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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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648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648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진취적으로 도전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생생한 모습으로
우리 젊은이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의미 있고 참다운 창업의 모습에 대한 철학적 자극을 제공한다.”
이병태 교수(카이스트 경영대학), 고영하 회장(한국엔젤투자협회, 고벤처포럼),
금기현 사무총장((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진아 회장(유니콘엔젤클럽),
이영 회장(한국여성벤처협회), 전화성 교수(동국대학교 청년기업가센터) 추천!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펩시의 인드라 누이.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조직엔 인도 출신 최고경영자들이 있다. 이들의 저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기업가정신과 동기부여 전문 강사이자 밀리언셀러 작가인 라시미 반살이 이번에는 청년기업가들을 만났다. 거침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인도 특유의 기업가정신으로 똘똘 뭉쳐 스타트업을 성공시킨 열 명의 청년들의 좌충우돌 스타트업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계를 움직이는 인도 출신 최고경영자들, 이들의 저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거침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기업가정신을 이어가는 인도 청년들의 스타트업 무한도전 스토리!
각양 각색의 창업가들
라시미가 만난 청년기업가들은 특징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단숨에 성공가도에 오른 행운아들”이다. 우리 주변에는 무엇이든 척척 해내고, 운까지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인도 일류 대학에 입학하고, 스스로 또 다른 도전을 자청하는 창업자들이다. 성공의 냄새를 맡을 줄 아는 이 청년들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길을 스스로 만들어 냈다.
두 번째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 도전자들이다. 라시미가 만난 청년들이 모두 화려한 스펙과 경력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장사를 하다 지쳐 그만두거나, 대학 입시 실패는 물론이고 사기를 당해 무너진 경험이 있는 청년들도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시도했고 실패했지만, 다시 시도하려는 의지는 결코 꺾이지 않았다. 가치 있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포기는 그들에게 허락된 선택 사항이 아니었다.
마지막은 이유 있는 반항아들이다. 이 개성 강한 청년들은 남들이 생각하는 정석대로 살지 않는다. 학생들의 편의는 안중에도 없는 숙박업계를 타도하며 학생들을 위한 좋은 호스텔을 세운 사람, 일반적인 회계사가 아닌 회계 부정을 감시하는 어마무시한 직업을 택한 청년도 있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마을’ 같은 곳이다. 그들이 창업을 한 이유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였다.
어떤 아이디어가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샤샹크와 아브히나브는 수라트칼 국립공과대학교 창업 동아리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기업가정신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지만, 그 단어에 점점 매료되었다. 그들은 창업을 위해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가능성 있는 10가지 사업 아이템을 준비해서 실천에 옮겼다.
하지만 사업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준비한 계획들이 모두 실패하고 마지막 아이디어만 남은 상황이었다. 마지막 아이디어가 거창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의사들에게 뭐라도 팔아보자’라는 게 전부였다. 그들은 창의적인 꼼수를 생각해 냈다. ppt 슬라이드만 만들어서 무작정 의사들을 방문한 것이다. “운 좋게” 한 의사로부터 주문을 받았고, 2주 동안 개발에 매달려 프락토(Practo)라고 이름 붙인 시제품을 만들어 냈다.
샤샹크와 아브히나브가 만든 병원용 환자 관리 소프트웨어 프락토와 병원과 의사를 찾아주는 헬스케어 포털 프락토닷컴(practo.com)은 현재 인도와 아시아 5개국에서 9만 여 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400억 루피의 기업 가치를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인도의 기업가정신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주가드(jugaad)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찾아내는 경영으로, 인도 기업가정신을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이 책에 등장사는 인도 청년기업가들의 모습에서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잘 찾아볼 수 있다.
SRM공과대학생 에슈와르와 수딥은 그야말로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들이다. 그들은 오직 배움을 향한 열정만 가지고 수업이 끝난 후 두 시간 거리의 회사를 성실히 다녔다. 뿐만 아니라, 기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부품 상가를 끊임없이 드나들며 배운 지식으로 도사 기계를 만들어 냈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스타트업이 ‘끝없는 도전’ 끝에 성공했지만 ‘세이크리드 모멘츠’의 프라카시 문드라는 좀 더 특별하다. 대학 캠퍼스에서 자주 열리는 사업 계획서 경진대회에 참여한 기획을 남은 대학 생활 2년 동안 이리저리 다듬어 보석을 만들어 냈다. 그뿐 아니라 출범 이후 8년 동안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루페시 샤흐의 사례에서는 ‘미래 창조’의 기업가정신을 찾아 볼 수 있다.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스스로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던 루페시는 어느 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사랑에 빠졌다. 뭄바이 인도공과대학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오픈소스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루페시는 인오픈 테크놀로지스를 설립해 현재 인도는 물론 일본과 미국의 200개 학교에서 500명만 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공학 교육을 하고 있다. 패배자로 살아갈 수도 있었던 한 청년이, 세상의 미래를 위해 교육에 앞장 선 것이다.
