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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886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886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폴리티코》 선정 미국의 사상가 50인
대입, 주택, 고소득 일자리까지
사회의 모든 특권을 독차지한
상위 20퍼센트의 전략과 위선을 해부하다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20 VS 80의 사회』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불평등에 실제 책임이 있는 상위 20퍼센트가 어떻게 사회를 망치고 있는지 조목조목 비판한다. 저자 리처드 리브스는 최상위 1퍼센트와 나머지 99퍼센트의 대결 구도를 고수하는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상위 20퍼센트, 즉 중상류층(upper middle class)을 중심으로 불평등 구조를 분석한다. 중상류층의 위선적인 태도와 불공정한 행위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불평등 논의의 큰 흐름을 바꾼 화제의 책이다.
명확한 근거, 실제 데이터, 도발적인 주장
불평등 논의의 물줄기를 바꾼 화제의 저작
“상위 20퍼센트인 중상류층의 규모와 그들이 집합적으로 가진 권력은 도시의 형태를 바꾸고 교육 제도를 장악하고 노동 시장을 변형시킬 수 있다. 또 중상류층은 공공 담론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기자, 싱크 탱크 연구자, TV 프로듀서, 교수, 논객이 대부분 중상류층이기 때문이다.”
『20 VS 80의 사회』에서 저자는 중산층이라는 개념이 ‘편리한 허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현재의 불평등 구조를 유의미하게 분석하려면 ‘중상류층’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상위 20퍼센트와 나머지 80퍼센트 사이의 큰 격차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러한 상위 20퍼센트와 나머지 사이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평등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20 VS 80’이라는 불평등의 구조를 인지하고, 논의의 초점을 상위 20퍼센트인 중상류층에 맞추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책에서 주로 설명하는 미국 사회의 불평등 구조는 한국 사회의 현실에 비추어 보아도 결코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중산층이 세계적 경제 침체 속에서 점차 해체되고 있다면, 이 책에서 포착하는 중상류층의 행태는 현재 한국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는 현실과 유사하다. 자녀의 양육과 교육을 통해 인적 자본을 키우고, 이를 통해 고소득 전문직 일자리를 물려주려는 중상류층의 모습은 매우 익숙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격차는 확대되고 사회적 지위는 대물림된다. 이른바 수저론 등으로 표현되는 한국 사회의 현상은 이와 같은 맥락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주장과 같이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도 상위 20퍼센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분명한 수치와 논거들을 통해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들 또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녀를 위한 ‘기회 사재기’ 전략
80퍼센트를 위한 나라는 없다
『20 VS 80의 사회』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바로 ‘기회 사재기(opportunity hoarding)’다. 능력과 실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달리 성공의 기회는 평등하기는커녕 상위 20퍼센트가 사재기하고 있는 것이다. 중상류층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교육, 대입, 인턴과 고소득 일자리 등 성공의 기회를 독차지하며 자신의 자녀에게 사회적 지위를 물려주려 한다. 그들의 이러한 시도는 그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진 법과 제도에 의해 현실이 된다. 이렇듯 불공정하게 대물림된 소득과 부, 사회적 지위는 점차 불평등의 격차를 확대한다.
중상류층은 기회를 사재기하며 ‘유리 바닥’을 만든다. 유리 바닥은 자녀 세대가 하위 계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보호 수단을 일컫고자 저자가 제시한 용어로, 저자는 경직된 하향 이동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자녀를 위해 유리 바닥을 깔아 주는 중상류층 부모들의 불공정한 행위가 불평등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원인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기회 사재기와 이러한 사재기로 인해 만들어진 유리 바닥은 세대를 거쳐 계급 간의 분리를 영속시키고 불평등 문제를 악화시킨다.
“나는 평일에는 불평등 문제를 비난하고
주말과 저녁에는 불평등 강화에 일조해!”
계급에 대한 중상류층의 이중적인 태도를 통렬하게 해부하다
고학력을 갖추고, 고소득 전문직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상류층은 표면적으로는 불평등을 맹렬하게 비판한다. 1퍼센트와 99퍼센트의 대결 구도를 만들고 최상위층인 슈퍼 리치에 대한 비판을 이끌었던 것 역시 중상류층 지식인들이었다. 그러나 ‘언행일치’의 차원에서 보면 이들의 태도는 이중적이며 위선적이기까지 하다. 자신의 부를 유지하기 위해 배타적인 부동산 정책을 지지하며 자녀들에게 좋은 학벌과 고소득 일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한다. 인맥과 연줄을 통해 자녀에게 인턴 기회를 마련해 주고, 학비를 지원할 여력이 있으면서 장학금 혜택까지 차지한다.
한국 사회에서도 오피니언 리더를 자처하는 지식인과 사회 지도층이 앞다투어 재벌과 상위 1퍼센트의 부자들을 비판하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입으로 뱉는 말과는 달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자녀들에게 특권을 물려주려는 위선적인 모습 또한 자주 목격된다. 정치인과 학자 들의 부동산 투기나 위장 전입 이력이 관행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20 VS 80의 사회』의 사례들이 기시감을 일으키는 이유이다.
