성공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스물아홉 걱정은 절실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서른 가족은 기대는 존재가 아니다 서른하나 직장인으로 끝까지 남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서른둘 인격이야말로 나를 살리는 밥줄이다 서른셋 삶은 원래 힘든 것이다, 엄살떨지 마라 기다려서 잘된 일 포기해서 좋은 일 서른넷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아이를 낳은 것이다 서른다섯 불평불만은 그 즉시 해결하려고 노력했어야 했다 서른여섯 내 삶을 구조할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다 서른일곱 진정한 삶의 스타일은 어려울 때 만들어진다 서른여덟 어떤 경우에도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은 행복뿐이다 서른아홉 잘하지 못해도 하고 싶으면 하는 게 맞다 마흔 반성과 결심만 백만 번, 변하지 않는 나를 용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