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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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263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263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터뜨리면 후회되고 참자니 골병들고…
알게 모르게 내 삶을 갉아먹는 분노!
왜 나는 불같이 화를 낼까?
왜 화를 내지 못하고 눌러 놓기만 할까?
감정 컨트롤이 아직은 미숙한 십대,
그들의 속사정과 그 해결책을 찾아본다.
분노를 알자. 나를 알자.
지금보다 살 만한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들이 죽어가고 있다.
2011년 통계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중고생 10명 중 7명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2년 전에 비해 13퍼센트나 증가한 수치다. 이보다 더 답답한 현실은, 어느 것 하나 때문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 사망 원인의 1위는 여전히 자살이며,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통계 수치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억눌려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은 걸핏하면 화를 낸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청소년들의 충동적 범죄가 매체에 오르내린다.
부모들도 자녀가 청소년쯤 되면 눈치 보기 일쑤일 뿐, 어떤 행동을 할지 몰라 두려워서 또는 관계가 더 악화될까 걱정돼서 모르는 척 외면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분노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일러주지 못한다.
그러나 분노의 문제를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
분노 자체는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하나의 감정이지만,
다루어지지 않은 분노는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심각하게는 우울증 같은 치명적 결과를 가져온다.
더욱이 청소년 시기는 또래 의식이 강하고 관계 맺기가 중요한 때다.
이 시기에 분노를 다루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관계를 해치거나 관계 속에 머물기 위해 자신을 자해하는 수준으로 분노를 억누르게 된다. 어느 것도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제 삶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면
분노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고,
분노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어야 한다.
성급한 해결책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는 크게 세 덩이로 나눌 수 있다. 분노의 원인과 정체를 살펴보는 ‘하수는 모른다’, 분노를 유형별로 나누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수는 안다’, 조금은 특별한 분노(자신에 대해 격분하는 사람들과 분노의 총알받이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 대해 다루는 ‘분노로 가는 마지막 초식’.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는 성급히 방법론을 제시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문제의 반은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먼저 분노로 고민하는 다양한 십대들의 속사정을 펼쳐 보인다. 동생 문수와 늘 비교당하며 살아온 용수, 엄마에 대한 서운함을 엉뚱하게 친구에게 쏟아붓는 은주, 부모에 대한 반항심을 분노로 표현하는 태호, 부글부글 끓어도 표현 못 하는 민희, 자기에 대한 분노로 몸부림치는 혜림…. 독자들은 책 속 주인공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마음을 열 것이다.
빗장이 풀린 마음 안으로 섬세하게 다가오는 정신과 전문의의 해설과 조언은 나도 몰랐던 내 마음에 대해 깨닫게 한다. 분노란 감정은 대체 무엇인지, 왜 분노를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화가 났는지, 엉뚱한 데다 화풀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노를 터뜨리기 전에 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 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이라는 물성 안에서
재미를 극대화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했다
볼 것, 놀 것, 들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 아이들은 책 읽기가 점점 더 어렵다. 우리끼리 얘기지만 사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고된 정신적.육체적 노동을 수반한다.『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는 이 사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그래서 읽는 재미를 더하기 위한 장치를 곳곳에 두고자 했다.
먼저, 저자의 말투를 최대한 살렸다. 흘러간 텍스트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저자와 대화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저자의 따듯한 말투를 그대로 살렸다.
또한 또 각 장은 분노에 쩔쩔 매는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낸 이야기 파트와 그 행간의 의미를 설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솔루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문 작가와 정신과 전문의가 각각의 파트를 전담 집필함으로써 내용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극본상을 수상한 김수경 작가는 캐릭터에 힘을 불어 넣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살려 냈다. 십대들이 처한 상황을 이메일(3장)이나 연극 대본(5장)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보여 줌으로써 읽는 맛을 더했다.
그림은 십대들의 눈높이를 정확히 포착하는 변기현 작가가 맡아 주었다. 프롤로그에 얹힌 위트 있는 그림으로 독자들은 처음부터 친근하게 책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분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시각을 심어 줘
전작 격인『십대답게 싸워라』는 사람을 우열로 가르려는 시각을 거부한다. 흔히 문제아, 말썽쟁이라고 불리는 아이도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린 것처럼 잠시 바이러스에 걸린 것일 뿐, 그 아이 자체의 문제라고 진단하지 않는다. 여러 학교 및 문광부와 책따세 등에서 이런 시각을 지지해 주었다.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는 전작의 시선을 이어간다.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 문제이지만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된다면, 그리고 자신의 분노 패턴과 해결책을 알고 실천한다면 분노 다루기의 고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제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다룰 수 있기에 분노의 핵심 내용을 아래와 같이 담았다.
