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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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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328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328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공부 잘 하라’고 하지 말아라.
대학 가지 말아라.
고교 졸업이 곧 사회 진출이다.
모든 고교를 특성화하자.
꿈은 장래 직업이 아니다.
적성을 찾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성공학 책을 덮어라.
스티브 잡스처럼 살지 말아라.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의 주장이다. 공부 잘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돈과 권력과 명성이 최고라는 세상의 잣대, 사사건건 비교하고 경쟁하는 악습……
이 모든 것을 넘어서야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을 수 있고,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시대의 불행한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의 꿈 멘토링, 적성 멘토링!
강지원은 그들을 위로하지 않는다. 위로만 전하기엔 입시지옥, 취업지옥 등 그들이 처한 상황이 너무나 불행하기 때문이다. 강지원은 꿈을 가지라고, 꿈을 펼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청소년, 젊은이들을 고통과 방황에서 벗어나게 해줄 현실적 대안을 제시한다. 그것이 꿈 멘토링이자 적성 멘토링이다. 모든 불행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자신이 잘 하는 일을 찾지 못한 채, 세상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놓은 기준에 맞추려는 데에 기인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 이 책은 거기서 시작된다.
공부 잘 하는 재주가 있으면, 공부 못 하는 재주도 있다.
누구에게나 잘 하는 것이 반드시 있다.
공부 잘 하라고 법으로 정했나? 공부 잘 하라는 얘기가 성경에 있나, 불경에 있나? 공부는 사람이 타고난 여러 가지 재주 중에 한 가지 재주일 뿐이다. 그런데 모든 사회와 학부모들이 공부를 강요하고 있다. 그는 공부 잘 하는 재주가 없으면, 반드시 다른 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른바 ‘종합점수병 망령’을 개탄한다. 전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전교 1등을 하는 것은 한 필요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다. 자신이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1등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적성은 한 가지가 아니다.
자신의 타고난 적성을 모두 찾아 융합하라.
적성이 한 가지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의 적성은 두 가지일 수도 있고 서너 가지일 수도,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자신의 적성을 모두 찾고, 그 것의 비중과 수준을 따져 융합하면 자신의 길이 생긴다. 지구의 70억 인구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 70억 인구의 적성이 모두 다를 수 있다. 자신의 적성을 꼼꼼하게 찾아내고, 완벽하게 융합하면 ‘70억분의 1’인 자신만의 길이 보인다. 적성검사에 의존할 일이 아니다. 적성찾기는 평생에 걸쳐 이루어야 할 과업이며, 다른 사람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적성검사도 알려주지 않는 적성찾기 방법, 4단계
세상 어딘가에 있을 내가 미칠 일을 찾아서!
1단계는 자신의 적성을 모두 찾는 것이다. 2단계는 자신이 가진 여러 가지 적성의 비중을 따져보는 것이다. 어떤 이가 두 가지 적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두 적성이 반드시 50%씩 같은 비율로 섞여 있는 것이 아니다. 1단계에서 찾아낸 자신의 적성을 쭉 나열해놓고 각각의 비중이 몇 퍼센트 정도인지 체크해보면 된다. 3단계는 각 적성의 수준을 따지는 것이다. 같은 적성을 같은 비중으로 가지고 있다 해도 사람마다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 수준이 낮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각각의 수준에 맞는 일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4단계는 각 적성의 비중과 수준을 고려해 자신만의 일거리를 융합해내는 것이다.
“축구적성(70)+말 잘하는 적성(30)=축구해설가”
“축구적성(50)+기술 적성(30)+사업적성(20)=축구용품 사업가”
나만의 행복은 불완전한 행복이다.
봉사와 기부에서 홍익적 삶까지!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신바람이 나고,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저절로 발휘되며,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다. 청소년의 일탈이 줄어들고, 사회 전체의 낭비 비용이 줄어든다. 자신의 타고난 적성을 찾아 꿈을 이룬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진정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사랑(愛己)은 남을 위한 사랑(愛他)으로 넓혀져야 한다. 홍익(弘益)의 삶을 지향해야 한다. 국가도 사랑과 자비의 강국이 되어야 하고 자본주의도 사랑의 자본주의가 되어야 한다. 홍익국가, 홍익자본주의가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마무리 된다.
대학 가지 말아라.
고교 졸업이 곧 사회 진출이다.
모든 고교를 특성화하자.
꿈은 장래 직업이 아니다.
적성을 찾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성공학 책을 덮어라.
스티브 잡스처럼 살지 말아라.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의 주장이다. 공부 잘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돈과 권력과 명성이 최고라는 세상의 잣대, 사사건건 비교하고 경쟁하는 악습……
이 모든 것을 넘어서야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을 수 있고,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시대의 불행한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의 꿈 멘토링, 적성 멘토링!
