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그림으로 빗대어 표현하는 인포그래픽의 진수!
현직 정보디자이너가 직접 쓰고 그려서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을 정복하는 방법' 『One Page 인포그래픽 사용설명서, 메타포』. 정보 중심의 인포그래픽 대중화 시대가 열리게 될 날이 머지않은 상황에서 전문가들만의 데이터 시각화와 인포그래픽이 아닌 모두의 전유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포그래픽 사용설명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넘쳐나는 데이터와 복잡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유쾌한 공감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상징과은유가 담긴 메타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추천한다. 그림으로 생각하는 창의적인 비주얼 씽킹과 한 장으로 표현하는 One Page의 기획력, 심플하게 설득하는 발표 능력들은 모두 메타포의 힘을 빌리면 손쉽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그 방법과 노하우를 저자 특유의 논리와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빈틈없는 논리 위에 인간적 향기의 감성을 세우려 한다면 메타포가 답이다
『One Page 인포그래픽 사용설명서, 메타포』는 인포그래픽 현장을 누비는 정보디자이너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강하게 묻어있다. 한국형 보여주기식 문서와 치적과시형 홍보물에 찌들지 않고 전달자와 청중들이 함께 즐겁게 정보를 나누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정보화 단계에서 정보시각화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게 다르게 생각하기, 빗대어 말하기, 의미 부여하기,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등을 통하여 자신만의 인포그래픽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많은 데이터를 정보로 만드는 방법, 인포그래픽 사용설명서
청중과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복잡한 데이터를 쉽고 간결하게, 생생하고 재미있게, 가치 있게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전달하려는 입장에서는 수많은 사실 중에서 어떤 것이 의미 있는 데이터이고 도움이 될 정보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빅데이터 시대에서는 데이터에서 정보를 보고 추출하는 능력, 정보를 쉽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인재의 조건으로 평가하고 있다. 『One Page 인포그래픽 사용설명서, 메타포』는 쉽고 직관적인 정보를 만들기 위한 메타포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메타포 매뉴얼]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단계와 박스로 쉽게 작성할 수 있는 [비주얼 씽킹 5-Box]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으며, [메타포 인덱스 48]에서는 인포그래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메타포 48개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정보디자인 시대의 대중화를 위한 인포그래픽 사용설명서
창의적인 기업과 전문가들은 스마트 시대가 지속되면서 데이터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과 정보를 가공하는 능력은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들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결국, 미래 인재의 조건은 데이터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정보를 즐길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기 분야의 전문 능력과 함께 정보디자인 능력을 겸비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One Page 인포그래픽 사용설명서, 메타포』는 설득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정보디자인 능력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