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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단행본

청년사이 꿈을 묻다

발행사항
서울: 민중의소리, 2017
형태사항
566 p: 삽도, 19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00027579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2757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청년 사이 꿈을 묻다』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날것 그대로 까발린다. 더 이상 가슴 아픈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실을 담아낸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예를 들면 ‘힘들게 들어간 대학에서 비싼 등록금에 시달리고, 졸업한 뒤 높은 취업의 벽에 부닥치고, 어렵게 취업해도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신음하고, 그것도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며 비싼 집세 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을 여과 없이 그려내 한국사회를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이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쉽게 읽힌다는 점이다. 에세이 형식의 글뿐만 아니라 글의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카드뉴스’ 식의 슬라이드가 도입부에 배치돼 읽는 이의 이해를 돕는다.
목차
머리말 - 거듭나기를 꿈꾸며 1부 노동 - 취업과 회사, 우리 안의 이야기 서른한 살, 내 꿈은 한국을 떠나는 것 - 에이삐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의 삶 - 프리하고 싶은 프리랜서 바다 위의 졸음 - 나보배 부장님은 왜 이러실까? - 권윤섭 취직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 이동철 실습생 문제를 해결해야 제2의 ‘김군’을 막을 수 있다 - 김종민 경력 15년차 헤어디자이너입니다 - 우은정 2부 여성 - 세상 그 간극 넘어 그 여성들은 왜 사라졌을까? - 갱 당신의 게임 속 그녀가 소비되는 방식 - 양혜진 ‘생리’에 어긋난 사회 - 박영민 채식주의자, 에코페미니즘을 말하다 - 박지원 우리를 가두고 있는 코르셋 - 정 분노와 용서 사이, 그 어딘가 - 두호 3부 인권 - 여기 사람 있어요 게임의 법칙, 대형스포츠 이벤트의 베일에 가려진 살기 위한 목소리 - 자유 대학교에서 장애인을 본 적 있으신가요? - 김민해 박근혜, 최순실도 인권이 있을까? - 조응 윤가브리엘에게 향한 낙인의 흔적을 지우고 싶다. - 정욜 대학 내 성소수자 혐오와 탄압, 그리고 커밍아웃한 성소수자 대표자들 - 동 그리 동물실험 그날 - 윤종훈 4부 통일 - 통일을 위한 청년은 있다 나는 딱 하나 남은 ‘북한학과’ 학생입니다 - 추재훈 나는 개성공단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 박아람 나는 개성공단에서 일했습니다 - 임지훈 우리가 올 줄 알았지? 국가보안법이 바꾸어버린 한 청년의 삶 - 김한태경 5부 환경 - 청년, 환경을 말하다 미래에 ‘코털인간’이 생긴다고? - 장아림 우리가 몰랐던 종이의 삶 - 진주보라 환경권을 박탈당한 청년들 - 이동이 정형화된 결혼식은 거부한다, 웨딩에 환경을 더하다 - 이우리 사회 다양성을 추구하는 삶, 환경운동가 - 김현경 우리는 꽃들의 이름을 잊었다 - 심규원 6부 사회 - 대한민국, NO라고 말하기 도시라는 동물원, ‘불임 권하는 사회’ - 전병조 ‘NO’를 외치는 사람들 -인권활동가들의 인권현황- - 여재희 020 청년 활동 그리고 노동문제 - 남동진 결국 ‘노오오오오력’의 노예 - 국도형 7부 게임 - 무엇이 게임을 욕하게 하는가? 프로게이머 탄생과 게임의 흐름 - 유회중 e-스포츠 종주국 한국의 프로게이머 해외 진출 - 길지영 사이버 동북공정, 전부 다 빼앗길 것인가? - 황희두 정말 죄인일까? 사회가 게임에게 씌운 누명 - 홍지연 폭력적인 게임이 범죄자를 만드는 게 아니다 - 한동훈 8부 정치 - 정치하는 청년, 청년이 하는 정치 청년이 정치할 수밖에 없는 현실 - 박승하 세상을 바꾸는 힘, ‘정치하는’ 청년 - 이성윤 새로운 정치의 시작을 위한 청년 정치 활성화 - 박규남 이용당하기 싫으면 이용해라! - 박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