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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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491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491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알베르 카뮈 전집》, 《어린 왕자》,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등의 다양한 작품을 번역해온 문학평론가이자 번역가인 김화영의 산문집『행복의 충격』. 1975년 6월 민음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던 저자의 첫 저서인 이 책은 하나의 꿈이 어떤 현실의 풍경과 서로 만나는 사랑의 기록을 담고 있다. 대도시의 현대인인 저자가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여권을 소지하고 비행기에 실려 지구를 돌아 자신이 항상 상상하던 곳인 프로방스를 찾아 그곳을 고향처럼 느끼며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고 생각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정의 어둠 속에도 지중해는 항상 최초의 아침이며 자신의 최초의 영원한, 최초의 청춘이라고 밝히고, 지중해는, 빛 속의 지중해는, 바람 속의 올리브나무 골짜기는, 모든 것의 출발이라고 이야기하는 등 저자가 전하는 아름다운 글들을 통해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젊음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책머리에
지중해, 나의 사상
내 청춘의 고향, 프로방스
침묵의 공간
세계 최초의 아침
토스카나의 부활절
꿈속의 죽음, 물속의 베네치아
발레아르의 영원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