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소크라테스부터 하나 아렌트까지
- 발행사항
- 서울: 스마트북스, 2016
- 형태사항
- 263 p: 삽도, 23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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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2637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2637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최진기와 함께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10만 가족이 자녀와 함께 들은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2010년부터 오마이스쿨에서 인기리에 방송해 온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이 인문학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가 있어서 유례없는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를 끌어 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논술세대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게,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인문학 책이다.
“중학생이 2명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서양철학, 현대철학 등의 강의를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보아 왔어요. 강의 하나로 온가족 4명이 보니 1타 4피죠.
논술 공부요? 우리집에서는 인문 강의를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는 것이 바로 논술 공부예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김현숙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한 기초튼튼 입문서
인문 지식을 머릿속에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밑바탕을 단단히 다지면 통찰력이 생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합적·유기적으로 보고, 그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긴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사유의 깊이는 우리 삶의 밑바탕을 다져준다.
철학부터 사회학, 심리학, 정치철학, 과학철학까지, 가장 핵심적인 사상의 흐름을 제대로 알면 인문의 전체 그림이 보인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해 가장 쉽고 핵심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아빠의 권유로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원고의 베타테스터로 참여하여 출간 전에 미리 읽게 되었어요. 처음엔 인문학 책이라고 해서 어려울 것 같아 주저했는데, 책장이 잘 넘어갔어요. 교과서와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김준서
위대한 사상가들의 핵심 사상을 머릿속에 지도로 새겨 넣는다
고전은 각 분야 최고의 책이다. 웬만한 수준의 책도 경험의 폭과 배경지식이 약하면 읽기 어려운데, 하물며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든 사람의 생각이 응축되어 있는 고전에 바로 들어가다 보면, 겨우 몇 십 쪽을 읽다가 기가 질려 포기할 수 있다. 그래서 멀리뛰기에서 도움닫기를 하는 것처럼, 고전에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간결하고 쉬운 설명으로 된 책으로 도움닫기를 하는 것이 좋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바로 그런 책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현대의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까지, 인류 지성사에 크나큰 발자국을 남긴 사상가들의 위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요즘 인문, 인문 하는데, 전 기초지식이 없어 그런가 벽이 너무 높아 보였어요. 하지만 이 원고는 읽기가 쉽고 전체 흐름이 쌈박하게 정리가 되어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한 분야에 입문을 하려면 잘 정리된 쉬운 책으로 먼저 기초를 다진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인문 초보자인 저에게 딱 맞는 책이에요. 현실 사례가 많아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이지훈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현장감 넘치는 사례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사상의 핵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썼다. 최대한 쉽게 풀어 썼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는 <잠깐> 코너도 만들었다. 또 원고를 가다듬는 단계에서 인문 초보자, 중학생, 고등학생 들이 먼저 읽어 보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다시 고쳐 썼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책이 되었다.
“중학생인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와∼ 장애인 통합학교에 대해 토론하면서 아이가 존 롤스의 ‘정의의 원칙’을 인용하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어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주엽동 서정숙
드넓은 분야로 독서를 넓혀 가는 지렛대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며, 인간을 향해 있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인문뿐 아니라 수학, 과학, 물리학, 천문학 등 자연과학 분야로 독서를 넓혀 가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이런 독서 경험이 반복되면 세상과 사물에 널리 통하게 되는 ‘통섭의 단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문학의 힘이다.
최진기와 함께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으로 온가족이 함께 인문의 바다에 빠져보자!
10만 가족이 자녀와 함께 들은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2010년부터 오마이스쿨에서 인기리에 방송해 온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왔다. 이 인문학 강의는 명쾌하고 재미가 있어서 유례없는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를 끌어 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논술세대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게,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인문학 책이다.
“중학생이 2명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서양철학, 현대철학 등의 강의를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보아 왔어요. 강의 하나로 온가족 4명이 보니 1타 4피죠.
논술 공부요? 우리집에서는 인문 강의를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는 것이 바로 논술 공부예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김현숙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한 기초튼튼 입문서
인문 지식을 머릿속에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밑바탕을 단단히 다지면 통찰력이 생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합적·유기적으로 보고, 그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긴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사유의 깊이는 우리 삶의 밑바탕을 다져준다.
