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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3221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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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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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감정코칭부터 시작하라!
미처 몰랐던 청소년의 뇌 구조에서 공감의 대화법까지
최성애.조벽 교수가 전하는우리 아이를 살리는‘감정코칭’의 모든 것!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 청소년 4명 중 1명은 정서 불안…… 지금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아프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그들을 바라보는 교사와 부모의 가슴 또한 막막하기만 하다. 어떻게 우리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교사와 부모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치유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와 세계적인 교수법 전문가 조벽 교수가 청소년들의 인성을 회복하고 꿈을 되살리기 위해 교사와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감정코칭의 노하우를『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에서 제시한다.
감정코칭은 아동심리학자 하임 기너트 박사가 창시한 후, 워싱턴주립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존 가트맨 박사가 30여 년간 관계 연구를 통해 체계화한 것으로서, ‘아이의 마음은 공감하지만 행동에는 분명한 한계를 주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관계의 기술이다.
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감정코칭이 필요한가? 뇌, 신체 발달로 불안정한 청소년기에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며, 긍정적인 방향의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정코칭을 통해 긍정성과 자존감을 회복한 아이는 집중력이 높아져 학업성적이 좋아지고, 진정한 자아를 형성하여 사회생활을 원활히 할 수 있다.
특히 가트맨공인치료사 최성애 박사는 감정코칭의 최고 권위자로서 위기청소년들의 심리 상담 및 각종 치유 프로그램에 이를 도입하여 그 효과와 필요성을 검증해 왔다. 조벽 교수는 청소년의 미래는 물론 우리 교육의 내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실천 전략을 제시해 오며 사교육보다 인성 회복이 시급함을 주장해 왔다. 두 저자는 과열된 입시 경쟁에 짓눌린 우리 청소년들에게 ‘감정코칭’이 가장 필요한 조치임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는 감정코칭을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맞게 적용하여 교사나 부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인간발달학, 뇌과학, 심장과학, 긍정심리학 등 최신 이론으로 감정코칭의 효과와 방법을 뒷받침하고 있다. 치료놀이, 관계치료 등 임상 경험을 접목하여 감정코칭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풍부한 교실, 가정 사례를 통해 감정코칭의 단계별 실천법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감정코칭의 5단계는 다음과 같다. 아이의 기분을 물어 감정을 포착하고, 감정을 드러내면 감정코칭의 좋은 기회로 여기는 것이 1, 2단계이다. 먼저 다가가는 대화로 감정을 들어주고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고 공감한 후,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3, 4단계이다. 마지막 5단계는 스스로 대안을 생각하도록 물으며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주는 것이다.
총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감정코칭의 정의와 효과를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 뇌의 특징을 보여주면서 교사와 부모들이 오해하기 쉬웠던 청소년들의 말과 행동의 원인을 밝힌다. 3부에서는 아이들을 대할 때 알지 못했던 감정의 근원을 알기 위해 교사와 부모가 어떤 유형의 양육자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부에서는 감정 코칭의 5단계를 보여주고, 5부에서는 효과적인 감정코칭을 위해서 아이들의 기질, 가정환경 등 꼭 파악해야 할 요소들 설명한다. 6부에서는 PTSD, ADHD 등 증상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과 폭력, 왕따 등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을 감정코칭으로 치유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7부에서는 감정코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교실이나 가정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한다.
왕따, 학교폭력, 자살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시점에 이 책은 교사와 부모들이 아이와의 근원적인 관계를 회복하여 행복하고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또한 입시 및 성적 향상에 대한 도서들이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사와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및 청소년 관련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교실, 가정,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감정코칭 5단계
학생과 자녀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라!”
감정코칭 1단계: 감정을 포착하라
-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을 먼저 읽어야 합니다.
- 아이의 감정을 단정 짓기 전에 탐색하거나 대화를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감정코칭 2단계: 강한 감정을 표현할수록 좋은 기회다
- 아이가 보이는 감정이 강할수록 좋은 기회입니다.
- 잘못한 것을 꾸짖는‘검사’역할이 아니라 아이의 편이 되는‘변호사’역할을 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3단계: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하라
-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수용해 주고, 감정에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 수용, 경청, 공감을 잘하려면 양육자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먼저 알아차려야 합니다. 문제 해결에 급급하지 말고, 열린 질문으로 탐색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4단계: 감정에 이름을 붙여라
-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감정이 명료화되어 논의하기가 쉬워지고 대처법을 찾기가 쉬워집니다.
