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선생님, 오늘은 안녕하신가요?: 교사로 살아가기 힘든 요즘 두 교사의 교직 생활 생존기
- 발행사항
- 서울: 메이드인, 2023
- 형태사항
- 264 p: 삽도, 21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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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188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3188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싶지만
힘겨워하는 우리 선생님에게
최근 초등교사 한 분의 극단적 선택에 동료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명확한 진상을 조사하는 중이지만, 무리한 행정업무와 극심한 악성민원으로 교사가 수업마저 제대로 집중하기 어려운 교육 환경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행복하지 않은 선생님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 사회는 교사에게 사명감을 요구하지만, 정작 교사가 교육을 하기는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학교마다 번아웃을 호소하는 선생님들이 가득하다.
이 책의 두 저자인 신영환, 기나현 선생님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일해왔다. 포기하지 않고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행복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두 선생님은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자기 삶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동료 선생님들에게 말한다. "선생님, 나도 그랬어요~."
쉽지 않지만 그만큼 보람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교사의 길에, 이 책은 공감과 치유가 되어준다. 또한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로 교사로서의 내일을 충만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학생들과의 관계, 학교에서의 사건 사고
그 속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교사 자신과 학생의 성장을 만들어가는 법
세대가 변하면서 학교가 변하고 학생도 변하니, 교사들도 여러 면에서 변화하고 있다. 학생과 선생님은 말할 나위도 없이, 선생님들끼리도 각자 세대가 다르다. 개인의 삶과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생님들과, 이런 변화가 과거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말하는 선생님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수업으로의 전환과 대면수업으로의 재전환도 이루어졌다. 교사를 ‘철밥통’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적어지고, 스승이라 대접받던 시대도 지나갔다. 지금 우리 학교는 그렇게 현실도 인식도 문화도 변화하는 중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경력 10년을 넘기지 않은 열정 넘치는 교사와 경력 10년을 넘어 성숙기로 넘어가는 교사다. 두 저자는 각자 연수, 강연, 출판 등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교사로서의 전문성 또한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규 교사가 처음 맞닥뜨리는 어려움에 공감해주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한 여러 노하우를 공유한다.
안녕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보석 같은 순간들을 찾아 나갈 힘과 용기를 주는 책
저자 신영환, 기나현 선생님은 신규교사의 첫 마음으로 교실에 머물러온 교사들이다. 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쌤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유튜브에 출연하거나 심지어 촬영과 편집까지 한다. 첫 마음 그대로 변화에 적응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선생님들이다.
물론 다른 교사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저마다의 환경에서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희생만 하다 지친 선생님에게 배운 학생들은 과연 행복할까?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의 삶 또한 행복하게 살아가며, 그런 행복을 다시 학생들에게 전하는 활기찬 선생님. 이 책은 그런 선생님들의 이야기다.
힘겨워하는 우리 선생님에게
최근 초등교사 한 분의 극단적 선택에 동료 교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명확한 진상을 조사하는 중이지만, 무리한 행정업무와 극심한 악성민원으로 교사가 수업마저 제대로 집중하기 어려운 교육 환경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행복하지 않은 선생님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 사회는 교사에게 사명감을 요구하지만, 정작 교사가 교육을 하기는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학교마다 번아웃을 호소하는 선생님들이 가득하다.
이 책의 두 저자인 신영환, 기나현 선생님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일해왔다. 포기하지 않고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행복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두 선생님은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자기 삶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동료 선생님들에게 말한다. "선생님, 나도 그랬어요~."
