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개성의 탄생
- 원서명
- NO TWO ALIKE Judith Rich Harris
- 저자
- 해리스, 주디스 리치, 곽미경
- 판사항
- 초판
- 발행사항
- 서울: 동녘사이언스, 2007
- 형태사항
- 467p. : 삽도, 23cm
- 일반주기
- 나는 왜 다른 사람과 다른 유일한 나인가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이 수록되어 있음
- 비통제주제어
- 개성 자아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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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19557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9557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왜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인가? 유전자가 달라서? 그렇다면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개성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양육 가설>의 지은이로 알려진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이러한 심리학의 핵심 질문에 도전한다. 이 책은 그 질문과 그 질문을 풀기위한 다양한 검토들을 보여주고있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다섯 개의 이론을 검토 선상에 올려놓는다. 다섯 개의 이론은 환경의 차이, 본성과 양육의 결합, 유전자-환경의 상호작용, 가족 내에서의 환경 차이, 유전자-환경의 상관관계다. 이 이론들은 정통 심리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지은이가 보기에 그 어느 것도 개성의 차이를 설명해 주지 못한다.
지은이가 주목하는 것은 오히려 는 학계가 상대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영역이다. 사회심리학의 고전 실험에서부터 최근의 신경과학에 이르기까지, 쌍둥이와 자폐아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침팬지와 새와 개미에 대한 연구에 이르기까지 전 방향에서 접근하며, 개성을 가르는 것은 관계 체계, 사회화 체계, 지위 체계라고 결론짓는다.
개성을 결정짓는 요인에 대한 지은이의 답 역시 확실하게 '정설'로 자리잡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여전히 논란적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은이가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방식으로 개성에 대한 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접근을 하는 와중에 기존의 이론이 가진 난점들을 신중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는이로 하여금 '개성'에 관한 알찬 성찰을 가능케 해줄 것이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다섯 개의 이론을 검토 선상에 올려놓는다. 다섯 개의 이론은 환경의 차이, 본성과 양육의 결합, 유전자-환경의 상호작용, 가족 내에서의 환경 차이, 유전자-환경의 상관관계다. 이 이론들은 정통 심리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지은이가 보기에 그 어느 것도 개성의 차이를 설명해 주지 못한다.
지은이가 주목하는 것은 오히려 는 학계가 상대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영역이다. 사회심리학의 고전 실험에서부터 최근의 신경과학에 이르기까지, 쌍둥이와 자폐아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침팬지와 새와 개미에 대한 연구에 이르기까지 전 방향에서 접근하며, 개성을 가르는 것은 관계 체계, 사회화 체계, 지위 체계라고 결론짓는다.
개성을 결정짓는 요인에 대한 지은이의 답 역시 확실하게 '정설'로 자리잡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여전히 논란적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은이가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방식으로 개성에 대한 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접근을 하는 와중에 기존의 이론이 가진 난점들을 신중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는이로 하여금 '개성'에 관한 알찬 성찰을 가능케 해줄 것이다.
목차
차 례
1. 자아의 인식
2. 그 빌어먹을 직사각형
3. 원숭이 소동
4. 출생 순서와 가족 내 환경의 차이
5. 사람인가, 환경인가
6. 모듈 형태의 마음
7. 관계 체계
8. 사회화 체계
9. 지위 체계
10. 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