독자들은 자신이 화를 내는 이유와 유형을 아는 것만으로도 분노를
터뜨리면 후회되고 참자니 골병들게 만드는 분노. 분노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잘 다스림으로써 행복한 삶을 일궈 가길 원하는 십대와 어른들에게 이 책은 시원한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다.
[분노의 원인 4가지]
1. 사람은 자신이나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시당할 때 화가 난다.
2. 투사나 전이 등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가 작동될 때 화로 표출된다.
3.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이 공격받을 때 화가 난다.
4. 몸과 마음에 해를 입을 때 화가 난다.
[분노의 정체 4가지]
1. 분노는 그 자체로 옳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생각하기 이전에 느껴지는 ‘감정’이다.
2. 분노는 외로움, 슬픔 등의 다른 감정들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3. 분노와 분노 표현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분노 다루기의 첫걸음이다.
4. 분노는 감정이기 때문에 전염된다.
[분노 유형 3가지]
1. 폭탄형 분노 : 폭탄이 터지듯 폭발하는 분노
2. 불발탄형 분노 : 폭탄은 폭탄이되 터지지 못하고 잠재되어 있는 분노
3. 오래 묵은 분노 : 그때그때 해결하지 못해 굳어진 분노
[특별한 분노 2가지]
1. 나에 대해 격한 분노를 쏟아 내는 사람들
2. 분노의 화신 아래서 총알받이로 살아가는 사람들
알게 모르게 내 삶을 갉아먹는 분노!
왜 나는 불같이 화를 낼까?
왜 화를 내지 못하고 눌러 놓기만 할까?
감정 컨트롤이 아직은 미숙한 십대,
그들의 속사정과 그 해결책을 찾아본다.
분노를 알자. 나를 알자.
지금보다 살 만한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들이 죽어가고 있다.
2011년 통계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중고생 10명 중 7명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2년 전에 비해 13퍼센트나 증가한 수치다. 이보다 더 답답한 현실은, 어느 것 하나 때문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 사망 원인의 1위는 여전히 자살이며,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통계 수치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억눌려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은 걸핏하면 화를 낸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청소년들의 충동적 범죄가 매체에 오르내린다.
부모들도 자녀가 청소년쯤 되면 눈치 보기 일쑤일 뿐, 어떤 행동을 할지 몰라 두려워서 또는 관계가 더 악화될까 걱정돼서 모르는 척 외면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분노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일러주지 못한다.
그러나 분노의 문제를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
분노 자체는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하나의 감정이지만,
다루어지지 않은 분노는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심각하게는 우울증 같은 치명적 결과를 가져온다.
더욱이 청소년 시기는 또래 의식이 강하고 관계 맺기가 중요한 때다.
이 시기에 분노를 다루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관계를 해치거나 관계 속에 머물기 위해 자신을 자해하는 수준으로 분노를 억누르게 된다. 어느 것도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제 삶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면
분노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고,
분노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어야 한다.
성급한 해결책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는 크게 세 덩이로 나눌 수 있다. 분노의 원인과 정체를 살펴보는 ‘하수는 모른다’, 분노를 유형별로 나누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수는 안다’, 조금은 특별한 분노(자신에 대해 격분하는 사람들과 분노의 총알받이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 대해 다루는 ‘분노로 가는 마지막 초식’.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는 성급히 방법론을 제시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문제의 반은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먼저 분노로 고민하는 다양한 십대들의 속사정을 펼쳐 보인다. 동생 문수와 늘 비교당하며 살아온 용수, 엄마에 대한 서운함을 엉뚱하게 친구에게 쏟아붓는 은주, 부모에 대한 반항심을 분노로 표현하는 태호, 부글부글 끓어도 표현 못 하는 민희, 자기에 대한 분노로 몸부림치는 혜림…. 독자들은 책 속 주인공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마음을 열 것이다.
