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아주 특별한 용기: 성폭력 생존자들을 위한 영혼의 치유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파주: 동녘, 2016
- 형태사항
- 696 p, 23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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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7533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753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성폭력에서 받은 상처는 치유 가능하다!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성폭력 치유서의 대표작!
어린이 성폭력 생존자의 트라우마, 어떻게 다루고 치유해야 할까?
한 인간의 삶을 보듬는 따뜻한 치유
영화 <도가니>로 인해 어린이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일었다. 이 영화는 성폭력으로 인한 인권침해와 성범죄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등에 대한 경각심도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여론의 압박에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학교법인은 폐쇄됐고, 성폭력에 관계된 교사는 입건되었으며, 일명 ‘도가니법’이라 불리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렇게 사건은 일단락된 걸까? 사건 이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해자들은 여전히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겉으로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마음은 항상 고통 속에 있고 우울지수가 높으며 감정기복이 심한 상태를 보인다. 성폭력 이후 생존자들은 이와 같은 심각한 신체적 · 심리적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어린이 성폭력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오랫동안 후유증이 지속되며 그 뿌리 또한 매우 깊어서 때로는 그 영향이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정확히 짚어내기 힘들다. 피해 이후 생존자가 겪게 될 심리적, 정신적, 성적, 문화적, 인격적, 사회적 회복은 인내심을 요구하는 긴 치유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생존자들의 치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희망을 줄만한 책은 거의 없었다. 성폭력 피해는 한 인간의 삶에 총체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생존자의 삶 전반을 보듬는 세심한 치유 과정이 필요하다. 생존자가 세상을 똑바로 마주하고 자신을 바로 세워 현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지지대가 필요하다.
“성폭력의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하라”
수백만 명을 치유로 이끈 어린이 성폭력 전문가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치유서
《아주 특별한 용기》는 오로지 성폭력 생존자의 신체적·정신적 치유에만 초점을 둔 유일한 상처 극복 지침서다. 지금까지 어린이 성폭력에 관한 많은 책들이 피해 자체의 처참함이나 비극적으로 망가진 인생, 사건 자체의 해결에만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 책은 성폭력 피해자의 상처 회복에만 집중하여 기획됐다. 이 책은 성폭력의 상처를 진실되게 마주하여 기억해내는 것부터 시작해 상세한 치유 과정을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변화하는 생존자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성폭력 피해 이후 치유의 모든 것을 담았다. 총 4부로 구성하여 치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1부에서는 성폭력의 상처를 기억하여 마주하고 치유를 위한 생존기술을 익힐 수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치유 과정이 소개된다. 치유를 결심하여 침묵을 깨고 세상으로 나서 슬픔과 분노를 다루며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3부에는 실제적인 변화의 과정이 소개되는데 트라우마와 감정 다스리기, 건강한 성 되찾기 등을 제안한다. 4부에서는 생존자의 가족, 연인이나 배우자가 생존자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학술용어와 통계는 피했다. 이 책은 책상 위 이론이 아니다. 실제로 성폭력 치유 과정에 뛰어들어 수백만 명이 치유할 수 있도록 이끈 저자들의 생생한 현장 치유서다.
인터뷰에 기꺼이 응한 성폭력 생존자 가운데 65세의 바버라 해밀턴이 있다. 그녀는 50세 후반에야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밝히고 치료를 시작했다. 50년 이상 감춰온 비밀을 폭로했을 때, 그녀는 머리가 폭발할 것 같은 강렬한 분노를 느꼈다. 여섯 명의 자녀와 많은 손자 손녀들 가운데 몇 명도 자신의 아버지나 다른 가해자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성폭력 사실을 감춰온 동안 가족 안에서 성폭력이 확산되고 있었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유린했고 심지어 아이들과 손녀들의 유년기까지 모조리 다 앗아가버린 성폭력의 무시무시함을 극복해 가는 그녀의 인터뷰에서 생존자의 강한 의지를 발견할 수 있다.