한편 이 책에서 계급 사회를 벗어나기 위해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고 밝히는 저자의 솔직한 태도가 눈에 띈다. 저자는 스스로가 상위 20퍼센트, 중상류층에 속한다고 고백하며 ‘우리(상위 20퍼센트)’의 반성을 촉구한다. 당사자로서 스스로의 책임을 쏙 빼고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이른바 ‘유체이탈 화법’과는 사뭇 다르다. 저자는 중상류층의 양심과 도덕적인 책무를 강조하며 책에서 제안하는 여러 정책과 조치가 실현되려면 중상류층 스스로의 반성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관념적이고 도덕적인 주장에 머물지 않고 하위 80퍼센트에게 가해지는 불평등의 실상을 생생하게 드러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점이 미국 출간 당시 언론에서 크게 주목받은(《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이유이며, 또한 이 책의 출간 이후 저자가 미국의 중요한 지식인으로 인정받은(《폴리티코》 선정 미국의 사상가 50인)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책에서 펼치는 핵심적인 주장을 요약해서 전달한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교육, 양육 격차, 계층 이동성, 취업 기회, 대입과 인턴 제도 등 불평등의 실태와 이것이 유지되는 메커니즘을 차례로 다룬다. 7장과 8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변화를 위한 인식의 변화와 노력을 당부한다.
★★★ 《폴리티코》 선정 미국의 사상가 50인
대입, 주택, 고소득 일자리까지
사회의 모든 특권을 독차지한
상위 20퍼센트의 전략과 위선을 해부하다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20 VS 80의 사회』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불평등에 실제 책임이 있는 상위 20퍼센트가 어떻게 사회를 망치고 있는지 조목조목 비판한다. 저자 리처드 리브스는 최상위 1퍼센트와 나머지 99퍼센트의 대결 구도를 고수하는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상위 20퍼센트, 즉 중상류층(upper middle class)을 중심으로 불평등 구조를 분석한다. 중상류층의 위선적인 태도와 불공정한 행위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불평등 논의의 큰 흐름을 바꾼 화제의 책이다.
명확한 근거, 실제 데이터, 도발적인 주장
불평등 논의의 물줄기를 바꾼 화제의 저작
“상위 20퍼센트인 중상류층의 규모와 그들이 집합적으로 가진 권력은 도시의 형태를 바꾸고 교육 제도를 장악하고 노동 시장을 변형시킬 수 있다. 또 중상류층은 공공 담론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기자, 싱크 탱크 연구자, TV 프로듀서, 교수, 논객이 대부분 중상류층이기 때문이다.”
『20 VS 80의 사회』에서 저자는 중산층이라는 개념이 ‘편리한 허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현재의 불평등 구조를 유의미하게 분석하려면 ‘중상류층’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상위 20퍼센트와 나머지 80퍼센트 사이의 큰 격차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러한 상위 20퍼센트와 나머지 사이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평등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20 VS 80’이라는 불평등의 구조를 인지하고, 논의의 초점을 상위 20퍼센트인 중상류층에 맞추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책에서 주로 설명하는 미국 사회의 불평등 구조는 한국 사회의 현실에 비추어 보아도 결코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중산층이 세계적 경제 침체 속에서 점차 해체되고 있다면, 이 책에서 포착하는 중상류층의 행태는 현재 한국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는 현실과 유사하다. 자녀의 양육과 교육을 통해 인적 자본을 키우고, 이를 통해 고소득 전문직 일자리를 물려주려는 중상류층의 모습은 매우 익숙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격차는 확대되고 사회적 지위는 대물림된다. 이른바 수저론 등으로 표현되는 한국 사회의 현상은 이와 같은 맥락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주장과 같이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도 상위 20퍼센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분명한 수치와 논거들을 통해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들 또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녀를 위한 ‘기회 사재기’ 전략
80퍼센트를 위한 나라는 없다
『20 VS 80의 사회』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바로 ‘기회 사재기(opportunity hoarding)’다. 능력과 실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달리 성공의 기회는 평등하기는커녕 상위 20퍼센트가 사재기하고 있는 것이다. 중상류층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교육, 대입, 인턴과 고소득 일자리 등 성공의 기회를 독차지하며 자신의 자녀에게 사회적 지위를 물려주려 한다. 그들의 이러한 시도는 그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진 법과 제도에 의해 현실이 된다. 이렇듯 불공정하게 대물림된 소득과 부, 사회적 지위는 점차 불평등의 격차를 확대한다.
중상류층은 기회를 사재기하며 ‘유리 바닥’을 만든다. 유리 바닥은 자녀 세대가 하위 계층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보호 수단을 일컫고자 저자가 제시한 용어로, 저자는 경직된 하향 이동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자녀를 위해 유리 바닥을 깔아 주는 중상류층 부모들의 불공정한 행위가 불평등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원인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기회 사재기와 이러한 사재기로 인해 만들어진 유리 바닥은 세대를 거쳐 계급 간의 분리를 영속시키고 불평등 문제를 악화시킨다.
