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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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757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757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청년 사이 꿈을 묻다』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날것 그대로 까발린다. 더 이상 가슴 아픈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실을 담아낸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예를 들면 ‘힘들게 들어간 대학에서 비싼 등록금에 시달리고, 졸업한 뒤 높은 취업의 벽에 부닥치고, 어렵게 취업해도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신음하고, 그것도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며 비싼 집세 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을 여과 없이 그려내 한국사회를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이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쉽게 읽힌다는 점이다. 에세이 형식의 글뿐만 아니라 글의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카드뉴스’ 식의 슬라이드가 도입부에 배치돼 읽는 이의 이해를 돕는다.
목차
머리말 - 거듭나기를 꿈꾸며
1부 노동 - 취업과 회사, 우리 안의 이야기
서른한 살, 내 꿈은 한국을 떠나는 것 - 에이삐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의 삶 - 프리하고 싶은 프리랜서
바다 위의 졸음 - 나보배
부장님은 왜 이러실까? - 권윤섭
취직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 이동철
실습생 문제를 해결해야 제2의 ‘김군’을 막을 수 있다 - 김종민
경력 15년차 헤어디자이너입니다 - 우은정
2부 여성 - 세상 그 간극 넘어
그 여성들은 왜 사라졌을까? - 갱
당신의 게임 속 그녀가 소비되는 방식 - 양혜진
‘생리’에 어긋난 사회 - 박영민
채식주의자, 에코페미니즘을 말하다 - 박지원
우리를 가두고 있는 코르셋 - 정
분노와 용서 사이, 그 어딘가 - 두호
3부 인권 - 여기 사람 있어요
게임의 법칙, 대형스포츠 이벤트의 베일에 가려진 살기 위한 목소리 - 자유
대학교에서 장애인을 본 적 있으신가요? - 김민해
박근혜, 최순실도 인권이 있을까? - 조응
윤가브리엘에게 향한 낙인의 흔적을 지우고 싶다. - 정욜
대학 내 성소수자 혐오와 탄압, 그리고 커밍아웃한 성소수자 대표자들 - 동 그리
동물실험 그날 - 윤종훈
4부 통일 - 통일을 위한 청년은 있다
나는 딱 하나 남은 ‘북한학과’ 학생입니다 - 추재훈
나는 개성공단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 박아람
나는 개성공단에서 일했습니다 - 임지훈
우리가 올 줄 알았지? 국가보안법이 바꾸어버린 한 청년의 삶 - 김한태경
5부 환경 - 청년, 환경을 말하다
미래에 ‘코털인간’이 생긴다고? - 장아림
우리가 몰랐던 종이의 삶 - 진주보라
환경권을 박탈당한 청년들 - 이동이
정형화된 결혼식은 거부한다, 웨딩에 환경을 더하다 - 이우리
사회 다양성을 추구하는 삶, 환경운동가 - 김현경
우리는 꽃들의 이름을 잊었다 - 심규원
6부 사회 - 대한민국, NO라고 말하기
도시라는 동물원, ‘불임 권하는 사회’ - 전병조
‘NO’를 외치는 사람들 -인권활동가들의 인권현황- - 여재희
020 청년 활동 그리고 노동문제 - 남동진
결국 ‘노오오오오력’의 노예 - 국도형
7부 게임 - 무엇이 게임을 욕하게 하는가?
프로게이머 탄생과 게임의 흐름 - 유회중
e-스포츠 종주국 한국의 프로게이머 해외 진출 - 길지영
사이버 동북공정, 전부 다 빼앗길 것인가? - 황희두
정말 죄인일까? 사회가 게임에게 씌운 누명 - 홍지연
폭력적인 게임이 범죄자를 만드는 게 아니다 - 한동훈
8부 정치 - 정치하는 청년, 청년이 하는 정치
청년이 정치할 수밖에 없는 현실 - 박승하
세상을 바꾸는 힘, ‘정치하는’ 청년 - 이성윤
새로운 정치의 시작을 위한 청년 정치 활성화 - 박규남
이용당하기 싫으면 이용해라! - 박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