고통을 극복하고 진실을 마주한 용기 있는 생존자들의 인터뷰
생존자가 느끼는 혼란스럽고 두려운 감정에 대한 현실적 · 실제적 제안
지난 20년간 성폭력 치유 워크숍을 주도해온 저자들은 수천 명의 어린이 성폭력 생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1988년 첫 판에는 그들 중 백 명의 심층적인 이야기가 실렸고, 새로운 판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목소리를 더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치유 과정에 막 들어선 생존자, 20년 동안 적극적으로 치유를 해온 생존자,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거부하며 매번 자살을 지도하다 치유의 길로 들어선 생존자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여성들이 치유에 접근한 방식은 창의적이면서도 다양하다. 이 책 속 인용문 하나하나가 한 사람의 이야기이고 그 사람의 경험이다. 책 속 생존자들의 경험을 읽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치유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점점 자신의 삶이 납득이 되고, 자신만이 고통에 허덕이는 유일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큰 위안을 받게 된다.
이 책에는 성폭력의 상처를 극복해가는 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치유 과정이 상세한 지침과 함께 소개된다. 아홉 살 때 5촌 아저씨에게 성폭력을 입은 크리슈나바이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슬프고 행복하다는 감정조차 가질 수 없었던 그녀는 치료를 시작하고서야 감정을 느끼고 묘사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생존자인 패트리샤의 경우, 부유하고 저명한 가정에서 자라며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생활을 했지만 그 이면에는 딸들을 성폭행하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가 있었다. 패트리샤는 부모가 다 사망하고 50대가 되어서야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언니 오빠에게 피해를 전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생존자들이 현실을 마주할 때 느끼는 혼란스럽고 두려운 감정을 다룰 수 있도록 친절하게 지도한다. 생존자들에게 구체적이면서도 힘이 되는 직접적인 정보를 제안하고, 치유 과정을 통해 존중과 공감을 제공한다.
한국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아주 특별한 용기》
어린이 성폭력 치유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최신의 자료를 담은 개정판
성폭력 치유 현장 전문가들의 절실한 요구로 새롭게 개정하여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용기》는 1988년 미국에서 초판이 발간된 이후 현재 10개 국어로 번역되어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성폭력 치유서의 대표작이다. 지금까지 생존자 수백만 명에게 삶의 의미와 기쁨, 자기수용으로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내용 추가로 더욱 탄탄해진 20주년 기념판에는 어린이 성폭력 치유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최신의 자료를 담았다. 성폭력이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1991년에 처음 문을 열었던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아주 특별한 용기》를 교재 삼아 생존자들과 함께 성폭력의 상처를 치유해나갔다. 한국에 있는 성폭력 생존자들을 위한 세밀한 프로그램 준비에 큰 도움을 준 이 책은 마침내 2000년 한국성폭력상담소의 기획으로 동녘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에 《아주 특별한 용기》가 소개된 지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성폭력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성숙해 가고 있지만, 아직 더 가야할 길이 멀다. 그러한 절실한 요구로 마침내 20주년 기념 개정판이 나왔다. 한국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아주 특별한 용기》는 성폭력 전문 상담원, 아동 학대를 다루는 이들,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가진 이들, 사회 복지 전공자, 심리학자와 심리 치료자, 여성 정책 입안자, 성 문화와 성 심리에 관심 있는 이들, 나아가 인간의 깊은 성장 가능성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주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성폭력 치유서의 대표작!
어린이 성폭력 생존자의 트라우마, 어떻게 다루고 치유해야 할까?
