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 글로벌 뉴스로 읽는 세계와 오늘, 그리고 우리
- 발행사항
- 고양: EBS BOOKS, 2021
- 형태사항
- 295 p.: 삽도, 22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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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0003038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3038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 소개
교육 격차, 차별, 코로나-19…
전 세계가 고민하는 교실의 위기와 희망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의 미래를 약속하다!
▶ 2014~ 약 2,000회 방송에서 엄선한 123가지 세계 교육 대탐사!
▶ 교육 격차, 학교 폭력, 코로나19… 첨예한 교육 이슈에 관한 질문과 솔루션!
2014년 2월 24일, 시대를 건너뛰어 차별의 장벽 위를 가로지르며 비행한 두 여성을 소개하면서 닻을 올린 EBS 〈뉴스G〉는 2021년 올해까지 세월호, 탄핵, 코로나-19… 그 어느 시대보다 숨 가빴던 시대와 함께하면서 약 2,000회에 다다르고 있다.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는 차별, 전쟁, 기후, 질병… 문제가 유례없이 지구 전체를 뒤흔드는 동안 어린이 등 약자의 시선과 ‘교육’의 필터로 세계의 위기와 희망을 심도 있게 통찰한 뉴스 가운데 누구에게는 삶을 성장시키는 유토피아이자 누구에게는 감옥과 다름없는 디스토피아로 그려지는 ‘학교’의 빛과 그늘, 반성과 약속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냈다.
지나친 간섭으로 아이들의 삶을 볼모로 삼거나 시스템에 내맡긴 채 무관심한 부모, 100년 전과 대동소이한 모습으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교실과 들판에 세워진 학교의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 문제아가 된 학교의 오늘만 좇기 급급하면서 ‘사후약방문’의 진단만 내리는 기존 뉴스와 다른 새로운 뉴스의 기준을 세우고자 한다.
▶ 학교, 부모와 교사, 지역 교육을 둘러싼 3개의 트라이앵글이 펼쳐내는 학교의 오래된 비밀과 질문, 진단과 전망!
▶ 북유럽부터 아프리카 대륙까지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증언하는 학교의 희망!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는 68가지 메인 뉴스와 55가지 ‘뉴스G +(플러스)’로 구성했다. 아이들이 1만 2,000시간 머무는 집인 학교, 아이들의 삶의 거울이 되는 교사와 부모,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역과 사회 이 3개의 트라이앵글이 펼쳐내는 심층 이슈를 헤드라인, 1-3부로 나눠 들려준다.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의 헤드라인은 “당신은 어떤 환경에서 공부했나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우리나라에서 고위공직자 자녀 대학입시 논란으로 촉발된 공정의 문제는 2019년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대학 입시 비리와 맞물리면서 ‘우리 안’과 전 세계 모든 학교에 도사린 ‘교육 격차’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나아가 “왜 교육 격차는 갈수록 더 심해지는 걸까?” 하는 질문은 70년 전부터 시작된 계층 연구부터 코로나-19 시대의 아이들의 현실까지 21세기 아이들을 이해하는 안내서 역할까지 도맡는다.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에는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조사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교도소보다 야외활동이 적은 수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적으로 줄 세우는 시험을 둘러싼 논쟁을 ‘오늘’ 문제가 아니라 대학, 전문기관 등이 수십 년 동안 진행한 사례 연구를 통해 근원적인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숙제가 사라지면 학교 밖 아이들을 통제할 수 없어 반대하는 부모의 속마음, 학교 주변을 오염시키는 가장 큰 주범이 자동차로 아이들을 등하교시키는 부모라는 아이러니,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들을 걱정하는 부모가 정작 스마트폰 없이 아이들을 돌볼 줄 모르는 현실 보도는 ‘학교’의 오늘이 우리 모두가 방치했던 ‘미래’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는 손쉬운 비평에만 머물지 않는다. 고되지만 학교의 희망을 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트레일러하우스로 이사해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부모의 모습, 방학 기간 아무도 돌보지 않는 아이들에게 책을 전달하는 교사,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교실을 싣고 달리는 버스, 똑같은 책상과 의자로 가득한 교실을 없앤 학교, 실패를 가르치는 수업… 세계의 다양한 도전을 통해 학교의 내일은 전 사회 구성원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일깨운다.
