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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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0203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3020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청소년들의 선플활동이 공격성과 혐오표현에 미치는 영향
사이버 세계에서 올바른 윤리를 찾는다
청소년의 선플활동이 공격성과 혐오표현 영향을 수치화
바른 교육을위한 이론적 바탕 제공
여기저기서 말 한마디때문에 시름시름 앓고 있다. 말 한마디로 상처받고, 미워하고 원한을 진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옛말이 이제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는 말로 바뀔 정도이다.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많은 공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악플이다.
사이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누군가의 댓글이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이제는 그러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번지게 되었다.
이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댓글 하나가 공격성과 혐오표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악플사례가 빈번하게 생기는 사이버세계에서 올바른 윤리를 찾아가고자 하기 위해 쓰여졌다.
저자는 악플 말고 선플운동이라는 캠페인을 벌이면서, 갈등과 비난이 아닌 격려와 응원이 넘치는 따뜻한 사이버 세상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의 선플활동이 공격성과 혐오표현에 미치는 영향을 학문적으로 논의하고 통계자료를 내놓았다.
이 책은 학교와 기관, 청소년 시설 등에서 사이버 윤리에 대해 재정립하고, 바른 교육이 세워지는 이론적인 바탕을 제공해 준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카카오톡, 스마트폰도 사이버 세상에 속한다. 이제는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사이버 세계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이버 세계에서 올바른 윤리의식을 정립하고 전하는 책으로 평가된다.
청소년의 공격성에 선플이 끼치는 영향 관계 분석
혐오표현의 감소 조절 행위 등 과학적 결과 제시
이 책은 선플활동이 청소년의 공격성과 혐오표현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목적 아래 수행한 연구를 다루고 있다. 선플운동본부에 등재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중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선플운동을 경험한 학생과 경험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설정하여 설문을 활용한 양적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며 선플활동 경험의 기간에 따른 청소년의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저자는 선플활동은 청소년의 전반적인 공격성의 감소에 있어 효과적인 도구임으로 보임에 따라 공교육 차원에서 선플활동을 도덕교육의 일환으로 구성하여 적극 도입하는 사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고 있다. 또 청소년의 공격성을 낮추는 교육적 도구의 효과성이 즉각적인 특성이 있음에 따라, 청소년의 공격성을 낮추는 다양한 교육적 도구들을 검토해야 하는 교수자의 입장과 학생의 부모 입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선플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최고학력 수준에 있는 학생들의 공격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결과를 통해 학업스트레스 요소가 청소년의 공격성을 심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는 결과라며 선플활동 등을 통한 청소년 공격성의 절감, 혐오표현의 감소 조절 행위가 조기에 이루어질수록, 학업에 쫓기는 학생의 상황에서 필수적인 교과목 중 하나로 편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사이버 세계에서 올바른 윤리를 찾는다
청소년의 선플활동이 공격성과 혐오표현 영향을 수치화
바른 교육을위한 이론적 바탕 제공
여기저기서 말 한마디때문에 시름시름 앓고 있다. 말 한마디로 상처받고, 미워하고 원한을 진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옛말이 이제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는 말로 바뀔 정도이다.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많은 공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악플이다.
사이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누군가의 댓글이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이제는 그러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번지게 되었다.
이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댓글 하나가 공격성과 혐오표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악플사례가 빈번하게 생기는 사이버세계에서 올바른 윤리를 찾아가고자 하기 위해 쓰여졌다.
저자는 악플 말고 선플운동이라는 캠페인을 벌이면서, 갈등과 비난이 아닌 격려와 응원이 넘치는 따뜻한 사이버 세상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의 선플활동이 공격성과 혐오표현에 미치는 영향을 학문적으로 논의하고 통계자료를 내놓았다.
이 책은 학교와 기관, 청소년 시설 등에서 사이버 윤리에 대해 재정립하고, 바른 교육이 세워지는 이론적인 바탕을 제공해 준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카카오톡, 스마트폰도 사이버 세상에 속한다. 이제는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사이버 세계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이버 세계에서 올바른 윤리의식을 정립하고 전하는 책으로 평가된다.
청소년의 공격성에 선플이 끼치는 영향 관계 분석
혐오표현의 감소 조절 행위 등 과학적 결과 제시
이 책은 선플활동이 청소년의 공격성과 혐오표현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목적 아래 수행한 연구를 다루고 있다. 선플운동본부에 등재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중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선플운동을 경험한 학생과 경험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설정하여 설문을 활용한 양적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며 선플활동 경험의 기간에 따른 청소년의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저자는 선플활동은 청소년의 전반적인 공격성의 감소에 있어 효과적인 도구임으로 보임에 따라 공교육 차원에서 선플활동을 도덕교육의 일환으로 구성하여 적극 도입하는 사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고 있다. 또 청소년의 공격성을 낮추는 교육적 도구의 효과성이 즉각적인 특성이 있음에 따라, 청소년의 공격성을 낮추는 다양한 교육적 도구들을 검토해야 하는 교수자의 입장과 학생의 부모 입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선플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최고학력 수준에 있는 학생들의 공격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결과를 통해 학업스트레스 요소가 청소년의 공격성을 심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는 결과라며 선플활동 등을 통한 청소년 공격성의 절감, 혐오표현의 감소 조절 행위가 조기에 이루어질수록, 학업에 쫓기는 학생의 상황에서 필수적인 교과목 중 하나로 편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 1 장 서론
제 1 절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제 2 절 연구의 방법과 구성
제 2 장 이론적 배경
제 1 절 청소년문화
1. Z세대 청소년 문화
2. 사이버공간 속 청소년문화의 특징
3. 청소년문화공간으로서의 사이버공간의 문제점
제 2 절 청소년의 공격성과 혐오표현
1. 공격성의 개념과 유형
(1) 공격성의 개념
(2) 공격성의 유형
2. 청소년 공격성의 영향
3. 혐오표현과 악성 댓글
(1) 혐오표현
(2) 악성 댓글
제 3 절 청소년의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조절
1. 자기조절의 개념
2. 청소년의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조절을 위한 선플활동
제 3 장 연구 방법
제 1 절 연구의 대상과 절차
제 2 절 측정 도구
1. 청소년의 공격성
2. 청소년의 혐오표현
3. 설문지의 구성
제 3 절 연구 가설과 연구 모형
1. 연구 모형
2. 연구 가설
제 4 절 자료처리방법
제 4 장 실증 분석
제 1 절 연구대상자의 기본적 특성
제 2 절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분석
제 3 절 기본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차이
1. 성별에 따른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차이
2. 학년에 따른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차이
3. 학업 수준에 따른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차이
제 4 절 선플활동 경험 여부와 기간에 따른 공격성과 혐오표현의 차이
1. 선플활동 경험 여부와 기간에 따른 공격성의 차이
2. 선플활동 경험 여부와 기간에 따른 혐오표현의 차이
제 5 장 결론
제 1 절 연구 결과의 요약과 시사점
제 2 절 연구의 한계점 및 추후 연구 방향
참고문헌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