한 인간의 삶을 보듬는 따뜻한 치유
영화 <도가니>로 인해 어린이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일었다. 이 영화는 성폭력으로 인한 인권침해와 성범죄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등에 대한 경각심도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여론의 압박에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학교법인은 폐쇄됐고, 성폭력에 관계된 교사는 입건되었으며, 일명 ‘도가니법’이라 불리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렇게 사건은 일단락된 걸까? 사건 이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해자들은 여전히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겉으로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마음은 항상 고통 속에 있고 우울지수가 높으며 감정기복이 심한 상태를 보인다. 성폭력 이후 생존자들은 이와 같은 심각한 신체적 · 심리적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어린이 성폭력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오랫동안 후유증이 지속되며 그 뿌리 또한 매우 깊어서 때로는 그 영향이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정확히 짚어내기 힘들다. 피해 이후 생존자가 겪게 될 심리적, 정신적, 성적, 문화적, 인격적, 사회적 회복은 인내심을 요구하는 긴 치유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생존자들의 치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희망을 줄만한 책은 거의 없었다. 성폭력 피해는 한 인간의 삶에 총체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생존자의 삶 전반을 보듬는 세심한 치유 과정이 필요하다. 생존자가 세상을 똑바로 마주하고 자신을 바로 세워 현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지지대가 필요하다.
“성폭력의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하라”
수백만 명을 치유로 이끈 어린이 성폭력 전문가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치유서
《아주 특별한 용기》는 오로지 성폭력 생존자의 신체적·정신적 치유에만 초점을 둔 유일한 상처 극복 지침서다. 지금까지 어린이 성폭력에 관한 많은 책들이 피해 자체의 처참함이나 비극적으로 망가진 인생, 사건 자체의 해결에만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 책은 성폭력 피해자의 상처 회복에만 집중하여 기획됐다. 이 책은 성폭력의 상처를 진실되게 마주하여 기억해내는 것부터 시작해 상세한 치유 과정을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변화하는 생존자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성폭력 피해 이후 치유의 모든 것을 담았다. 총 4부로 구성하여 치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1부에서는 성폭력의 상처를 기억하여 마주하고 치유를 위한 생존기술을 익힐 수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치유 과정이 소개된다. 치유를 결심하여 침묵을 깨고 세상으로 나서 슬픔과 분노를 다루며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3부에는 실제적인 변화의 과정이 소개되는데 트라우마와 감정 다스리기, 건강한 성 되찾기 등을 제안한다. 4부에서는 생존자의 가족, 연인이나 배우자가 생존자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학술용어와 통계는 피했다. 이 책은 책상 위 이론이 아니다. 실제로 성폭력 치유 과정에 뛰어들어 수백만 명이 치유할 수 있도록 이끈 저자들의 생생한 현장 치유서다.
인터뷰에 기꺼이 응한 성폭력 생존자 가운데 65세의 바버라 해밀턴이 있다. 그녀는 50세 후반에야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밝히고 치료를 시작했다. 50년 이상 감춰온 비밀을 폭로했을 때, 그녀는 머리가 폭발할 것 같은 강렬한 분노를 느꼈다. 여섯 명의 자녀와 많은 손자 손녀들 가운데 몇 명도 자신의 아버지나 다른 가해자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성폭력 사실을 감춰온 동안 가족 안에서 성폭력이 확산되고 있었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유린했고 심지어 아이들과 손녀들의 유년기까지 모조리 다 앗아가버린 성폭력의 무시무시함을 극복해 가는 그녀의 인터뷰에서 생존자의 강한 의지를 발견할 수 있다.
고통을 극복하고 진실을 마주한 용기 있는 생존자들의 인터뷰
생존자가 느끼는 혼란스럽고 두려운 감정에 대한 현실적 · 실제적 제안
지난 20년간 성폭력 치유 워크숍을 주도해온 저자들은 수천 명의 어린이 성폭력 생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1988년 첫 판에는 그들 중 백 명의 심층적인 이야기가 실렸고, 새로운 판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목소리를 더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치유 과정에 막 들어선 생존자, 20년 동안 적극적으로 치유를 해온 생존자,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거부하며 매번 자살을 지도하다 치유의 길로 들어선 생존자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여성들이 치유에 접근한 방식은 창의적이면서도 다양하다. 이 책 속 인용문 하나하나가 한 사람의 이야기이고 그 사람의 경험이다. 책 속 생존자들의 경험을 읽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치유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점점 자신의 삶이 납득이 되고, 자신만이 고통에 허덕이는 유일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큰 위안을 받게 된다.