뉴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희망 뉴스를 약속하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시대의 파고를 넘나들며 단순한 목격자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내일의 희망을 점검하는 동행을 지향해온 〈뉴스G〉. 국가와 지역마다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했던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전체의 차별과 소외 문제로 조망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놀랍다. 그러나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가 포착한 세계는 국가의 경제력에 따라 교육의 기회와 학교의 풍경은 다를지 몰라도 아이들의 꿈은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는 이렇듯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의 확장과 기존의 편협한 사고를 각성시키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24시간 급변하는 세계의 핵심을 사유하는 힘을 키우게 하는 다채로운 인생 수업이다.
〈뉴스G〉는 ‘학교의 내일’을 넘어 오늘의 시사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 ‘인권’ 등 주제별로 세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엮어나가며 새로운 뉴스의 기준을 세우고자 한다. 뉴스는 그늘을 폭로하는 것이 아니라 빛을 제안하는 것이어야 한다. 체념을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북돋는 것이어야 한다. 가장 외진 곳에 숨죽인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야말로 세계의 목소리를 온전히 전달하는 방법이다.
저자 소개
EBS 뉴스G
뉴스G는 EBS 뉴스가 글로벌 교육 정보를 전달하고 미래 교육의 트렌드를 전망하기 위해 2014년 2월 시작해 지금까지 약 2,000건의 소식을 담아냈다. 차별, 전쟁, 기후, 질병… 문제가 유례없이 지구 전체를 뒤흔드는 동안 어린이 등 약자의 시선과 ‘교육’의 필터로 세계를 통찰하며 EBS 뉴스의 대표 코너로 자리 잡았다. 중요한 이슈인 ‘교육’의 시선으로 세계의 위기와 희망을 심도 있게 전달한 뉴스G. 오늘의 시사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인권’ 등 주제별로 세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엮어나가며 새로운 뉴스의 기준을 세우고자 한다.
김이진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BS 지식채널e>와 <다큐프라임> 등 짧고 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작업에 참여했고, 2014년부터 뉴스G를 구성하고 있다.
문정실 EBS와 지상파 3사에서 교양 및 다큐멘터리 작가로 20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원고를 쓰는 중에도 틈틈이 뉴스G 소재를 찾는 일상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하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G를 통해 많은 사람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기를 바란다.
조희정 웹소설 PD 겸 방송작가이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에서 웹소설창작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4년 EBS 뉴스부 국제뉴스팀 총괄작가로 뉴스G 기획과 론칭을 담당했다.
전 세계가 고민하는 교실의 위기와 희망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교육의 미래를 약속하다!
▶ 2014~ 약 2,000회 방송에서 엄선한 123가지 세계 교육 대탐사!
▶ 교육 격차, 학교 폭력, 코로나19… 첨예한 교육 이슈에 관한 질문과 솔루션!
2014년 2월 24일, 시대를 건너뛰어 차별의 장벽 위를 가로지르며 비행한 두 여성을 소개하면서 닻을 올린 EBS 〈뉴스G〉는 2021년 올해까지 세월호, 탄핵, 코로나-19… 그 어느 시대보다 숨 가빴던 시대와 함께하면서 약 2,000회에 다다르고 있다.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는 차별, 전쟁, 기후, 질병… 문제가 유례없이 지구 전체를 뒤흔드는 동안 어린이 등 약자의 시선과 ‘교육’의 필터로 세계의 위기와 희망을 심도 있게 통찰한 뉴스 가운데 누구에게는 삶을 성장시키는 유토피아이자 누구에게는 감옥과 다름없는 디스토피아로 그려지는 ‘학교’의 빛과 그늘, 반성과 약속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냈다.
