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도서관

로그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도서관

자료검색

  1. 메인
  2. 자료검색
  3. 통합검색

통합검색

E-Book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대등서명
There's a secret to the way I like it
원서명
學會說話 專著:社交溝通中的刻意練習
발행사항
서울: 교보문고, 2022
형태사항
온라인자료 1책 : 삽화
일반주기
본표제는 표제면 이미지의 표제임 장신웨의 한자명은 '張心悅' 임
비통제주제어
말투, 대화법, 말하기, 소통
URL
책 소개
★★★★★
오해는 줄이고 이해는 높이는 말하기를 배우다!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말하기 전담 스타강사가
10년 넘게 수많은 직원을 교육하며 정리한 대화의 기술
★★★★★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높이는 말하기 습관
☆☆☆☆☆소통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실전공략비법
☆☆☆☆☆300여 개 기업 임직원 교육 말하기 지침서

“갈등은 줄이고 기회와 사람은 끌어당긴다”

직장 동료, 남녀 간, 고집 센 상대, 부부, 부모와 자녀 등
하루에도 숱하게 부딪히는 불통의 고통에서 벗어나자.


직장이나 가정에서 갈등이 생겨나는 원인은 대개 적절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속으로는 차분하고 부드럽게 말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실제 입을 열면 원하는 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 결과 자꾸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고 내 의도와는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동료나 가족 사이에 돌이키기 힘든 갈등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의도와는 다른 말이 자꾸 나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공감 능력과 관련된 심리학적 문제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300여 개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의 직원들을 교육한 경험과 현대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결합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대부분 갈등 상황에 대한 대화법을 완성해 냈다. 대화의 목적에 따라 상황을 구분해서 어떻게 상대방의 말을 해석할지, 거절과 수용의 의사표시를 할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서로 다른 유형의 사람에게 어떻게 공감하고 경청하고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군데군데 나는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는 테스트도 수록되어 있어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말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다. 각 장의 끝부분에 마련된 실전 연습 노트는 저자의 말하기 비법을 손쉽게 내 것으로 만들어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속 빈 강정’식 말하기가 아니라 알맹이 있는 대화를 통해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주변 이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고 호응해주기를 바란다면, 갈등을 해소하고 더 많은 기회와 사람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이 책이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말하기 스타강사가 심리학을 바탕으로 정리한
나의 첫 말하기 수업


집과 회사에서, 친구와 동료, 연인 사이에서 누구나 불통의 경험이 있다. 말을 잘 들어주지 않아서, 자기 고집만 부려서, 거절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해서, 감정이 격해져서 괜한 오해를 사고 갈등을 빚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누구나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유쾌하게 대화하기를 바라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같은 말이라도 사람마다 연상하는 인물이나 사건, 사물이 서로 다르며, 반응하는 감각도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이렇게 다른데 쉽게 통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의 저자는 300여 개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의 직원들을 교육한 경험과 현대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결합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대부분의 갈등 상황에 대한 대화법을 정리했다. 공감 가는 사례와 말하기 전략마다 심리학적 이유와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무엇보다 유형별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화법을 정리해놓은 것이 특징이다. 경청의 5+3+3 법칙, 고집을 꺾는 기술, 상대의 행동 변화를 위한 소통 6단계 등 말하기의 실용적인 도구가 담겨 있다. 이치를 쉽게 기억할 수 있으며 그대로 적용해 내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바로 꾀할 수 있다. 말하기를 배울수록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고 갈등은 줄어들 것이다.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나의 말하기를 돌아보고 상대의 특성을 파악하라


당신은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편인가? 아니면 트집을 잡고 문제를 찾아내는 편인가? 상대와 같은 주파수에 관심사를 모아주는 편인가? 타인과의 관계에 껄끄러움이 있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지만 대다수는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아 헤맨다. 나를 알고 타인을 알면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
일상에서 거절해야 할 때가 종종 있다. 거부 의사를 마땅히 표현해야 할 상황에서 ‘아니요’라고 말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감정을 상하게 한다. 그리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에는 치유하기 힘든 갈등 관계가 형성된다. 저자는 ‘아니요’라고 말하지 못하는 건 상대방보다는 자신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한다. 대개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내면에는 이런 소리가 들려온다.

•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 걱정이다.
• 갈등이 일어나지 않는 평온한 상황이 좋다.
• 상사의 의견을 거절하고 보복당하면 어떡해?
• 잔업은 싫다고 했다가 일자리를 잃으면 어떡해?
• 고객에게 안 된다고 말했다가 클레임을 걸면 어떡해?

저자는 다른 사람의 감정 수용 능력을 저평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남의 감정을 지나치게 신경 쓰느라 일방적으로 양보하면서 물러나는데 실질적으로 이는 상대에게 ‘자신을 책임질’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며 타인에게 나만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여러 조건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합당한 판단을 내렸다면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자는 남녀 간에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고 대화의 목적 역시 다르다는 것이다.
남자는 어려움이 닥치면 모든 간섭을 배제한 채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한다. 그래서 누군가와 대화하기보다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그럴 때 여자가 남자 친구의 좋지 않은 표정을 보고 대화를 시도한다면 그는 다른 데 한눈을 팔거나 느린 반응을 보이고,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남자의 그런 태도에 여자는 섭섭한 마음이 들고 자꾸 화가 나게 된다. 그리고 전쟁은 그렇게 시작된다.
저자는 이렇듯 말하기와 소통의 비결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훈련의 문제라고 말한다. 그래서 대화가 어려운 대상을 분류해 심리학적 관점에서 잠재의식을 파헤치고 분석해서 원활한 소통 훈련에 필요한 최종 답안을 찾아낸다. 거절해야 하는 상황과 남녀 간의 대화 외에도 고집을 부리는 상대방, 신경질적인 상대방, 부모와 자식 간, 직장 동료 간 등 다양한 상대와의 대화법과 말하기 훈련 방법을 알려준다. 말은 하나의 기술이라 갈고닦아야 하고, 훈련할수록 관계가 달라지고 당신의 인생도 바뀐다.
목차

prologue
호감 가는 말이 기회와 사람을 끌어당긴다

PART 1 나를 알고 적을 알라

실전 1 마음을 다해 경청하기
_나를 내려놓고 진실을 들여다보라
실전 2 질문 도구함
_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이끈다
실전 3 감정을 이야기하는 사람
_환영받는 이야기꾼이 되는 법
실전 4 고집스러운 사람을 만났을 때
_부드러움으로 다스려라
실전 5 비호감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_대화에 긍정 에너지를 더하라
실전 6 남녀의 대화 유형
_마음을 돌리는 대화가 아닌 마음을 울리는 대화
실전 7 부모와 자녀의 대화
_폭력적인 소통을 중단하라

PART2 갈등을 해소하라

실전 8 감정의 좌표 수정하기
_자신을 위해 모든 정서를 활용하라
실전 9 거절의 심리전
_불쾌한 대화를 유쾌하게
실전 10 가치관 충돌 해소 법칙
_대세에 휩쓸리지 마라
실전 11 제3의 길 찾기
_충돌하면서 Win-Win 하는 법
실전 12 망문문절(望聞問切), 소통의 ‘4대 진료법’
_자신의 말하는 방식 돌아보기
실전 13 언어의 정리창
_인생을 바꾸는 언어 안내 서비스
실전 14 마음 정리창
_기록하며 마음과 대화하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