“나는 평일에는 불평등 문제를 비난하고
주말과 저녁에는 불평등 강화에 일조해!”
계급에 대한 중상류층의 이중적인 태도를 통렬하게 해부하다
고학력을 갖추고, 고소득 전문직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중상류층은 표면적으로는 불평등을 맹렬하게 비판한다. 1퍼센트와 99퍼센트의 대결 구도를 만들고 최상위층인 슈퍼 리치에 대한 비판을 이끌었던 것 역시 중상류층 지식인들이었다. 그러나 ‘언행일치’의 차원에서 보면 이들의 태도는 이중적이며 위선적이기까지 하다. 자신의 부를 유지하기 위해 배타적인 부동산 정책을 지지하며 자녀들에게 좋은 학벌과 고소득 일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한다. 인맥과 연줄을 통해 자녀에게 인턴 기회를 마련해 주고, 학비를 지원할 여력이 있으면서 장학금 혜택까지 차지한다.
한국 사회에서도 오피니언 리더를 자처하는 지식인과 사회 지도층이 앞다투어 재벌과 상위 1퍼센트의 부자들을 비판하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입으로 뱉는 말과는 달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자녀들에게 특권을 물려주려는 위선적인 모습 또한 자주 목격된다. 정치인과 학자 들의 부동산 투기나 위장 전입 이력이 관행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20 VS 80의 사회』의 사례들이 기시감을 일으키는 이유이다.
한편 이 책에서 계급 사회를 벗어나기 위해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고 밝히는 저자의 솔직한 태도가 눈에 띈다. 저자는 스스로가 상위 20퍼센트, 중상류층에 속한다고 고백하며 ‘우리(상위 20퍼센트)’의 반성을 촉구한다. 당사자로서 스스로의 책임을 쏙 빼고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이른바 ‘유체이탈 화법’과는 사뭇 다르다. 저자는 중상류층의 양심과 도덕적인 책무를 강조하며 책에서 제안하는 여러 정책과 조치가 실현되려면 중상류층 스스로의 반성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관념적이고 도덕적인 주장에 머물지 않고 하위 80퍼센트에게 가해지는 불평등의 실상을 생생하게 드러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점이 미국 출간 당시 언론에서 크게 주목받은(《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이유이며, 또한 이 책의 출간 이후 저자가 미국의 중요한 지식인으로 인정받은(《폴리티코》 선정 미국의 사상가 50인)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책에서 펼치는 핵심적인 주장을 요약해서 전달한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교육, 양육 격차, 계층 이동성, 취업 기회, 대입과 인턴 제도 등 불평등의 실태와 이것이 유지되는 메커니즘을 차례로 다룬다. 7장과 8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변화를 위한 인식의 변화와 노력을 당부한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1. 문제는 상위 20퍼센트다 ―11쪽
상위 20퍼센트는 어떻게 불평등을 유지하는가 | 특권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 | 꽉 막힌 계층 간 이동성 | 기울어진 일자리 시장 | 불공정한 기회 사재기 전략 | 변화는 상위 20퍼센트에게 달려 있다
2. 20 VS 80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35쪽
상위 20퍼센트는 점점 더 부유해진다 | 고학력은 지위의 상징 | 같은 수준에서 배우자를 고른다 | 이웃도 끼리끼리 | 건강이 곧 자산 | 상위 20퍼센트의 인생은 살 만하다
3. 양육 격차가 특권을 만든다 ―61쪽
계획된 출산은 성공의 첫걸음 | 어느 부모가 더 헌신적일까 | 다 같은 학교가 아니다 | 중상류층 자녀에게는 명문대의 교문이 더 넓다 | 꽤 다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
4. 유리 바닥 위의 사람들 ―89쪽
상대적 계층 이동성에 주목하라 | 계층의 하향 이동성을 높여야 한다
5. 고소득 일자리는 어떻게 대물림되는가 ―115쪽
능력제 사회라는 디스토피아 | 능력 본위의 한계 | 불평등한 고등 교육 시스템 | 제대로 경쟁할 기회가 필요하다
6. 기회 사재기라는 전략 ―143쪽
부모는 무엇을 하면 안 되는가 | 기회 사재기란 무엇인가 | 배타적인 토지 용도 규제 | 불공정한 대학 입학 제도 | 인맥과 연줄이 더 중요한 인턴 제도 | 계급 차별이라는 문화적 걸림돌 | 작은 양보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
7. 변화를 위한 제안 ―181쪽
계획하지 않은 임신과 출산을 줄이자 | 가정 방문 프로그램을 늘려 육아의 질을 높이자 | 더 훌륭한 교사들이 일할 수 있게 하자 | 대학 학자금 조달 기회를 공정하게 만들자 | 배타적인 토지 용도 규제를 없애자 | 동문 자녀 우대를 없애자 | 인턴 기회를 개방하자 | 역진적 조세 보조 폐지로 자금을 마련하자
8. 20퍼센트의 사람들에게 고함 ―225쪽
주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