지나친 간섭으로 아이들의 삶을 볼모로 삼거나 시스템에 내맡긴 채 무관심한 부모, 100년 전과 대동소이한 모습으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교실과 들판에 세워진 학교의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 문제아가 된 학교의 오늘만 좇기 급급하면서 ‘사후약방문’의 진단만 내리는 기존 뉴스와 다른 새로운 뉴스의 기준을 세우고자 한다.
▶ 학교, 부모와 교사, 지역 교육을 둘러싼 3개의 트라이앵글이 펼쳐내는 학교의 오래된 비밀과 질문, 진단과 전망!
▶ 북유럽부터 아프리카 대륙까지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증언하는 학교의 희망!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는 68가지 메인 뉴스와 55가지 ‘뉴스G +(플러스)’로 구성했다. 아이들이 1만 2,000시간 머무는 집인 학교, 아이들의 삶의 거울이 되는 교사와 부모,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역과 사회 이 3개의 트라이앵글이 펼쳐내는 심층 이슈를 헤드라인, 1-3부로 나눠 들려준다.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의 헤드라인은 “당신은 어떤 환경에서 공부했나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우리나라에서 고위공직자 자녀 대학입시 논란으로 촉발된 공정의 문제는 2019년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대학 입시 비리와 맞물리면서 ‘우리 안’과 전 세계 모든 학교에 도사린 ‘교육 격차’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나아가 “왜 교육 격차는 갈수록 더 심해지는 걸까?” 하는 질문은 70년 전부터 시작된 계층 연구부터 코로나-19 시대의 아이들의 현실까지 21세기 아이들을 이해하는 안내서 역할까지 도맡는다.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에는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조사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교도소보다 야외활동이 적은 수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적으로 줄 세우는 시험을 둘러싼 논쟁을 ‘오늘’ 문제가 아니라 대학, 전문기관 등이 수십 년 동안 진행한 사례 연구를 통해 근원적인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숙제가 사라지면 학교 밖 아이들을 통제할 수 없어 반대하는 부모의 속마음, 학교 주변을 오염시키는 가장 큰 주범이 자동차로 아이들을 등하교시키는 부모라는 아이러니,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들을 걱정하는 부모가 정작 스마트폰 없이 아이들을 돌볼 줄 모르는 현실 보도는 ‘학교’의 오늘이 우리 모두가 방치했던 ‘미래’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는 손쉬운 비평에만 머물지 않는다. 고되지만 학교의 희망을 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트레일러하우스로 이사해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 부모의 모습, 방학 기간 아무도 돌보지 않는 아이들에게 책을 전달하는 교사,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교실을 싣고 달리는 버스, 똑같은 책상과 의자로 가득한 교실을 없앤 학교, 실패를 가르치는 수업… 세계의 다양한 도전을 통해 학교의 내일은 전 사회 구성원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일깨운다.
뉴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희망 뉴스를 약속하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시대의 파고를 넘나들며 단순한 목격자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내일의 희망을 점검하는 동행을 지향해온 〈뉴스G〉. 국가와 지역마다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했던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전체의 차별과 소외 문제로 조망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놀랍다. 그러나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가 포착한 세계는 국가의 경제력에 따라 교육의 기회와 학교의 풍경은 다를지 몰라도 아이들의 꿈은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BS 뉴스G 학교의 내일을 묻다》는 이렇듯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의 확장과 기존의 편협한 사고를 각성시키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24시간 급변하는 세계의 핵심을 사유하는 힘을 키우게 하는 다채로운 인생 수업이다.
〈뉴스G〉는 ‘학교의 내일’을 넘어 오늘의 시사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 ‘인권’ 등 주제별로 세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엮어나가며 새로운 뉴스의 기준을 세우고자 한다. 뉴스는 그늘을 폭로하는 것이 아니라 빛을 제안하는 것이어야 한다. 체념을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북돋는 것이어야 한다. 가장 외진 곳에 숨죽인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야말로 세계의 목소리를 온전히 전달하는 방법이다.
