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청년들의 생존전략
- 발행사항
- 고양: 미디어숲, 2018
- 형태사항
- 287 p: 삽도, 23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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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778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778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달달한 위로는 이제 그만~
청년들에게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는 미래 준비 지침서!
우리의 삶에서 일은 시간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자아실현을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손쉽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면 무슨 고민이 더 있으랴. 그러나 현실은 이와 거리가 멀다. 2017년 8월 기준 한국은 청년(15~29세) 100명 중 9.4명이 일자리가 없다. 청년실업률이 IMF 사태 직후인 1999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 단기 계약직으로 생존하는 청년들도 증가하고 있다.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는 일자리 앞에서 한없이 움츠러들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해 쓰인 미래 준비 지침서다. 오로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하고 진학해서 대학생이 된 청년, 졸업 후 취업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이직을 꿈꾸는 사회초년생 들에게 이 책은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적성부터 탐색하고 시대 변화를 관찰하여 기회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기업가정신이다.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드는 만큼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기업가정신이다.
지금은 인공지능, 3D 프린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과거 세대가 누린 안정적인 직장을 찾으라는 식의 충고는 더 이상 통하지도, 그러한 직장이 존재하지도 않는 시대다. 불확실한 변화 앞에서 청년들에게 오늘을 즐기라는 달달한 위로보다는 미래를 위해 오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절실한 이때, 가뭄에 단비 같은 책이다.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회사나 공공기관에 들어가면
그런대로 안심이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무라카미 류
1990년 중동전쟁과 걸프전 그리고 이주민들로 더욱 피폐해진 이스라엘 거리에서 일자리를 달라며 청년들이 아우성을 쳤다. 그때 나온 해답 중 하나가 기업가정신의 교육이다. 이스라엘 전역에 26개 기술인큐베이터를 설치하였고, 인큐베이터에서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대학생을 비롯해 교수, 엔지니어,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그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기술과 접목시켜 사업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오늘날 이스라엘은 창업대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G20 국가들은 해마다 청년 기업가정신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130개 이상의 국가가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기념한다. 대학에 기업가정신 전공학과가 있으며, 심지어 초등생 때부터 기업가정신 교육을 시키는 나라도 있다. 새삼 기업가정신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 정규직이 줄어들고 직업의 종말을 예고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자 스스로 일의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변화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이다. 모든 것의 기준을 새로 세워야 하는 만큼 새로운 정신의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업가정신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두에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이다. 모든 것은 기업가정신에서 시작된다.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기업가정신은 ‘나의 적성에 기초하여 나만의 분야를 찾고 이를 토대로 현재와 미래를 관찰하고 통찰하여 변화를 읽어낸다. 변화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여 기존 시장의 것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창조하여 이를 비즈니스로 설계한 뒤 세상과 공유하거나 내가 직접 자본과 자원을 모아 사업화하는 것이다.’
이 책은 갈수록 일과 삶에서 불확실성이 높아가는 이때 당장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청년들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방향을 제시한다. 혼란이 극심한 상황에서 시대 변화를 관찰하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가정신부터 가지라고 주장한다. 지금 당장 이력서를 쓰는 데 급급하기보다 사업제안서를 써볼 것을 제안한다. 어떻게 미래 변화를 통찰할 수 있는지, 그 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기존에 없던 창직(직업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창업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고 사업화 단계까지 구체화시킬 수 있는지 차근차근 짚어준다.
구직할 것인가, 창직 혹은 창업할 것인가?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타파해줄 단 한 권의 책!
청년실업이 사회문제가 된 오늘날의 청년들은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 즉 일자리를 찾아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장기적 관점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고 계획하지 못한다. 그러나 수명이 길어져 70세까지는 일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그래야 열정을 다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그 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다방면에 일정 지식을 가진 제너럴리스트보다는 한 분야에 전문성을 길러야 한다.
기업가정신에는 4가지 정신을 포함하고 있는데 창직가정신, 전문가정신, 창업가정신, 사회적 기업가정신이다. 전문성을 갖고 스스로 일을 창조해내며 그 속에서 가치를 찾고 혁신을 거듭하는 것, 이러한 기업가정신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확실한 준비다. 기업가정신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직’보다는 ‘업’을 찾으라는 것이다. 좋아하는 분야를 찾으면 어떤 변화가 와도 대응과 응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업을 정하면 직은 따라온다. 업을 아는 것이야말로 취업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업이 없으면 그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내가 추구해야 할 것, 내가 ‘직’이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평생 매진할 주제를 깨닫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직도 무료하고 의미를 찾을 수가 없다.
책에는 업을 찾기 위한 직업 적성 검사와 창업 적성 검사 등이 담겨 있어 스스로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기술 혁신으로 일자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푸듀케이터와 같이 창직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창직이 일어날 수 있고 누구나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독려한다.
여전히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안정된 직장을 찾아 이력서를 쓰고 있는가.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시험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는가. 미래 변화를 읽지 않고 과거의 방식으로 일자리를 찾으려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기업가정신을 토대로 자신만의 일의 미래를 찾아나서는 데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청년들에게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는 미래 준비 지침서!
우리의 삶에서 일은 시간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자아실현을 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손쉽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면 무슨 고민이 더 있으랴. 그러나 현실은 이와 거리가 멀다. 2017년 8월 기준 한국은 청년(15~29세) 100명 중 9.4명이 일자리가 없다. 청년실업률이 IMF 사태 직후인 1999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 단기 계약직으로 생존하는 청년들도 증가하고 있다.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는 일자리 앞에서 한없이 움츠러들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해 쓰인 미래 준비 지침서다. 오로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하고 진학해서 대학생이 된 청년, 졸업 후 취업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이직을 꿈꾸는 사회초년생 들에게 이 책은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적성부터 탐색하고 시대 변화를 관찰하여 기회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기업가정신이다.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드는 만큼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기업가정신이다.
