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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단행본

알바들의 유쾌한 반란

발행사항
고양: 박종철출판사, 2014
형태사항
223 p: 삽도, 21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5620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5620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고 알바들의 노동실태를 폭로한 ‘알바연대’. 알바도 노동자임을 조합 결성을 통해 주장하고 몇 차례에 단체협상까지 마친 ‘알바노조’. 알바연대와 알바노조의 주장과 활동을 담은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이런 말로 시작한다.
“아르바이트노동자, 비정규직, 최저임금노동자, 청년실업자, 백수라는 이유로 세상으로부터 차별받거나 스스로를 경멸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러분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멸해야 하고 바꿔야 할 상대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부조리한 세상입니다. 우리는 일을 했기에 시간당 5,210원만큼 가치로운 것이 아니라 존재하기 때문에 가치롭습니다.”

이 책은 ‘알바의 눈’으로 세상을 볼 것을 주문하며, 왜 지금과 같이 삶이 불안정한 체제가 등장했는지를 설명하고, 최저임금 1만원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끝으로 알바연대와 알바노조의 활동 경험담을 생생히 전한다.
목차
[선배의 한마디] 알바 여러분, 다른 건 필요없고 간만 크면 됩니다! 김순자 [선배의 한마디] 알바연대에서 알바노조로, 알바노동자들의 반란은 계속된다. 구교현 [머리말] 알바들의 대변인 권문석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 제1장 알바의 눈으로 세상보기 제2장 알바생 vs. 알바노동자 제3장 프레카리아트의 탄생 제4장 최저임금 1만원 제5장 알바노동자들의 반격 제1절 알바연대의 탄생, 어느 청소노동자와 청년들의 이야기 제2절 알바연대가 만난 사람들 제3절 아르바이트노동조합의 탄생 결론 구성의 오류에서 벗어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