철학부터 사회학, 심리학, 정치철학, 과학철학까지, 가장 핵심적인 사상의 흐름을 제대로 알면 인문의 전체 그림이 보인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인문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을 위해 가장 쉽고 핵심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아빠의 권유로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원고의 베타테스터로 참여하여 출간 전에 미리 읽게 되었어요. 처음엔 인문학 책이라고 해서 어려울 것 같아 주저했는데, 책장이 잘 넘어갔어요. 교과서와 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김준서
위대한 사상가들의 핵심 사상을 머릿속에 지도로 새겨 넣는다
고전은 각 분야 최고의 책이다. 웬만한 수준의 책도 경험의 폭과 배경지식이 약하면 읽기 어려운데, 하물며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든 사람의 생각이 응축되어 있는 고전에 바로 들어가다 보면, 겨우 몇 십 쪽을 읽다가 기가 질려 포기할 수 있다. 그래서 멀리뛰기에서 도움닫기를 하는 것처럼, 고전에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간결하고 쉬운 설명으로 된 책으로 도움닫기를 하는 것이 좋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바로 그런 책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현대의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까지, 인류 지성사에 크나큰 발자국을 남긴 사상가들의 위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요즘 인문, 인문 하는데, 전 기초지식이 없어 그런가 벽이 너무 높아 보였어요. 하지만 이 원고는 읽기가 쉽고 전체 흐름이 쌈박하게 정리가 되어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한 분야에 입문을 하려면 잘 정리된 쉬운 책으로 먼저 기초를 다진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인문 초보자인 저에게 딱 맞는 책이에요. 현실 사례가 많아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이지훈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현장감 넘치는 사례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사상의 핵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썼다. 최대한 쉽게 풀어 썼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는 <잠깐> 코너도 만들었다. 또 원고를 가다듬는 단계에서 인문 초보자, 중학생, 고등학생 들이 먼저 읽어 보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하면 다시 고쳐 썼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책이 되었다.
“중학생인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와∼ 장애인 통합학교에 대해 토론하면서 아이가 존 롤스의 ‘정의의 원칙’을 인용하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어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주엽동 서정숙
드넓은 분야로 독서를 넓혀 가는 지렛대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며, 인간을 향해 있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은 인문뿐 아니라 수학, 과학, 물리학, 천문학 등 자연과학 분야로 독서를 넓혀 가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이런 독서 경험이 반복되면 세상과 사물에 널리 통하게 되는 ‘통섭의 단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문학의 힘이다.
최진기와 함께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으로 온가족이 함께 인문의 바다에 빠져보자!
목차
머리말·최진기와 함께하면 인문이 재미있다
1장 생각의 탄생
01 무지를 깨닫는 방법_소크라테스의 산파술
02 현실 너머의 이상적인 세계_플라톤의 이데아
03 중용과 행복을 찾아서_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인간관
[잠깐] 철인 통치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잠깐] 세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_아리스토텔레스의 질료와 형상
[잠깐]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비슷하지만 다른 답
2장 근대를 열다
04 경험하고, 또 경험하라_베이컨의 경험론
05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_데카르트의 합리론
06 인간은 늑대다_홉스의 사회계약설
07 자연으로 돌아가라_루소의 사회계약설
08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_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
09 순수이성의 명령에 따르라_칸트의 정언 명령
[잠깐] 로크의 자연법 사상과 저항권
[잠깐] 사회계약설의 한계
[잠깐] 존 스튜어트 밀, 벤담을 비판하다
[잠깐] 마이클 샌델의 철길 명제와 칸트
[잠깐] 서구 문화의 두 기둥,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3장 인간에 대한 새로운 발견
10 남아메리카에는 왜 토끼가 없을까?_다윈의 진화론
11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_니체의 허무주의
12 히스테리 환자 안나_프로이트의 무의식 발견
13 생존을 위한 이기적인 전략_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잠깐] 진화론을 둘러싼 논란들_ 원숭이 재판
[잠깐] 정치에 악용된 사회 진화론
[잠깐] 인간의 성격 구조_ 이드, 에고, 슈퍼에고
[잠깐] 프로이트의 발달 5단계
4장 생각의 전환
14 지나친 육식이 문제야_제레미 리프킨의 종말 시리즈
15 맥도날드의 세 가지 규칙_조지 리처의 맥도날드화
16 이념 충돌에서 문명 충돌로_새뮤얼 헌팅턴의 문명 충돌론
17 침팬지, 자연 그리고 인간_제인 구달의 자연과 공존하기
18 무질서 속의 질서를 찾아서_제임스 글리크의 카오스 이론
19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_조지 레이코프의 프레임
[잠깐] 사바나 효과와 육식의 종말
[잠깐] 노동의 종말
[잠깐] 소유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잠깐] 맥도날드화와 아우슈비츠
[잠깐] 포드주의의 한계
[잠깐] 하랄트 뮐러의 문명의 공존
[잠깐] 전쟁을 바라보는 두 가지 프레임 _ 태평양 전쟁과 대동아 전쟁
[잠깐] 프레임과 전교회장 선거
[잠깐] 우리 옆의 다양한 프레임 변화
5장 현대를 보는 날카로운 시선―기억해야 할 진실
20 무지의 장막_존 롤스의 정의론
21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_장 보드리야르의 소비사회
22 권력은 어디에나 숨어 있다_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23 성찰적 근대화를 위하여_울리히 벡의 위험사회
24 사유 불능성의 죄_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잠깐] 존 롤스의 정의의 원칙, 이의 있습니다!
[잠깐] 영화「매트릭스」와 시뮬라크르
[잠깐] 걸프전과 시뮬라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