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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미대 나와서 무얼 할까1: 살아 있는 12가지 직업이야기

저자
박정준
발행사항
파주: 안그라픽스, 2011
형태사항
p300 : 삽도, 22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3476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3476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꿈의 자리, 현실의 자리
누가 창조적 예술가가 되는가?

한 해 미술대학을 졸업하는 수많은 학생들 중에 자신의 전공을 살려 졸업 후에도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과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일은 불가능한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는 총 24개의 직업영역으로 나누고 각 직업분야의 대표적인 인물들을 만나 지금껏 고상해서 묻기 힘들었던 ‘예술로 먹고 사는 법’을 채집했다. 단도직입적인 질문들과 진솔하고 쾌도난마한 그들의 대답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시대 예술가의 초상!

직업으로서의 미술작가, 디자이너, 건축가, 교육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조적 크리에이티브에게 길을 묻다.

꿈을 현실로 불러일으킨 이 소수의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했으며, 어느 순간 자신의 운명을 알아본 것일까? 또 어떤 과정을 거쳐 자신의 길을 만들어 냈으며,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무엇일까? 그리고 직업인으로서 얼마나 벌며, 어떻게 생활을 영위할까? 고충과 애환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이며 그것을 이겨내는 힘은 또 무엇일까?

미대 나와서 무얼 할까?
꿈, 그 두려운 설레임을 만나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그건 어릴 때 누구나 쉽게 답해 버리는 질문이지만 더는 아무것도 될 수 없는, 이름 안 쓴 답안지와 다름없다. 세상에는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하는 일들이 더 많다. 때로는 막막한 현실에 내몰리거나 아니면 기름진 환상에 혹해 늦은 후회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나 궁금해 했지만 아무도 쉽게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과 대답을 통해 미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입시생들과 미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직업 가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더 본질적인 물음들을 던짐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깊은 사색을 요구한다. 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창조적 예술가들. 그들은 모두 선택된 소수로서 출발하였던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열정을 끝까지 밀어붙여 스스로의 자리를 만들어 낸 사람들이었다. 누구나 현실에 대해서 불만을 표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아무나 그 현실을 이겨내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떻게 세상과 싸웠고 이겨냈는가? 그리고 또 어떤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가? 이는 미대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재학 중인 학생들 모두가 반드시 스스로에게 묻고 답해야 하는 질문이기도 할 것이다.

누가 읽어야 하는가?
예비 미대생과 미대 재학생의 예술교양 필독서

미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
자녀를 미대에 보내고 싶은 학부모
미대에 들어갔지만 졸업 후 진로가 고민되는 학부생
진로지도 상담을 담당하는 교육관계자, 입시미술학원 관계자 등
목차
목차 여는글 모든 그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그림은 좀 더 평등하다 미술교사 김인규 큐레이터 이대형 설치미술가 서도호 신처럼 창조하고 왕처럼 명령하고 노예처럼 일하라 게임콘셉트아티스트 박정식 자동차디자이너 김한철 서양화가 이정웅 내용 없는 사유는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인테리어디자이너 전시형 모션그래퍼 이지철 조소작가 권오상 알란 스미시를 위한 맥거핀 효과 건축가 김헌 생태그림책화가 권혁도 만화가 윤태호 부록-직업과 관련된 계열별 학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