- 감정에 이름을 제대로 붙이려면 3단계에서 충분히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5단계: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라
- 부모나 교사가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질문을 해서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미처 몰랐던 청소년의 뇌 구조에서 공감의 대화법까지
최성애.조벽 교수가 전하는우리 아이를 살리는‘감정코칭’의 모든 것!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 1위,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 청소년 4명 중 1명은 정서 불안…… 지금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아프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그들을 바라보는 교사와 부모의 가슴 또한 막막하기만 하다. 어떻게 우리 청소년들을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교사와 부모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치유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와 세계적인 교수법 전문가 조벽 교수가 청소년들의 인성을 회복하고 꿈을 되살리기 위해 교사와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감정코칭의 노하우를『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에서 제시한다.
감정코칭은 아동심리학자 하임 기너트 박사가 창시한 후, 워싱턴주립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존 가트맨 박사가 30여 년간 관계 연구를 통해 체계화한 것으로서, ‘아이의 마음은 공감하지만 행동에는 분명한 한계를 주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관계의 기술이다.
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감정코칭이 필요한가? 뇌, 신체 발달로 불안정한 청소년기에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며, 긍정적인 방향의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정코칭을 통해 긍정성과 자존감을 회복한 아이는 집중력이 높아져 학업성적이 좋아지고, 진정한 자아를 형성하여 사회생활을 원활히 할 수 있다.
특히 가트맨공인치료사 최성애 박사는 감정코칭의 최고 권위자로서 위기청소년들의 심리 상담 및 각종 치유 프로그램에 이를 도입하여 그 효과와 필요성을 검증해 왔다. 조벽 교수는 청소년의 미래는 물론 우리 교육의 내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실천 전략을 제시해 오며 사교육보다 인성 회복이 시급함을 주장해 왔다. 두 저자는 과열된 입시 경쟁에 짓눌린 우리 청소년들에게 ‘감정코칭’이 가장 필요한 조치임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는 감정코칭을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맞게 적용하여 교사나 부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인간발달학, 뇌과학, 심장과학, 긍정심리학 등 최신 이론으로 감정코칭의 효과와 방법을 뒷받침하고 있다. 치료놀이, 관계치료 등 임상 경험을 접목하여 감정코칭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풍부한 교실, 가정 사례를 통해 감정코칭의 단계별 실천법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감정코칭의 5단계는 다음과 같다. 아이의 기분을 물어 감정을 포착하고, 감정을 드러내면 감정코칭의 좋은 기회로 여기는 것이 1, 2단계이다. 먼저 다가가는 대화로 감정을 들어주고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고 공감한 후, 자신의 감정을 알 수 있도록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3, 4단계이다. 마지막 5단계는 스스로 대안을 생각하도록 물으며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주는 것이다.
총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감정코칭의 정의와 효과를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 뇌의 특징을 보여주면서 교사와 부모들이 오해하기 쉬웠던 청소년들의 말과 행동의 원인을 밝힌다. 3부에서는 아이들을 대할 때 알지 못했던 감정의 근원을 알기 위해 교사와 부모가 어떤 유형의 양육자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부에서는 감정 코칭의 5단계를 보여주고, 5부에서는 효과적인 감정코칭을 위해서 아이들의 기질, 가정환경 등 꼭 파악해야 할 요소들 설명한다. 6부에서는 PTSD, ADHD 등 증상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과 폭력, 왕따 등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을 감정코칭으로 치유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7부에서는 감정코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교실이나 가정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한다.
왕따, 학교폭력, 자살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시점에 이 책은 교사와 부모들이 아이와의 근원적인 관계를 회복하여 행복하고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또한 입시 및 성적 향상에 대한 도서들이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사와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및 청소년 관련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교실, 가정,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감정코칭 5단계
학생과 자녀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라!”
감정코칭 1단계: 감정을 포착하라
-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을 먼저 읽어야 합니다.
- 아이의 감정을 단정 짓기 전에 탐색하거나 대화를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감정코칭 2단계: 강한 감정을 표현할수록 좋은 기회다
- 아이가 보이는 감정이 강할수록 좋은 기회입니다.
- 잘못한 것을 꾸짖는‘검사’역할이 아니라 아이의 편이 되는‘변호사’역할을 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3단계: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하라
-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수용해 주고, 감정에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 수용, 경청, 공감을 잘하려면 양육자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먼저 알아차려야 합니다. 문제 해결에 급급하지 말고, 열린 질문으로 탐색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4단계: 감정에 이름을 붙여라
-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감정이 명료화되어 논의하기가 쉬워지고 대처법을 찾기가 쉬워집니다.
- 감정에 이름을 제대로 붙이려면 3단계에서 충분히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5단계: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라
- 부모나 교사가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질문을 해서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목차
차 례
1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감정코칭’
2부 교사와 부모들이 모르는 청소년 뇌의 비밀
3부 아이의 마음을 보기 전에 나의 마음부터 살펴라
4부 아이와의 행복한 소통법, 감정코칭 5단계
5부 효과적인 감정코칭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6부 위기의 아이들, 어떻게 감정코칭 할까
7부 우리 청소년들의 내일에 희망을 심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