이 책에는 성폭력의 상처를 극복해가는 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치유 과정이 상세한 지침과 함께 소개된다. 아홉 살 때 5촌 아저씨에게 성폭력을 입은 크리슈나바이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슬프고 행복하다는 감정조차 가질 수 없었던 그녀는 치료를 시작하고서야 감정을 느끼고 묘사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생존자인 패트리샤의 경우, 부유하고 저명한 가정에서 자라며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생활을 했지만 그 이면에는 딸들을 성폭행하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가 있었다. 패트리샤는 부모가 다 사망하고 50대가 되어서야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언니 오빠에게 피해를 전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생존자들이 현실을 마주할 때 느끼는 혼란스럽고 두려운 감정을 다룰 수 있도록 친절하게 지도한다. 생존자들에게 구체적이면서도 힘이 되는 직접적인 정보를 제안하고, 치유 과정을 통해 존중과 공감을 제공한다.
한국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아주 특별한 용기》
어린이 성폭력 치유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최신의 자료를 담은 개정판
성폭력 치유 현장 전문가들의 절실한 요구로 새롭게 개정하여 발행하는 《아주 특별한 용기》는 1988년 미국에서 초판이 발간된 이후 현재 10개 국어로 번역되어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성폭력 치유서의 대표작이다. 지금까지 생존자 수백만 명에게 삶의 의미와 기쁨, 자기수용으로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내용 추가로 더욱 탄탄해진 20주년 기념판에는 어린이 성폭력 치유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최신의 자료를 담았다. 성폭력이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1991년에 처음 문을 열었던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아주 특별한 용기》를 교재 삼아 생존자들과 함께 성폭력의 상처를 치유해나갔다. 한국에 있는 성폭력 생존자들을 위한 세밀한 프로그램 준비에 큰 도움을 준 이 책은 마침내 2000년 한국성폭력상담소의 기획으로 동녘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에 《아주 특별한 용기》가 소개된 지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성폭력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성숙해 가고 있지만, 아직 더 가야할 길이 멀다. 그러한 절실한 요구로 마침내 20주년 기념 개정판이 나왔다. 한국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아주 특별한 용기》는 성폭력 전문 상담원, 아동 학대를 다루는 이들,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가진 이들, 사회 복지 전공자, 심리학자와 심리 치료자, 여성 정책 입안자, 성 문화와 성 심리에 관심 있는 이들, 나아가 인간의 깊은 성장 가능성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주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20주년 기념판에 부쳐
추천의 말
머리말
들어가는 말: 치유는 가능하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
쓰기훈련 활용하기
안내에 따라 이미지 떠올리기
1부. 기억 모으기와 자기배려
그 사건의 후유증: 손상된 상처 기억하기
대처: 살아남기 위해 당신이 해야만 했던 일을 존중하기
치유를 위한 생존기술
상담원과 작업해나가기
2부. 치유 과정
글머리
치유 결심하기
위기단계
기억하기
그것이 일어났음을 믿기
침묵 깨기
당신 탓이 아니었음을 이해하기
내면의 아이와 만나기
슬퍼하기
분노
드러내기와 진실 말하기
용서?
영성
결단 그리고 앞으로 나가기
3부. 변화는 이렇게 온다
변화의 과정
자존심과 자기 신뢰
감정과 만나기
외상(트라우마)과 뇌
몸 안에서 사는 법 배우기
건강한 친밀성
성 되찾기
자녀와 부모 역할
지금 그리고 오랫동안 가족과 관계 맺기
4부. 생존자 편에 선 사람들을 위하여
기본 전제들
연인이나 배우자를 위하여
부록. 성폭력 생존자 지원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