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도서관

로그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도서관

도서관 서비스

  1. 메인
  2. 도서관 서비스
  3. 신착도서

신착도서

단행본

2022년 이후, 한국교육을 말하다: 교육대전환의 시기, 쟁점과 전망

발행사항
서울: 에듀니티, 2022
형태사항
259 p.: 삽도, 23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30890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30890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한국교육이 경험한 세 번의 사건
2022년 이후, 우리 교육은?

# 2022년 한국교육이 경험한 세 번의 사건
# 우리 교육의 방향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 한국교육이 지나온 길과 나아갈 길에 대한 회상과 전망
# 진보와 보수의 갈등과 대립 그리고 국가교육위원회

2022년 한국 교육계는 세 번의 커다란 ‘사건’을 맞이했다. 3월 9일의 대통령선거와 6월 1일의 교육감 선거, 그리고 7월 21일의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이 그것이다. 우리 교육의 큰 방향을 가늠할 세 개의 사건이 거의 3~4개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일어난 셈이다.

2022년 이후 우리 교육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재의 혼돈 상황은 언제쯤 마무리될 것인가? 많은 사람이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해 선뜻 답을 하기는 어렵다. 혼돈 상황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까? 어쩌면 윤석열 정부의 5년을 넘어설 수도 있다. 혼돈의 일상화가 ‘뉴노멀(New Nomal)’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그 혼돈의 실체가 무엇인지, 어디로부터 발생한 혼돈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혹자는 기존 진보와 보수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그 혼돈이 커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의 잣대로 지금의 혼돈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보다는 ‘낡은 과거’와 ‘새로운 미래’가 뒤엉켜 있는 게 아닐까? 급격한 사회변화과정에서 나타난 ‘비 동시성의 동시성(the contemporaneity of the uncontemporary)’이 교육영역이라고 피해 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낡은 과거’의 산물이고, 무엇이 ‘새로운 미래’의 맹아(萌芽)가 될 수 있는가? 어쩌면 이 두 개를 구분하는 법부터 새로운 논란이 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01. 한국 교육의 과거와 현재 Chapter 02. 한국 교육의 미래, 그리고 교육 대전환 Chapter 03. 교육재정 논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Chapter 04. 국가교육위원회 출범과 새로운 교육 거버넌스 Chapter 05. 좌절된 혁신교육, 새로운 길을 찾아서 Chapter 06. 교육자치와 자율, 그 멀고도 가까운 길 Chapter 07. 인구절벽, 그 피할 수 없는 고통 Chapter 08. 서울대 10개 만들기? 그 꿈과 현실 Chapter 09. 글로벌 선도국가를 실현하는 아시아 인재 플랫폼 에필로그. 한국교육의 과거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