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스위스·독일·베네룩스로 가출하기
- 저자
- 이진석
- 발행사항
- 서울: 내일여행, 2011
- 형태사항
- 250p. : 삽도, 19cm
- 일반주기
- 스위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 비통제주제어
- 여행정보 유럽여행 유럽여행가이드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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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2423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242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우리 책의 알찬 계획이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라는 생각으로 5년 연속 개별여행 브랜드 1위 "금까기"(여행신문,2010 소비자조사결과)를 진행하고 있는 내일여행 대표가 고객들을 위해 직접 이 책을 출간했다. 기존 가이드 북처럼 지역 탐방기의 에세이 형식이 아닌, 먼저 그 지역을 탐방하며 머릿속으로 여행 계획 지도를 그려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정리해 놓았다. 이 도서를 보고 독자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갖고, 여행을 할 때는 현장에서의 만족감을 갖기를 원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과 넉넉한 인심의 사람들이 있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필라투스, 티틀리스 등 눈 덮인 알프스의 영봉들과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호수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요들송을 흥얼거리게 된다. 여름에는 하이킹을, 겨울에는 스키와 보드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스위스. 복잡한 도시 여행에 지쳤다면 자연의 나라 스위스에서 여유롭게 심신을 재충전해보자.
맥주, 소시지, 와인의 나라 독일은 예로부터 라인 강을 중심으로 예술과 문화가 발달했으며, 유럽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중세시대의 성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독일의 라인 강변에서 로렐라이의 낭만을 만끽해보자.
작은 면적이지만 유럽연합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벨기에. 제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일군의 점령 아래 격동의 세월을 보낸 후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 3국을 결성해 경제적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오늘날에는 유럽연합본부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세계관세기구(WCO)가 벨기에에 자리 잡고 있는 등 유럽의 경제·정치·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오줌싸개 동상이 기다리는 브뤼셀과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도시 브뤼헤로 출발해보자.
'작은 성'이란 뜻의 '룩셈부르크'는 이름 그대로 절벽 위에 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웃한 프랑스, 벨기에, 독일과 국토의 면적에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다. 그러나 '룩셈부르크인 한 명이 있을 때는 장미 화원을 가꾸고, 2명이 모이면 커피를 마시고, 3명이 의기투합하면 악단을 구성한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 특유의 낙천성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 자 그럼 이제 그들의 낙천적인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룩셈부르크로 여행을 떠나보자.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과 넉넉한 인심의 사람들이 있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필라투스, 티틀리스 등 눈 덮인 알프스의 영봉들과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호수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요들송을 흥얼거리게 된다. 여름에는 하이킹을, 겨울에는 스키와 보드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스위스. 복잡한 도시 여행에 지쳤다면 자연의 나라 스위스에서 여유롭게 심신을 재충전해보자.
맥주, 소시지, 와인의 나라 독일은 예로부터 라인 강을 중심으로 예술과 문화가 발달했으며, 유럽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중세시대의 성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독일의 라인 강변에서 로렐라이의 낭만을 만끽해보자.
작은 면적이지만 유럽연합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벨기에. 제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일군의 점령 아래 격동의 세월을 보낸 후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 3국을 결성해 경제적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오늘날에는 유럽연합본부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세계관세기구(WCO)가 벨기에에 자리 잡고 있는 등 유럽의 경제·정치·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오줌싸개 동상이 기다리는 브뤼셀과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도시 브뤼헤로 출발해보자.
'작은 성'이란 뜻의 '룩셈부르크'는 이름 그대로 절벽 위에 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웃한 프랑스, 벨기에, 독일과 국토의 면적에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다. 그러나 '룩셈부르크인 한 명이 있을 때는 장미 화원을 가꾸고, 2명이 모이면 커피를 마시고, 3명이 의기투합하면 악단을 구성한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 특유의 낙천성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 자 그럼 이제 그들의 낙천적인 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룩셈부르크로 여행을 떠나보자.
목차
Contents
스위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여행회화 : 영어, 독일어, 네덜란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