저자 소개
EBS 뉴스G
뉴스G는 EBS 뉴스가 글로벌 교육 정보를 전달하고 미래 교육의 트렌드를 전망하기 위해 2014년 2월 시작해 지금까지 약 2,000건의 소식을 담아냈다. 차별, 전쟁, 기후, 질병… 문제가 유례없이 지구 전체를 뒤흔드는 동안 어린이 등 약자의 시선과 ‘교육’의 필터로 세계를 통찰하며 EBS 뉴스의 대표 코너로 자리 잡았다. 중요한 이슈인 ‘교육’의 시선으로 세계의 위기와 희망을 심도 있게 전달한 뉴스G. 오늘의 시사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인권’ 등 주제별로 세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엮어나가며 새로운 뉴스의 기준을 세우고자 한다.
김이진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BS 지식채널e>와 <다큐프라임> 등 짧고 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작업에 참여했고, 2014년부터 뉴스G를 구성하고 있다.
문정실 EBS와 지상파 3사에서 교양 및 다큐멘터리 작가로 20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원고를 쓰는 중에도 틈틈이 뉴스G 소재를 찾는 일상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하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G를 통해 많은 사람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기를 바란다.
조희정 웹소설 PD 겸 방송작가이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에서 웹소설창작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4년 EBS 뉴스부 국제뉴스팀 총괄작가로 뉴스G 기획과 론칭을 담당했다.
목차
다시, 학교를 묻다 006
헤드라인 교육, 오늘의 세계를 비추는 거울
당신은 어떤 환경에서 공부했나요? 017
+ 18개 대학이 원한 홈리스 청소년
지상 최대의 인간 연구, 교육 격차는 왜 생기는가? 021
+ 전 세계 5,800만 명의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한다
학교가 비싼 학용품을 금지한 까닭은? 025
+ 생일 선물 없는 생일 파티
성적 없는 성적표는 가능할까? 029
+ 공부 잘하는 나라, 싱가포르의 고민
시험이 아이들을 평가할 수 있을까? 032
+ 다시 시험 성적만으로 대학에 간다면?
시험도 교칙도 없는 학교 036
책가방의 무게를 생각하다 038
아이에게 필요한 단 한 사람 041
+ 친구를 부르는 버디 벤치
21세기에 태어난 ‘어른이’들을 이해하는 법 045
+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
코로나-19 시대, C세대의 탄생 050
1부 부모라는 교사, 집이라는 교실
베풀 줄 아는 아이의 경쟁력 055
+ 아기의 이타심은 어떻게 길러질까?
당신은 어떤 엄마를 원하십니까? 059
+ 엄마를 부르는, 어쩌면 차별하는 다양한 이름들
오늘 아이를 얼마나 안아주었나요? 063
+ 열 손가락 깨물어 덜 아픈 손가락은 있다
마음을 헤아리는 한마디가 아이의 공감 능력을 바꾼다 067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자장가의 힘
갓난아기에게도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071
+ 읽을 수 있어도 읽어주세요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칭찬하라 075
+ 낙서는 아이의 자기표현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가 불러오는 힘 079
+ 시간에 관한 아이러니, 시간과 가족
일하는 엄마, 집안일 하는 아빠 084
+ 집안일 해본 아이 vs 안 해본 아이
아빠의 모성을 깨우는 방법 088
+ 아빠의 특별한 육아 능력, 아빠 효과
엄마, 아빠도 무서운 게 있나요? 093
피노키오 효과, 아이들에게도 통할까? 096
+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참을성이 많은 아이, 끝나지 않은 마시멜로 실험 100
+ 마시멜로는 미래를 알지 못한다
체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 104
+ 매 맞는 아이들의 움츠린 뇌
체벌 대신 명상의 시간 109
성교육, 10대의 눈높이를 찾아라 112
디지털 육아, 아이 뇌가 느려진다 115
+ 게임에 빠진 아이들은 죄가 없다?!