강지원은 그들을 위로하지 않는다. 위로만 전하기엔 입시지옥, 취업지옥 등 그들이 처한 상황이 너무나 불행하기 때문이다. 강지원은 꿈을 가지라고, 꿈을 펼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청소년, 젊은이들을 고통과 방황에서 벗어나게 해줄 현실적 대안을 제시한다. 그것이 꿈 멘토링이자 적성 멘토링이다. 모든 불행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자신이 잘 하는 일을 찾지 못한 채, 세상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놓은 기준에 맞추려는 데에 기인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가? 이 책은 거기서 시작된다.
공부 잘 하는 재주가 있으면, 공부 못 하는 재주도 있다.
누구에게나 잘 하는 것이 반드시 있다.
공부 잘 하라고 법으로 정했나? 공부 잘 하라는 얘기가 성경에 있나, 불경에 있나? 공부는 사람이 타고난 여러 가지 재주 중에 한 가지 재주일 뿐이다. 그런데 모든 사회와 학부모들이 공부를 강요하고 있다. 그는 공부 잘 하는 재주가 없으면, 반드시 다른 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른바 ‘종합점수병 망령’을 개탄한다. 전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전교 1등을 하는 것은 한 필요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다. 자신이 가장 잘 하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1등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적성은 한 가지가 아니다.
자신의 타고난 적성을 모두 찾아 융합하라.
적성이 한 가지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의 적성은 두 가지일 수도 있고 서너 가지일 수도,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자신의 적성을 모두 찾고, 그 것의 비중과 수준을 따져 융합하면 자신의 길이 생긴다. 지구의 70억 인구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 70억 인구의 적성이 모두 다를 수 있다. 자신의 적성을 꼼꼼하게 찾아내고, 완벽하게 융합하면 ‘70억분의 1’인 자신만의 길이 보인다. 적성검사에 의존할 일이 아니다. 적성찾기는 평생에 걸쳐 이루어야 할 과업이며, 다른 사람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적성검사도 알려주지 않는 적성찾기 방법, 4단계
세상 어딘가에 있을 내가 미칠 일을 찾아서!
1단계는 자신의 적성을 모두 찾는 것이다. 2단계는 자신이 가진 여러 가지 적성의 비중을 따져보는 것이다. 어떤 이가 두 가지 적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두 적성이 반드시 50%씩 같은 비율로 섞여 있는 것이 아니다. 1단계에서 찾아낸 자신의 적성을 쭉 나열해놓고 각각의 비중이 몇 퍼센트 정도인지 체크해보면 된다. 3단계는 각 적성의 수준을 따지는 것이다. 같은 적성을 같은 비중으로 가지고 있다 해도 사람마다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 수준이 낮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각각의 수준에 맞는 일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4단계는 각 적성의 비중과 수준을 고려해 자신만의 일거리를 융합해내는 것이다.
“축구적성(70)+말 잘하는 적성(30)=축구해설가”
“축구적성(50)+기술 적성(30)+사업적성(20)=축구용품 사업가”
나만의 행복은 불완전한 행복이다.
봉사와 기부에서 홍익적 삶까지!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신바람이 나고,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저절로 발휘되며,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다. 청소년의 일탈이 줄어들고, 사회 전체의 낭비 비용이 줄어든다. 자신의 타고난 적성을 찾아 꿈을 이룬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진정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사랑(愛己)은 남을 위한 사랑(愛他)으로 넓혀져야 한다. 홍익(弘益)의 삶을 지향해야 한다. 국가도 사랑과 자비의 강국이 되어야 하고 자본주의도 사랑의 자본주의가 되어야 한다. 홍익국가, 홍익자본주의가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마무리 된다.
목차
목차
1부. 꿈의 시작, 타고난 적성을 찾아라
chapter 01. 젊은이들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ㆍ 젊은이들의 피 말리는 고통
