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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단행본한국교육문화재단 연구총서 1

어린 내 딸이 위험하다: 여자 어린이 성폭력예방백서

발행사항
서울: 지다서, 2014
형태사항
258 p, 23cm
서지주기
참고문헌을 포함하고 있음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5779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577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이 책은 딸을 키우고 있는 현재의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여자 어린이의 성을 노리는 ‘인간 하이에나’들이 도처에 득실거리고 있다. ‘어린 내 딸이 위험하다’는 책 이름처럼 이제 딸을 안전하게 키우기 어려운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이 책의 부제인 ‘엄마 배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어요’는 나주에서 이불 째 납치되어 성폭행을 당한 어린이가 세상이 너무 무서워 엄마 배 속에 다시 들어가고 싶다고 절규하며 한 말이기도 하다.
저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자어린이 성폭행 사건들을 자세하게 재조명하고 여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원인과 실태를 분석한다. 범인들의 수법, 유인장소, 범행장소, 범행시간, 피해자 연령대를 분석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부모들이 꼭 해야 할 일과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되는 핵심을 다루었다.
딸을 안전하게 키우는 최종적인 책임은 부모이며, 딸의 안전을 위한 키포인트는 끊임없는 관심과 잠재적인 범인들로부터 딸을 격리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그리고 세상에 성에 관한한 믿을 놈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 셋째도 조심이고 딸을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들은 남녀칠세부동석이 오늘날에도 꼭 맞는 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여자 어린이에 대한 성폭행을 근절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이 세상에 태어나 여자 어린이에 대한 한 번의 잘못과 실수는 내 인생의 끝이며 이 세상 모든 것과의 단절이고 죽음이다.”라는 인식을 잠재적 범인들에게 심어주는 것이고, 물리적 거세는 물론 사형의 실시 등 강한 일벌백계의 정책이 필요하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 부끄럽고 잔혹한 피해의 현장 나주 초등생 납치 성폭행 사건 용산여아 살해사건 제주 서귀포 여자어린이 살해사건 안양 두 어린이 살해사건 조두순 사건 영등포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사건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사건 일산초등학생 납치미수사건 4살 ‘슬기’ 성폭행 살해사건 통영 여자어린이 납치살해사건 부산 강동동 여자어린이 강간살해사건 마포 여자어린이 성폭행사건 전북 무주 지적장애아동 집단 성폭행 사건 성남 야탑동 어린이 강간사건 인제어린이 연쇄성폭행 사건 외국인까지 어린이 성(性)을 기타의 사건들 제2부 아동성폭행 실태·원인 아동성폭행이란? 아동 성폭력의 후유증 법이 무르기 때문인가? 세계 속 한국의 성범죄 무엇을 노리나 짐승보다 못한 범인 그들은 환자인가? 법원의 지나친 관용 솜방망이 처벌의 사례들 분별없는 가석방 허술한 성범죄자 관리 ‘포르노’ 공화국 얼굴 없는 범인 보잘 것 없는 교화 ㆍ 치료제도 개념 없는 학교개방 땜질대책 제3부 우리 딸 성폭행 예방법 147 범인알기 범인들의 수법 유인장소 범행장소 범행시간 피해자 연령대 내일이면 늦다. 오늘 해야 한다 제4부 외국에서는 어떻게 하나 미국 프랑스 캐나다 영국 독일 그 밖의 나라 제5부 어린이 성폭행근절을 위한 제언 아직도 모자란 법과 제도 사형제도의 부활 사회에서 영구적으로 격리해야 아동 ㆍ 청소년 대상 성폭행범죄의 신고 ㆍ 권리고지 의무화 신속한 피해회복 시스템의 구축 국제범죄에 선제적 대응 IT를 활용한 실종자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예방교육의 강화 사회 안전시설의 확충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전략 힘없는 경찰, 피해는 국민 경찰에 바란다 나오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