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교직원 K의 이중생활: KAIST 직원기자단이 밝히는 즐거운 출근길 만들기 비법
- 발행사항
- 고양: 지식공감, 2019
- 형태사항
- 176 p: 삽도, 22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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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8573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857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직장 생활의 사춘기 ‘직춘기’를 맞은 당신, 업무 외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색다른 활동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2018년 12월 ‘J’ 취업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무려 91.4%의 응답자가 ‘직춘기(직장 사춘기)’를 겪거나 겪었던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직춘기를 극복하는 비법으로 KAIST 교직원이 ‘이중생활’을 추천한다.
「교직원 K의 이중생활」는 KAIST 교직원의 좌충우돌 기자 도전기를 담고 있다. 직원 기자단 모집에서부터 제1호 행정소식지가 지금의 News KAISTaff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한 편의 소식지가 나오기까지 기자단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고 있는지 등 지난 1년의 기자단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직장맘, 신입직원, 공대 출신 직원 등 각자 다양한 사연을 지닌 기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써낸 진솔한 에피소드들은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일만 하기에도 바쁜 직장에서 교직원이자 기자로 활동하는 이중생활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매력적이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재미, 그 짜릿한 성취감을 맛본다면 직춘기에 대한 고민은 어느새 마음 한구석으로 밀려나 있을 것이다.
많은 직장인이 바쁜 업무와 일상에 치여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 게 쉽지 않다. 하루하루 현실에 충실하며 살지만, 조직과 직장 내에서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과 의식은 느끼기 어렵다.
KAIST 직원기자단은 틀에 박힌 조직과 직장생활의 무료함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구성원과 독자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건네고자 행정소식지 News KAISTaff를 발행해왔다. 이 책은 News KAISTaff의 발간 과정과, 교직원이자 기자로서 자발적인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KAIST 직원기자단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감 부족, 주변의 회의적인 시선, 귀찮음 등 도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많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직장생활에 활력을 되찾는 데 작은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에 터 잡은 동병상련의 직장인들이여. 그대들의 소식지 만들기에 도전하라. 대한민국의 많은 조직과 기관들이여. 공감과 참여의 자발적인 조직문화 운동을 응원하라.
2018년 12월 ‘J’ 취업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무려 91.4%의 응답자가 ‘직춘기(직장 사춘기)’를 겪거나 겪었던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직춘기를 극복하는 비법으로 KAIST 교직원이 ‘이중생활’을 추천한다.
「교직원 K의 이중생활」는 KAIST 교직원의 좌충우돌 기자 도전기를 담고 있다. 직원 기자단 모집에서부터 제1호 행정소식지가 지금의 News KAISTaff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한 편의 소식지가 나오기까지 기자단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고 있는지 등 지난 1년의 기자단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직장맘, 신입직원, 공대 출신 직원 등 각자 다양한 사연을 지닌 기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써낸 진솔한 에피소드들은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일만 하기에도 바쁜 직장에서 교직원이자 기자로 활동하는 이중생활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 매력적이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재미, 그 짜릿한 성취감을 맛본다면 직춘기에 대한 고민은 어느새 마음 한구석으로 밀려나 있을 것이다.
많은 직장인이 바쁜 업무와 일상에 치여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 게 쉽지 않다. 하루하루 현실에 충실하며 살지만, 조직과 직장 내에서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과 의식은 느끼기 어렵다.
KAIST 직원기자단은 틀에 박힌 조직과 직장생활의 무료함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구성원과 독자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건네고자 행정소식지 News KAISTaff를 발행해왔다. 이 책은 News KAISTaff의 발간 과정과, 교직원이자 기자로서 자발적인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KAIST 직원기자단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감 부족, 주변의 회의적인 시선, 귀찮음 등 도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많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직장생활에 활력을 되찾는 데 작은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에 터 잡은 동병상련의 직장인들이여. 그대들의 소식지 만들기에 도전하라. 대한민국의 많은 조직과 기관들이여. 공감과 참여의 자발적인 조직문화 운동을 응원하라.
목차
머리말: 자발적인 조직문화의 상큼한 길잡이
책을펴내며: 직장생활의 무료함에 새로운 도전장
PART1: 봄, 희망의 노래
01 KAIST 행정소식지? 너 낯설다!
02 의욕적인 직원은 생각보다 많다
03 조직문화의 가장 큰 적은 무관심
04 숨은 끼를 펼칠 판을 만들자
05 그래서 우리가 한번 해봤습니다
PART2: 여름, 빗나간 우려
01 어설퍼도 괜찮아, 처음이니까
02 누가 뭐래도 제일 재밌는 건 사람 얘기
03 이름을 지어주세요
04 대세는 비주얼
05 댓글 먹고 살지요
06 내 집 마련, 어렵지 않아요 - 홈페이지 만들기
07 즐거운 기자 생활을 위해 꼭 기억할 것
PART3: 가을, 해냈다 우리가
01 어머님, 며느리는 오늘도 기사 쓰고 들어갑니다!
02 새벽 끝에 피워낸 기사
03 인터뷰의 매력에 빠지다
04 나는 신입직원인가, 신입기자인가
05 글 잘 쓰는 공대 남자(가 되고 싶다)
06 배우고 익히고 벗이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07 고민보다 Go!
08 사이렌(Siren) 꿈나무
09 모든 기사는 내 손 안에 있나?
PART4: 겨울, 다시 뛰자
01 행정소식지가 그리는 꿈
02 미담은 돌고 돌고 돌고
03 왜 기자단이 하고 싶어?
04 제2, 제3의 News KAISTaff를 기다리다
05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조직문화로
06 도전은 계속된다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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