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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자료

단행본박원순의 희망 찾기 2

(함께 돌보고 배우는 교육공동체)마을이 학교다

저자
박원순
발행사항
서울: 우리교육 검둥소, 2010
형태사항
23cm , 323p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1490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1490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소셜 디자이너 원순 씨,
“현장에 진리가 있다”는 신념으로 4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교육 희망의 씨앗을 찾았습니다.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교사
교육 주체로 다시 선 학생과 학부모
풀뿌리 민주주의를 ‘교육’에도 적용한 마을 주민과 지역사회
이들이 함께하는 곳에서는 교육 희망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 마을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배우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이제 그 희망의 씨앗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박원순의 희망 찾기 2’ 《마을이 학교다》에 담겨 있습니다.

희망의 단서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4년간의 기록
‘박원순의 희망 찾기’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은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에 이어 저자가 2006년 4월부터 근 4년 동안 지속했던 지역 탐사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저자는 2006년 3월 희망제작소를 창립하면서 “진리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을 발표하고, 이 시대의 문제를 푸는 대안과 해결 방법을 추상적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찾고자 했다. 전국 방방곡곡 현장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수첩을 들고 노트북과 카메라를 둘러메고 길을 나선 저자는, 개발 열풍으로 파괴되고 소외된 지역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박원순의 희망 찾기 1’《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가 지역 경제, 친환경 농업, 마을 문화, 지역사회의 교육?건강?복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것이라면 ‘박원순의 희망 찾기 2’《마을이 학교다》는 그중 “교육”사례만을 모은 것이다. 그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함께 돌보고 배우는 교육공동체로서 마을을 건강하게 지속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선사한다.


“아이 하나가 자라는 데 마을 전체가 필요합니다.”
함께 돌보고 배우는 교육공동체, 마을이 학교다


지역사회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조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지역사회에서 교육에 헌신하며 삶의 공동체를 건강하게 가꾸고 있는 사람들을 찾았다. 그들이 뿜어내는 아름다운 에너지를 사회에 되돌리고 함께 나누기 위한 기록이 바로 《마을이 학교다》이다. 공교육에서 펼치지 못했던 교육적 실험을 해 온 대안학교 이야기를 1부 ‘공교육의 대안, 학교 밖 학교’에 담았다. 2부 ‘공교육이 달라졌다, 작은 학교 이야기’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교육의 장에서 새로운 교육적 실험들을 벌이고 있는 초등학교들을 소개한다. 3부 ‘따로 또 같이, 학교 밖 아동 청소년 교육공동체’에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아동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 교육기관에서 건져 올린 희망을 옮겨 놓았다. 4부 ‘새로운 교육 모델을 찾다’에서는 아동 청소년 교육 실천을 넘어 새로운 영역에서 다양한 교육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과 단체를 만날 수 있다. 이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교육 주체로서 우뚝 서야 하며, 마을 주민과 지역사회가 이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모든 주민이 교사이고, 마을이 곧 학교이다.
목차
◎ 목 차 프롤로그: 아니, 우리 교육에 희망이 없다고요? 1부. 공교육의 대안, 학교 밖 학교 2부. 공교육이 달라졌다, 작은 학교 이야기 3부. 따로 또 같이, 학교 밖 아동 청소년 교육공동체 4부. 새로운 교육 모델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