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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단행본

협업의 시대: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힘

발행사항
서울: 보라빛미소, 2019
형태사항
334 p, 21cm
서지주기
참고문헌을 포함하고 있음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8379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837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30년간의 연구를 집약한 ‘협업’에 관한 최신 보고서★★★
“혼자 힘으로 이뤄진 ‘위대한 일’은 없다!”

30년간의 연구를 집약한 ‘협업’에 관한 최신 보고서

전 세계 기업의 핵심고민!
개인의 능력과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그들을 공통의 목표 하에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의 가장 핵심적인 고민은 무엇일까? 모든 뛰어난 기업가들은 한소리로 말한다. 바로 ‘협업’이다. 오늘날 협업은 개인과 개인은 물론, 기업과 개인, 기업과 기업, 정부와 기업 사이에도 핵심을 이룬다. 오로지 협업을 통해서만 훨씬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보다 혁신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 그러나 여럿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건 아니다. 오히려 쓸데없는 의견 충돌을 빚거나 시간만 지연되거나 심지어 혼자 작업할 때보다 더 엉성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한다. 왜 어떤 협업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낳고, 또 어떤 협업은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까?
《협업의 시대》는 30여 년에 걸쳐 완성된 협업에 관한 최신 연구보고서다. 이 책의 저자 테아 싱어 스피처는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기업과 실리콘밸리의 탁월한 인재들과 공동 작업을 해왔다. 이 책은 1,000여 건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협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기발한 생각과 아이디어는 어떻게 ‘집단의 뇌’에 녹아들 수 있는가?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으로 이끄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혼자 힘으로 이뤄진 ‘위대한 일’은 없다. 이제 협업의 개념을 제대로 정립하고 올바르게 실행해나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아본다.

“당신의 조직에는 ‘집단의 뇌’가 작동하고 있는가?”
극단적인 개인주의 시대, 한층 업그레이드된 협업 모델이 필요하다!


실리콘밸리에는 전 세계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한데 모여 있는 만큼 개성 있는 천재들이 혼자서 자유롭게 일하거나, 혹은 독불장군식 업무 스타일이 횡행하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협업이 훨씬 일반적이며 대부분 그 필요성을 조직 전체가 공유하고 있다. 각 개인의 전문성은 나날이 높아져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그런 능력을 하나로 엮어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결국 협업이기 때문이다.
협업이란 단순히 여럿이 모여 함께 작업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혼자 일할 때보다 더 나은 결과가 발생하고 가치가 증진될 때 함께 일하는 것, 그리하여 정말 ‘위대한 일’을 실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협업의 정의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협업의 방법론이란 무엇일까? 왜 어떤 협업은 성공으로 이어지고 어떤 협업은 그렇지 않을까?

왜 어떤 협업은 성공하고, 어떤 협업은 실패하는가?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개인과 팀, 조직 차원에서 갖춰야 할 역량이 따로 있다!


저자 테아 싱어 스피처는 혁신의 메카 실리콘밸리에서 30여 년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그곳 특유의 협업방식을 이론화해 《협업의 시대》를 펴냈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협업을 위해서는 3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개인, 팀, 조직 차원에서 갖춰야 할 기본 전제가 있다. 우선, 개인은 ‘충실하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팀의 목표와 전사적 목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자신과 팀, 조직의 목표를 성찰하고, 그에 맞게 스스로 조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팀 차원에서는 원활한 협업을 위해 회의방식과 업무 진행방식 등 여러 도구를 적절히 조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조직적으로도 협업만 강조할 게 아니라, 협업을 위한 제도와 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는 그 구체적인 방법론이 자세히 제시되어 있으며, 실제 사례와 적용 전략을 통해 독자의 흥미와 이해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저자의 배려가 담겨 있다.

지속적이고 현명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기업의 미래를 새롭게 세팅하려는 경영자들의 필독서!


물론 협업의 형태는 기업마다 매우 다양하며, 거기에 참여하는 각 개인들의 역량과 배경, 성향도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저자가 오랜 기간 연구한 바에 따르면, 성공적인 협업에는 기본적인 체계가 있다. 또한 협업을 바라보는 시선, 즉 마인드가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실제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이 제안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을 적절히 적용한다면, 어떤 기업이든 탄탄한 토대 위에서 협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그 위에 각자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더 나은 협업 전략도 구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첨단화된 시대, 개인의 역량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오히려 협업은 더 중요해질 것이다. 새로운 세대들이 차츰 더 파편화되어가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이들의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다. 이 책은 각 개인의 역량을 조직적 차원에서 최대로 증폭시키기 위한 최신 인재경영 전략을 제안한다.
목차

서문: 진정한 협업에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1부 함께 가면 더 멀리, 더 혁신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

1장: 시대가 원하는 성장 동력, 협업의 힘
2장: 강력한 집단의 뇌가 작동하는 곳, 실리콘밸리
3장: 실리콘밸리의 협업방식 자세히 들여다보기
4장: 협업에 필수적인 네 가지 요소

2부 개인의 역량은 조직 내에서 어떻게 증폭되는가

5장: 성공적인 협업을 보장하는 개인의 역량
6장: 자신과 타인에게 충실하기_ 개개인 빛나야 조직이 더 밝게 빛날 수 있다
7장: 업무와 회사에 충실하기_ 열린 대화와 유연한 업무 환경이 답이다

3부 협업을 통한 강력한 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8장: 애자일 방식_ 민첩하게 변화를 수용하는 최강의 팀을 만드는 방법
9장: 협업을 강화하는 핵심적 팀 도구

4부 개인의 강점과 조직의 강점을 하나로 엮는 전략

10장: 협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조직의 관행
11장: 인센티브는 어떻게 책정할 것인가
12장: 한데 모여 일할 것인가, 서로 떨어져 일할 것인가

5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13장: 협업 신조_ SVAC의 비밀병기
14장: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