지금은 인공지능, 3D 프린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과거 세대가 누린 안정적인 직장을 찾으라는 식의 충고는 더 이상 통하지도, 그러한 직장이 존재하지도 않는 시대다. 불확실한 변화 앞에서 청년들에게 오늘을 즐기라는 달달한 위로보다는 미래를 위해 오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절실한 이때, 가뭄에 단비 같은 책이다.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회사나 공공기관에 들어가면
그런대로 안심이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무라카미 류
1990년 중동전쟁과 걸프전 그리고 이주민들로 더욱 피폐해진 이스라엘 거리에서 일자리를 달라며 청년들이 아우성을 쳤다. 그때 나온 해답 중 하나가 기업가정신의 교육이다. 이스라엘 전역에 26개 기술인큐베이터를 설치하였고, 인큐베이터에서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대학생을 비롯해 교수, 엔지니어,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그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기술과 접목시켜 사업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오늘날 이스라엘은 창업대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G20 국가들은 해마다 청년 기업가정신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130개 이상의 국가가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기념한다. 대학에 기업가정신 전공학과가 있으며, 심지어 초등생 때부터 기업가정신 교육을 시키는 나라도 있다. 새삼 기업가정신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 정규직이 줄어들고 직업의 종말을 예고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자 스스로 일의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변화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이다. 모든 것의 기준을 새로 세워야 하는 만큼 새로운 정신의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업가정신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두에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이다. 모든 것은 기업가정신에서 시작된다.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기업가정신은 ‘나의 적성에 기초하여 나만의 분야를 찾고 이를 토대로 현재와 미래를 관찰하고 통찰하여 변화를 읽어낸다. 변화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여 기존 시장의 것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창조하여 이를 비즈니스로 설계한 뒤 세상과 공유하거나 내가 직접 자본과 자원을 모아 사업화하는 것이다.’
이 책은 갈수록 일과 삶에서 불확실성이 높아가는 이때 당장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청년들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방향을 제시한다. 혼란이 극심한 상황에서 시대 변화를 관찰하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가정신부터 가지라고 주장한다. 지금 당장 이력서를 쓰는 데 급급하기보다 사업제안서를 써볼 것을 제안한다. 어떻게 미래 변화를 통찰할 수 있는지, 그 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기존에 없던 창직(직업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창업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고 사업화 단계까지 구체화시킬 수 있는지 차근차근 짚어준다.
구직할 것인가, 창직 혹은 창업할 것인가?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타파해줄 단 한 권의 책!
청년실업이 사회문제가 된 오늘날의 청년들은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 즉 일자리를 찾아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장기적 관점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고 계획하지 못한다. 그러나 수명이 길어져 70세까지는 일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그래야 열정을 다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그 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다방면에 일정 지식을 가진 제너럴리스트보다는 한 분야에 전문성을 길러야 한다.
기업가정신에는 4가지 정신을 포함하고 있는데 창직가정신, 전문가정신, 창업가정신, 사회적 기업가정신이다. 전문성을 갖고 스스로 일을 창조해내며 그 속에서 가치를 찾고 혁신을 거듭하는 것, 이러한 기업가정신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확실한 준비다. 기업가정신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직’보다는 ‘업’을 찾으라는 것이다. 좋아하는 분야를 찾으면 어떤 변화가 와도 대응과 응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업을 정하면 직은 따라온다. 업을 아는 것이야말로 취업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업이 없으면 그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내가 추구해야 할 것, 내가 ‘직’이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평생 매진할 주제를 깨닫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직도 무료하고 의미를 찾을 수가 없다.
책에는 업을 찾기 위한 직업 적성 검사와 창업 적성 검사 등이 담겨 있어 스스로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기술 혁신으로 일자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푸듀케이터와 같이 창직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창직이 일어날 수 있고 누구나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독려한다.
여전히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안정된 직장을 찾아 이력서를 쓰고 있는가.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시험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는가. 미래 변화를 읽지 않고 과거의 방식으로 일자리를 찾으려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기업가정신을 토대로 자신만의 일의 미래를 찾아나서는 데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추천사 1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업가정신 교육
추천사 2 유대인의 성공 비결은 기업가정신이다!
프롤로그 기업가정신의 시대가 온다
1장 4차 산업혁명 시대, 달라진 일자리 세계
-무엇을 상상하든 이미 현실이다
-기술은 직업의 변화를 몰고 온다
-기업가정신은 미래 생존의 열쇠
2장 모든 것은 기업가정신에서 시작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정신
-기업가정신은 인생을 바꾼다
-키워드로 보는 기업가정신
-원하는 일을 찾을 때 던져야 할 질문들
3장 변화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법
-일상을 통해 변화를 읽어라
-당연한 것을 ‘다르게’ 보기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법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4장 구직할 것인가, 창직할 것인가
-직(職)보다는 업(業)을 찾는 시대
-변화를 알면 준비할 수 있다
-기왕이면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일자리가 달라지고 있다
-구직할 것인가, 창직할 것인가
-창직에도 기준과 방법이 있다
5장 새로운 미래 인재의 조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인재
-미래 인재의 기준이 바뀐다
-인재상의 기본은 인성이다
-일의 의미를 찾아라
에필로그 꿈꾸는 자가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