디지털 기술을 거부하는 실리콘밸리의 부모들 120
+ 스티브 잡스는 구식 아빠?
어린이에게 시간을 선물하세요 125
+ 아이들과 놀아주지 않는 부모를 고발합니다
우리 가족은 버스로 이사 왔다 129
2부 내일을 꿈꾸는 학교
학교, 가치관을 담은 공간 135
+ 1만 2,000시간 머무는 교실 좀 바꿔주세요
집은 학교가 될 수 없는 것일까, 홈스쿨링 논란 139
+ 학교 결석은 뒤처진 성적으로 누적된다
혼자 등교할 준비됐나요 144
+ 잊힌 아이 신드롬
자동차를 15분 동안 금지한 등굣길, 놀이터가 된 도로 149
교실을 탈출한 야외 교실, 숨바꼭질하는 교실 153
+ 아이들 주변에서 장난감이 사라진다면
뛰어노는 아이들이 성적도 높다 158
+ 체육 시간과 성적의 상관관계
오염된 운동장에서 아이들을 구하라 163
+ 학교 주변을 오염시키는 주범은 부모?
쉬는 시간을 10분 더 늘리면 167
+ 잠 못 드는 아이들의 밤
아이들의 한 끼 얼마인가요? 172
+ 아침밥을 학교에서 차려주는 나라
아기가 교실로 초대된 이유 177
+ 학교로 출근하는 유기견
교장 선생님의 특별한 소통법 181
+ 교장 선생님이 노래를 부른 까닭
선생님이 책을 배달하는 이유 185
+ 학교에 세탁실이 있다?
교육을 위해 행진하라 188
+ 나는 미국의 교사입니다
북유럽 내일의 학교를 방문하다
학교에서 숙제가 사라진다면? 192
+ 숙제를 왜 집에서 하나요?
시험에 나오지 않는 문제들 196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수업
만화책을 교실에 놓으면 200
+ 음악 수업이 수학 성적을 높인다
한 손은 두 손보다 강하다, 손글씨의 힘 206
+ 하버드의 필수 과목, 에세이
생존 수영을 아시나요? 210
+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확신을 배우는 수업
자꾸 없애는 학교 213
+ 미래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방학, 세상을 배우는 시간 217
+ 환영받는 방학의 조건
즐거운 여름방학을 기부합니다 221
+ 여름방학의 맛있고 건강한 배낭
위기의 시대, 새로운 습관을 위한 오래된 조언 225
3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세계
세상의 공정함을 믿기 시작하는 나이 231
어린이도 뉴스 시청자입니다 234
+ 영국과 독일의 최장수 어린이 뉴스
세계를 보는 시각을 기르는 교육 237
+ 가짜 뉴스와 청소년
학교에서 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 241
그냥 어린이라고 불러주세요 245
+ 만화 속 주인공들은 행복했을까
우리는 모두 다르다 249
+ 〈새서미 스트리트〉의 새 친구 줄리아와 릴리
아이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 폭력 253
+ 꿈을 말할 수 있는 학교
SNS와 청소년 우울증의 연결 고리 257
+ 사이버 괴롭힘에 맞서는 이모지
학교 폭력 가해자의 눈물과 사과 261
+ 학교 폭력 자녀를 둔 부모에게 벌금을 부과하다
거짓말하는 나라의 아이들 265
만 16세에게 투표권을 주는 나라 267
+ 국회의사당으로 간 청소년들
학생의 실패를 축하합니다 271
+ 실패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교
마을이 바뀌면 교육이 바뀐다 275
+ 우리가 만드는 마을 지도, 커뮤니티 매핑
교실을 싣고 달리는 버스 279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거대한 도시 전체가 실험실이 되다 282
+ 미국 대학들이 등록금을 실험하다
어른들이 다시 학교에 간 이유 286
+ 어른들에게도 학교가 필요하다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290