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권이 있다고요!: 인숙과 병수의 아동 인권 이야기
- 발행사항
- 파주: 국민북스, 2019
- 형태사항
- 199 p. , 21 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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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902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902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이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동인권 이야기를 만나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 국·내외 아동인권 현장에서 꾸준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아동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아동인권센터(InCRC)의 김인숙 이사와 정병수 사무국장은 아동인권 옹호가와 교육자들이 기다려왔던 아동인권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위한 꼭 필요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은, 아동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아동인권이 얼마나 중요한 개념이며 삶의 방식으로 실천되야 하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아동인권 교육을 위한 필독서》
이 책에는 아동인권, 아동권리협약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환영할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 김인숙 이사의 30년 전 이야기부터 정병수 사무국장에게서 듣는 지금 현장의 이야기까지가 잘 소개되어 있다. 국·내외 아동인권 현장에서 꾸준한 활동과 눈높이 교육을 통해 아동인권을 위해 애쓰고 있는 두 저자는 영화와 동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아동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함께 생각하고 토론할 내용까지 담아냈다. 아동인권 옹호전문가(CRA) 과정과 연결되어 있는 20개의 주제뿐 아니라 부록으로 실린 ‘유엔인권교육훈련선언’과 ‘유엔아동권리협약’ 까지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내용은 현장의 교육자들을 위한 필독서이자 교육자료의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다.
《유엔아동인권30주년, 이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동인권 이야기》
유엔은 1989년 11월 20일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채택하고 이 날을 세계 아동의 날로 정했다. 지난 30년 동안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국가는 무려 196개국이나 된다. 우리나라도 1991년 협약을 비준하고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2019년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인권’에 관한 이야기는 여전히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동인권의 최일선에 서 있는 현장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담은 이 책은 인권이 공기와 같이 자연스럽고 꼭 필요한 삶의 방식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아동인권 존중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한 출발점》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갈등이나 고통은 우리 자신의 어린 시절에서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아동기에 우리의 인권이 어른이나 환경, 사회로부터 얼마나 보호받았고 우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얼마만큼 존중받았는지에 따라 건강한 성인의 삶이 결정진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폭력은 자신과 상대에 대한 인권이 상실된 결과이며, 중재와 평화는 박탈되어버린 인권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자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진행하는 아동인권 옹호전문가(Child Rights Advocate) 과정과 그 외 다양한 교육훈련에서 검증된 꼭 필요한 주제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픔의 근원인 아동인권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정의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질문과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아보자.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 국·내외 아동인권 현장에서 꾸준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아동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아동인권센터(InCRC)의 김인숙 이사와 정병수 사무국장은 아동인권 옹호가와 교육자들이 기다려왔던 아동인권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위한 꼭 필요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은, 아동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아동인권이 얼마나 중요한 개념이며 삶의 방식으로 실천되야 하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아동인권 교육을 위한 필독서》
이 책에는 아동인권, 아동권리협약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환영할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한국에 처음 소개한 김인숙 이사의 30년 전 이야기부터 정병수 사무국장에게서 듣는 지금 현장의 이야기까지가 잘 소개되어 있다. 국·내외 아동인권 현장에서 꾸준한 활동과 눈높이 교육을 통해 아동인권을 위해 애쓰고 있는 두 저자는 영화와 동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아동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함께 생각하고 토론할 내용까지 담아냈다. 아동인권 옹호전문가(CRA) 과정과 연결되어 있는 20개의 주제뿐 아니라 부록으로 실린 ‘유엔인권교육훈련선언’과 ‘유엔아동권리협약’ 까지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내용은 현장의 교육자들을 위한 필독서이자 교육자료의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다.
《유엔아동인권30주년, 이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동인권 이야기》
유엔은 1989년 11월 20일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채택하고 이 날을 세계 아동의 날로 정했다. 지난 30년 동안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국가는 무려 196개국이나 된다. 우리나라도 1991년 협약을 비준하고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2019년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인권’에 관한 이야기는 여전히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동인권의 최일선에 서 있는 현장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담은 이 책은 인권이 공기와 같이 자연스럽고 꼭 필요한 삶의 방식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아동인권 존중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한 출발점》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갈등이나 고통은 우리 자신의 어린 시절에서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아동기에 우리의 인권이 어른이나 환경, 사회로부터 얼마나 보호받았고 우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얼마만큼 존중받았는지에 따라 건강한 성인의 삶이 결정진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폭력은 자신과 상대에 대한 인권이 상실된 결과이며, 중재와 평화는 박탈되어버린 인권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자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진행하는 아동인권 옹호전문가(Child Rights Advocate) 과정과 그 외 다양한 교육훈련에서 검증된 꼭 필요한 주제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픔의 근원인 아동인권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정의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질문과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아보자.
목차
시작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 그 30년의 여정
프롤로그
196-193 = 4?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의미
당신에게 아동은 어떤 존재인가요?
지금도 기억되는 아동기의 경험들
타인의 시선
귀엽게 생겼네! 너 몇 살이야?
말도 잘 못하는 영·유아들에게도 참여권이 있나요?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
네 이웃은 누구인가?
내가 찾은 아동인권 옹호가
우리가 알아야 할 승자의 역사
아무리 화가 나도
정답이 아닌 방법 찾기
아동의 시작과 끝?
방법을 찾는 교육이란?
아동폭력을 없애기 위해
아동 최상의 이익 원칙으로 보는 입양 이야기
11월 20일
아동과 함께 일한다는 것
아동인권을 옹호하기 위한 준비
부록
유엔인권교육훈련선언
유엔아동권리협약
국제아동인권센터 소개
아동인권 옹호전문가(CRA) 과정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