쉽지 않지만 그만큼 보람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교사의 길에, 이 책은 공감과 치유가 되어준다. 또한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로 교사로서의 내일을 충만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학생들과의 관계, 학교에서의 사건 사고
그 속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교사 자신과 학생의 성장을 만들어가는 법
세대가 변하면서 학교가 변하고 학생도 변하니, 교사들도 여러 면에서 변화하고 있다. 학생과 선생님은 말할 나위도 없이, 선생님들끼리도 각자 세대가 다르다. 개인의 삶과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생님들과, 이런 변화가 과거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라고 말하는 선생님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수업으로의 전환과 대면수업으로의 재전환도 이루어졌다. 교사를 ‘철밥통’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적어지고, 스승이라 대접받던 시대도 지나갔다. 지금 우리 학교는 그렇게 현실도 인식도 문화도 변화하는 중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경력 10년을 넘기지 않은 열정 넘치는 교사와 경력 10년을 넘어 성숙기로 넘어가는 교사다. 두 저자는 각자 연수, 강연, 출판 등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교사로서의 전문성 또한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규 교사가 처음 맞닥뜨리는 어려움에 공감해주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안정적으로 일하기 위한 여러 노하우를 공유한다.
안녕하지 않은 현실 속에서
보석 같은 순간들을 찾아 나갈 힘과 용기를 주는 책
저자 신영환, 기나현 선생님은 신규교사의 첫 마음으로 교실에 머물러온 교사들이다. 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쌤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유튜브에 출연하거나 심지어 촬영과 편집까지 한다. 첫 마음 그대로 변화에 적응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선생님들이다.
물론 다른 교사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저마다의 환경에서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희생만 하다 지친 선생님에게 배운 학생들은 과연 행복할까?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의 삶 또한 행복하게 살아가며, 그런 행복을 다시 학생들에게 전하는 활기찬 선생님. 이 책은 그런 선생님들의 이야기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 - 4전 5기, 나도 드디어 교사가 되었다 (신영환)
프롤로그 2 - 20 대 1의 바늘구멍을 한 방에 뚫기까지 (기나현)
1장. 등교가 아닌 출근으로 온 학교
“NEIS” 네이스? 나이스?
1년 차인데 담임 교사라고요?
학생보다 학부모님이 더 무서운 이유
나는 만만한 교사인 걸까?
선생님도 조퇴하고 싶어요
발령이라는 슬픈 운명
내가 행정직인 줄 알았네
교사가 이런 것까지 해야 한다고요?
30년간 막내가 될 운명
도난 사고 예방하는 확실한 대처법
# 저자 인터뷰(1)
절대 잊히지 않을 첫 수업의 쓴맛
2장. 3~4년 차, 이제 진짜 시작이다
나, 더는 뚝딱거리지 않는구나?
매 순간 그냥 막 짜증이
저도 할 말 있습니다!
연수생인데 강사입니다?
90년대생이 학교에 온다?
첫 수업 다 망하고 달인이 되기까지
1년을 날려버린 1급 정교사 연수
돌+Ⅰ 총량 불변의 법칙
# 저자 인터뷰(2)
상처 입은 교사가 번아웃에서 탈출하는 법
3장. 알고 보면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학생에게 욕을 들었을 때
경찰서는 처음이라서
내가 연예인은 아니잖아요
교사는 화내면 안 되나요?
5시 이후는 전화가 어렵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치를 봅니다
오늘도 학부모 민원 24시
알고 보면 퇴근이 없는 삶
선생님이 주말에 학교를 왜 가요?
선생님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모든 사람에게 다 사랑받을 수는 없잖아
# 저자 인터뷰(3)
교사로서 가장 힘든 일은 무엇인가요?
4. 나만의 무대에 선 교사들
취미는 내 삶의 활력
내가 쌤스타그램을 시작한 이유
방학 때마다 여행 가는 선생님
성장을 원한다면 교사 동호회부터
기회를 잡는 사람이 준비된 사람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들도 행복합니다
교과 전문성의 끝판왕, 출제위원
어쩌다 보니 N잡러가 되었네
불러 주시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학교만이 교사의 무대는 아니다
어떤 교사로 살아갈 것인가?
# 저자 인터뷰(4)
교사로서 살아갈 미래의 내 모습은?
에필로그
내가 교사여서 행복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