빗장이 풀린 마음 안으로 섬세하게 다가오는 정신과 전문의의 해설과 조언은 나도 몰랐던 내 마음에 대해 깨닫게 한다. 분노란 감정은 대체 무엇인지, 왜 분노를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화가 났는지, 엉뚱한 데다 화풀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노를 터뜨리기 전에 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 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이라는 물성 안에서
재미를 극대화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했다
볼 것, 놀 것, 들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 아이들은 책 읽기가 점점 더 어렵다. 우리끼리 얘기지만 사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고된 정신적.육체적 노동을 수반한다.『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는 이 사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그래서 읽는 재미를 더하기 위한 장치를 곳곳에 두고자 했다.
먼저, 저자의 말투를 최대한 살렸다. 흘러간 텍스트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저자와 대화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저자의 따듯한 말투를 그대로 살렸다.
또한 또 각 장은 분노에 쩔쩔 매는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낸 이야기 파트와 그 행간의 의미를 설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솔루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문 작가와 정신과 전문의가 각각의 파트를 전담 집필함으로써 내용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극본상을 수상한 김수경 작가는 캐릭터에 힘을 불어 넣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살려 냈다. 십대들이 처한 상황을 이메일(3장)이나 연극 대본(5장)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보여 줌으로써 읽는 맛을 더했다.
그림은 십대들의 눈높이를 정확히 포착하는 변기현 작가가 맡아 주었다. 프롤로그에 얹힌 위트 있는 그림으로 독자들은 처음부터 친근하게 책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분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시각을 심어 줘
전작 격인『십대답게 싸워라』는 사람을 우열로 가르려는 시각을 거부한다. 흔히 문제아, 말썽쟁이라고 불리는 아이도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린 것처럼 잠시 바이러스에 걸린 것일 뿐, 그 아이 자체의 문제라고 진단하지 않는다. 여러 학교 및 문광부와 책따세 등에서 이런 시각을 지지해 주었다.
『십대, 고수답게 싸워라』는 전작의 시선을 이어간다.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 문제이지만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된다면, 그리고 자신의 분노 패턴과 해결책을 알고 실천한다면 분노 다루기의 고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제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다룰 수 있기에 분노의 핵심 내용을 아래와 같이 담았다.
독자들은 자신이 화를 내는 이유와 유형을 아는 것만으로도 분노를
터뜨리면 후회되고 참자니 골병들게 만드는 분노. 분노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잘 다스림으로써 행복한 삶을 일궈 가길 원하는 십대와 어른들에게 이 책은 시원한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다.
[분노의 원인 4가지]
1. 사람은 자신이나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시당할 때 화가 난다.
2. 투사나 전이 등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가 작동될 때 화로 표출된다.
3.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이 공격받을 때 화가 난다.
4. 몸과 마음에 해를 입을 때 화가 난다.
[분노의 정체 4가지]
1. 분노는 그 자체로 옳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생각하기 이전에 느껴지는 ‘감정’이다.
2. 분노는 외로움, 슬픔 등의 다른 감정들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3. 분노와 분노 표현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분노 다루기의 첫걸음이다.
4. 분노는 감정이기 때문에 전염된다.
[분노 유형 3가지]
1. 폭탄형 분노 : 폭탄이 터지듯 폭발하는 분노
2. 불발탄형 분노 : 폭탄은 폭탄이되 터지지 못하고 잠재되어 있는 분노
3. 오래 묵은 분노 : 그때그때 해결하지 못해 굳어진 분노
[특별한 분노 2가지]
1. 나에 대해 격한 분노를 쏟아 내는 사람들
2. 분노의 화신 아래서 총알받이로 살아가는 사람들
목차
차 례
송미의 다이어리
분노에 서툰 십대들에게
역시 분노에 서툰 부모님들께
하수는 모른다
용수의 이야기 - 나는 자존감이 무너질 때 화가 나
은주의 이야기 - 나는 내 마음이 엉뚱하게 움직일 때 화가 나
경수의 이야기 - 나는 나의 원칙이 공격받을 때 화가나
태호 엄마 양진경 님 이야기 - 나는 상처받을 때 화가나
고수는 안다
수민과 보영의 이야기 - 폭탄형 분노를 다스리는 법
민희의 이야기 - 불발탄형 분노를 다스리는 법
태호의 6년 뒤 이야기 - 오래된 분노를 다스리는 법
태호의 6년 뒤 전혀 다른 이야기
고수로 가는 마지막 초식
혜림의 이야기 - 나를 향한 분노를 다스리는 법
미선의 이야기 - 분노의 독화살, 맞고도 살아남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