소랍 반살은 산업 폐기물에서 친환경적인 건축자재를 만들어내는 ‘위대한 혁신’ 이야기 ‘매지크리트’의 주인공이다. 그는 아버지가 경영하던 생석회 사업을 함께했다. 오래된 업계에 혁신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소랍은 사업을 더 발전시키기 원했고, 석탄재를 활용해 고효율 친환경 콘크리트 블록 사업을 크게 확장했다. 현재 ㈜매지크리트 빌딩 솔루션은 친환경 자재에 관심 없던 인도의 건축 문화를 바꿔 나가는 중이다.
‘늘 배고픈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회사 부카드의 대표 아루즈 가르그는 사업과 ‘사회적 책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대학교 구내식당 음식이 책임져 주지 않는 학생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스타트업이 사업적 성과를 거둔 것이다. 부카드는 이제 학교 밖에서도 바쁜 사람들에게 빠르고 건강하고 적당한 가격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해보고 싶은,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인도는 문화적으로 한국과 비슷한 구석이 많다.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대학 졸업자들의 영예가 된다. 열 팀의 청년기업가들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자기만의 길을 박차고 나간 사람들이다.
청년들이 어려운 조건 속에서 사업을 키우고 고비를 넘기고 성장시킨 멋진 이야기도 좋지만, 이 책에서는 다른 스타트업 성공 사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어이없고 황당한 삽질도 꼼꼼하고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한 청년창업가들이 ‘스타트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 스타트업을 이미 시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준다.
지금 이 시대에는 이 책에 나오는 청년들처럼 보장된 성공의 길에 얽매이지 않고,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취업보다 스타트업>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가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의미 있고 참다운 창업의 모습에 대한 철학적 자극을 제공한다.”
이병태 교수(카이스트 경영대학), 고영하 회장(한국엔젤투자협회, 고벤처포럼),
금기현 사무총장((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진아 회장(유니콘엔젤클럽),
이영 회장(한국여성벤처협회), 전화성 교수(동국대학교 청년기업가센터) 추천!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펩시의 인드라 누이.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조직엔 인도 출신 최고경영자들이 있다. 이들의 저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기업가정신과 동기부여 전문 강사이자 밀리언셀러 작가인 라시미 반살이 이번에는 청년기업가들을 만났다. 거침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인도 특유의 기업가정신으로 똘똘 뭉쳐 스타트업을 성공시킨 열 명의 청년들의 좌충우돌 스타트업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계를 움직이는 인도 출신 최고경영자들, 이들의 저력은 어디서 나왔을까?
거침없이 도전하고 혁신하는 기업가정신을 이어가는 인도 청년들의 스타트업 무한도전 스토리!
각양 각색의 창업가들
라시미가 만난 청년기업가들은 특징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단숨에 성공가도에 오른 행운아들”이다. 우리 주변에는 무엇이든 척척 해내고, 운까지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인도 일류 대학에 입학하고, 스스로 또 다른 도전을 자청하는 창업자들이다. 성공의 냄새를 맡을 줄 아는 이 청년들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길을 스스로 만들어 냈다.
두 번째는 실패를 딛고 일어선 도전자들이다. 라시미가 만난 청년들이 모두 화려한 스펙과 경력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장사를 하다 지쳐 그만두거나, 대학 입시 실패는 물론이고 사기를 당해 무너진 경험이 있는 청년들도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시도했고 실패했지만, 다시 시도하려는 의지는 결코 꺾이지 않았다. 가치 있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포기는 그들에게 허락된 선택 사항이 아니었다.
마지막은 이유 있는 반항아들이다. 이 개성 강한 청년들은 남들이 생각하는 정석대로 살지 않는다. 학생들의 편의는 안중에도 없는 숙박업계를 타도하며 학생들을 위한 좋은 호스텔을 세운 사람, 일반적인 회계사가 아닌 회계 부정을 감시하는 어마무시한 직업을 택한 청년도 있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마을’ 같은 곳이다. 그들이 창업을 한 이유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였다.
어떤 아이디어가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샤샹크와 아브히나브는 수라트칼 국립공과대학교 창업 동아리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기업가정신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지만, 그 단어에 점점 매료되었다. 그들은 창업을 위해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가능성 있는 10가지 사업 아이템을 준비해서 실천에 옮겼다.
하지만 사업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준비한 계획들이 모두 실패하고 마지막 아이디어만 남은 상황이었다. 마지막 아이디어가 거창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의사들에게 뭐라도 팔아보자’라는 게 전부였다. 그들은 창의적인 꼼수를 생각해 냈다. ppt 슬라이드만 만들어서 무작정 의사들을 방문한 것이다. “운 좋게” 한 의사로부터 주문을 받았고, 2주 동안 개발에 매달려 프락토(Practo)라고 이름 붙인 시제품을 만들어 냈다.
