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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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148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148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미래는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사업구조가 가장 많은 부가가치를 갖게 된다. 그것은 시간 싸움에서 유리하고 가장 손쉽게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의식 있는 사람들은 새롭고 좋은 스토리를 경쟁력 삼아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발판을 넓혀가고 있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국을 알리기 위해 가장 좋은 문화콘텐츠로 ‘비빔밥’을 선택, 뉴욕타임즈에 전면 광고로 냈다. 이것은 새로운 발상이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스토리텔링 기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물건을 하나 팔 때도 스토리가 있는 물건이 훨씬 판매가 많이 된다. 베스트셀러의 탄생도 우연이라는 건 없다. 다양한 알리기 시도가 있어 주어야 한다. 관광을 하더라도 마이크와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서 차근차근 설명하는 가이드와 그냥 맨 목소리로 설명하는 가이드와는 전달의 강도나 기법, 호응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이처럼 디지털 시대는 새로운 기법의 스토리텔링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그 과정들을 살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본문내용
모든 것이 사건이고 이슈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늘 희한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한다. 과거엔 문자화된 대화를 시도했다면, 현재는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판타지 영화도(‘아바타’에서 시도하는 것처럼) 3차원적인 인간에 더 매료된다. 스토리텔링은 대중적 문화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람의 생각이 언어로, 문자로 남겨지며, 카피가 되기도 하는데 유명 작가라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참고하며 그들의 기술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의 인기 TV프로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더라도 패러디를 많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를 예로 들자면. 산골소녀 신애가 뷔페가 어떤 곳인가 궁금해 하자, 집주인 현경은 딸 해리와 함께 데리고 간다. “한 접시만 먹을 수 있다”는 해리의 장난에 신애는 절망하다 깜짝 지혜를 발행한다. 자신의 키만큼 음식을 접시에 담아 온 것이다. 이것은 실제 중국의 식당에서 일어난 사건에서 가져온 이야기이다. 판타지 영화를 봐도 등장 괴물과 인물들의 결말들이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고갈 때문이다. 스토리텔링은 발상의 전환에서 오기보다는 느낌과 생각을 통해서 오게 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생각을 하는 가이며, 그것을 기반으로 어떤 트렌드를 만들어 가느냐’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얼마만큼의 가치와 필요성을 가지고 미래를 묵묵히 만들어 가느냐!’ 그러한 인재들이 많이 나와 줄 때 문화도 기업의 미래적 가치도 좀더 다른 차원으로 평가 될 것이다.
물건을 하나 팔 때도 스토리가 있는 물건이 훨씬 판매가 많이 된다. 베스트셀러의 탄생도 우연이라는 건 없다. 다양한 알리기 시도가 있어 주어야 한다. 관광을 하더라도 마이크와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서 차근차근 설명하는 가이드와 그냥 맨 목소리로 설명하는 가이드와는 전달의 강도나 기법, 호응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이처럼 디지털 시대는 새로운 기법의 스토리텔링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그 과정들을 살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본문내용
모든 것이 사건이고 이슈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늘 희한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한다. 과거엔 문자화된 대화를 시도했다면, 현재는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판타지 영화도(‘아바타’에서 시도하는 것처럼) 3차원적인 인간에 더 매료된다. 스토리텔링은 대중적 문화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람의 생각이 언어로, 문자로 남겨지며, 카피가 되기도 하는데 유명 작가라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참고하며 그들의 기술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의 인기 TV프로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더라도 패러디를 많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를 예로 들자면. 산골소녀 신애가 뷔페가 어떤 곳인가 궁금해 하자, 집주인 현경은 딸 해리와 함께 데리고 간다. “한 접시만 먹을 수 있다”는 해리의 장난에 신애는 절망하다 깜짝 지혜를 발행한다. 자신의 키만큼 음식을 접시에 담아 온 것이다. 이것은 실제 중국의 식당에서 일어난 사건에서 가져온 이야기이다. 판타지 영화를 봐도 등장 괴물과 인물들의 결말들이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고갈 때문이다. 스토리텔링은 발상의 전환에서 오기보다는 느낌과 생각을 통해서 오게 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생각을 하는 가이며, 그것을 기반으로 어떤 트렌드를 만들어 가느냐’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얼마만큼의 가치와 필요성을 가지고 미래를 묵묵히 만들어 가느냐!’ 그러한 인재들이 많이 나와 줄 때 문화도 기업의 미래적 가치도 좀더 다른 차원으로 평가 될 것이다.
목차
1장. 21세기는 문화다!
2장. 감동 또, 감동
3장. 상상! 그 놀라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