ㆍ 고통의 원인, 적성을 못 찾은 데 있다
ㆍ 다양성 시대, 나만의 적성을 찾아라
ㆍ 나부터 도전! 고통 끝, 성공 시작
ㆍ 우리 사회의 고질병, 쏠림 현상
ㆍ ‘미친 교육’, 언제까지 할 것인가
chapter 02. 도대체 왜들 모두 공부병 환자인가
ㆍ 토끼와 거북이는 절대로 경주하지 않는다
ㆍ 공부 못하는 재주도 타고난 재주다
ㆍ 아직도 직업 가지고 차별하나
ㆍ 사사건건 비교하지 말라
ㆍ 무한경쟁시대라고ㆍ 경쟁자는 협력자다
ㆍ 일류대 간판ㆍ 평생 보증수표 아니다
ㆍ 70억 인구, 얼굴이 다 다르듯 적성도 다 다르다
ㆍ 흥미와 재능, 헷갈리지 말라
ㆍ 음악적성을 사랑하나, 화려한 무대를 사랑하나
ㆍ 적성에 맞으면 마법처럼 기적이 일어난다
chapter 03. 적성 찾는 법 「적성 방정식」
ㆍ 뇌세포 절정기, 20세까지는 찾아야
ㆍ 뇌 발달 시기에 따라 적성 발현 시기가 다르다
ㆍ 적성의 인식, 탐색, 계발 시기
ㆍ 세계 최초, 모든 고등학교를 특성화하자
ㆍ 적성은 7:3일 수도 있고, 8:1:1일 수도 있다
ㆍ 적성검사가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ㆍ 여러 적성의 융합은 나만이 할 수 있다
ㆍ 질문하라! 체험하라! ‘왠지’가 중요하다
ㆍ 자녀 스스로 도전하게 해야
ㆍ 적성에 따른 사회 진출 : 대학을 거부하라
ㆍ 적성에 맞는 일이면 무보수라도 붙잡아라
ㆍ 적성 찾기에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나
ㆍ 적성취업, 사교육비·대학 등록금까지 싹 없앤다
ㆍ 결혼과 군생활도 적성 찾기
ㆍ 마이 웨이, 적성에 따라 선택하라
2부. 꿈은 사랑과 자비를 향한다
chapter 01. ‘꿈들의 꿈’이 있다
ㆍ 꿈, 꿈, 꿈……
ㆍ 꿈들의 꿈, ‘지금 여기’의 행복
ㆍ 스티브 잡스처럼 살지 말라
ㆍ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30년 후도 행복하다
ㆍ 돈·권력·지위·명성·인기를 꿈꾼다면……
ㆍ 성공학 책을 덮어라
ㆍ 행복은 사랑과 자비·애기애타(愛己愛他)에서 온다
ㆍ 애기애타의 삶은 홍익적 삶을 향한다
ㆍ 국가에도 꿈이 있어야! 홍익국가의 꿈
ㆍ 기업이나 단체도 홍익적이어야
ㆍ 홍익자본주의가 세계를 구한다
chapter 02. 애기(愛己)·자애(自愛) : 나,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ㆍ 자기 사랑 1 : 가지지 못한 것 사랑하기
ㆍ 개인적 상처
ㆍ 집단적 상처
ㆍ 상처는 순기능도 있으나 역기능은 인간성을 괴멸시킨다
ㆍ 자기 사랑 2 : 상처 극복하기
ㆍ 욕망은 늘 사고를 친다
ㆍ 자기 사랑 3 : 욕망·욕심 내려놓기
ㆍ 무소유ㆍ 무작정 소유ㆍ
ㆍ 자기 사랑 4 : 적정 소유하기
chapter 03. 애타(愛他)·타애(他愛) : 마음속 사랑을 꺼내기만 하면 된다
ㆍ 우리는 사랑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
ㆍ 우리는 이미 사랑하고 있다
ㆍ 피해 안 주기에서 축복하기까지
ㆍ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ㆍ 선택이 아니라 의무
ㆍ 소아(小我)에서 대아(大我)로!
ㆍ 봉사와 기부도 적성에 맞게
ㆍ 봉사와 기부는 전 생애적으로
ㆍ 붕어빵 할머니, 욕심을 내려놓은 빈자리에……
ㆍ ‘노블레스’만 ‘오블리주’ 하나ㆍ
ㆍ 인생 2막 : 받은 것을 나누는 축제의 시간
3장 뒤늦은 꿈, 나처럼은 살지 마세요
chapter 01. 나의 좌충우돌 청소년 시절
ㆍ 나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ㆍ 나는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학생이었다
ㆍ 나는 어릴 때부터 ‘끼’도 있었다
ㆍ 나는 사회문제와 인간 내면에 관심이 많았다
ㆍ 나는 수학은 어려웠고, 체육엔 젬병이었다
ㆍ 나는 호기심 많은 꾸러기였다
chapter 02. 먼 길을 둘러 적성과 만나다
ㆍ 나의 사회 진출에 ‘적성’은 없었다
ㆍ 데모, 그리고 난데없는 고시 공부
ㆍ 양 과 합격 유명세에 ‘가짜 강지원’ 사건까지
ㆍ 운명과도 같았던 적성과의 만남
ㆍ 적성결혼: 영·호남 부부, 맞벌이 부부
ㆍ 군대 못 간 콤플렉스 이겨내기
ㆍ 드디어 가슴 뛰는 적성과 손잡다
ㆍ 비행 청소년들의 눈물 : 봉사에 눈뜨게 하다
ㆍ 자녀들 모두 대안학교에 보내다
chapter 03. 새로운 길, 봉사의 길
ㆍ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고……
ㆍ 여성 최초 대법관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ㆍ 사회운동, 좋은 세상을 꿈꾸다
ㆍ 아직도 ‘끼’가 남았나
ㆍ 자식들을 위한 돈벌이는 하지 않겠다
ㆍ 정치요? 적성에 안 맞아서 안 합니다
ㆍ 당파사회 : 매니페스토 7년의 슬픔
ㆍ 나의 중정(中正), 중향(中向), 뱃사공론(論)
ㆍ 나의 후회 1. 성찰하고 반성하기
ㆍ 반성은 철저하게, 그러나 긍정적으로
ㆍ 나의 후회 2. 겸손하고 감사하기
ㆍ “못 가진 점, 감사합니다”
ㆍ 감사는 진실되고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