샤샹크와 아브히나브가 만든 병원용 환자 관리 소프트웨어 프락토와 병원과 의사를 찾아주는 헬스케어 포털 프락토닷컴(practo.com)은 현재 인도와 아시아 5개국에서 9만 여 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400억 루피의 기업 가치를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인도의 기업가정신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주가드(jugaad)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찾아내는 경영으로, 인도 기업가정신을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이 책에 등장사는 인도 청년기업가들의 모습에서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잘 찾아볼 수 있다.
SRM공과대학생 에슈와르와 수딥은 그야말로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들이다. 그들은 오직 배움을 향한 열정만 가지고 수업이 끝난 후 두 시간 거리의 회사를 성실히 다녔다. 뿐만 아니라, 기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부품 상가를 끊임없이 드나들며 배운 지식으로 도사 기계를 만들어 냈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스타트업이 ‘끝없는 도전’ 끝에 성공했지만 ‘세이크리드 모멘츠’의 프라카시 문드라는 좀 더 특별하다. 대학 캠퍼스에서 자주 열리는 사업 계획서 경진대회에 참여한 기획을 남은 대학 생활 2년 동안 이리저리 다듬어 보석을 만들어 냈다. 그뿐 아니라 출범 이후 8년 동안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루페시 샤흐의 사례에서는 ‘미래 창조’의 기업가정신을 찾아 볼 수 있다.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스스로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던 루페시는 어느 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사랑에 빠졌다. 뭄바이 인도공과대학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오픈소스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루페시는 인오픈 테크놀로지스를 설립해 현재 인도는 물론 일본과 미국의 200개 학교에서 500명만 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공학 교육을 하고 있다. 패배자로 살아갈 수도 있었던 한 청년이, 세상의 미래를 위해 교육에 앞장 선 것이다.
소랍 반살은 산업 폐기물에서 친환경적인 건축자재를 만들어내는 ‘위대한 혁신’ 이야기 ‘매지크리트’의 주인공이다. 그는 아버지가 경영하던 생석회 사업을 함께했다. 오래된 업계에 혁신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소랍은 사업을 더 발전시키기 원했고, 석탄재를 활용해 고효율 친환경 콘크리트 블록 사업을 크게 확장했다. 현재 ㈜매지크리트 빌딩 솔루션은 친환경 자재에 관심 없던 인도의 건축 문화를 바꿔 나가는 중이다.
‘늘 배고픈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회사 부카드의 대표 아루즈 가르그는 사업과 ‘사회적 책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대학교 구내식당 음식이 책임져 주지 않는 학생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스타트업이 사업적 성과를 거둔 것이다. 부카드는 이제 학교 밖에서도 바쁜 사람들에게 빠르고 건강하고 적당한 가격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해보고 싶은,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인도는 문화적으로 한국과 비슷한 구석이 많다.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대학 졸업자들의 영예가 된다. 열 팀의 청년기업가들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자기만의 길을 박차고 나간 사람들이다.
청년들이 어려운 조건 속에서 사업을 키우고 고비를 넘기고 성장시킨 멋진 이야기도 좋지만, 이 책에서는 다른 스타트업 성공 사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어이없고 황당한 삽질도 꼼꼼하고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한 청년창업가들이 ‘스타트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 스타트업을 이미 시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준다.
지금 이 시대에는 이 책에 나오는 청년들처럼 보장된 성공의 길에 얽매이지 않고,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취업보다 스타트업>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가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다.
목차
추천 서문 11
한국 독자들에게 14
지은이의 말 & 감사의 글 17
1부 | 단숨에 성공가도에 오른 행운아들
1. 해변에서 전 세계로 | 프락토 테크놀로지스 22
2. 폐기물에서 태어난 마법의 벽돌 | 매지크리트 52
3. 잡담이 준 선물 | 세이크리드 모멘츠 78
2부 | 실패를 딛고 일어선 도전자들
4. 두 얼간이 | 베와쿠프 브랜즈 98
5. 길은 열리기 마련이다 | 이노비스 테크놀로지스 121
6. 진정한 사랑 찾아 올인 | 인오픈 테크놀로지스 157
3부 | 이유 있는 반항아들
7. 헝거 게임 | 부카드 182
8. 집처럼 편안하게 | 간파티 퍼실리티스 200
9. 도둑 잡기 | 프로드 익스프레스 216
10. 홀리 라바 마살라 | 도사매틱 238
부록 | 용어 해설 및 기업?학교?인물 소개 / 좌충우돌 청년창업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